유시민의 분노 “김건희 라인, 뉴라이트, 모피아가 얼마나 해먹고 있을까?”

고품격 예능 콘텐츠!
압도적 재미 매불쇼!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 쇼!

압도적 재미, 매불쇼는 
매주 (월~금) PM 2시~4시 팟빵앱을 통해 라이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 파일은 당일 밤 팟빵에 업로드됩니다. 

[매불쇼]는 오디오 플랫폼 ㈜팟빵이 제작하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입니다. 

매불쇼 팟빵 채널: https://www.podbbang.com/channels/16898
문의: mbshow@podbbang.com
팟빵: https://m.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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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매불쇼

🎉 매불쇼, 수요일 대혼돈의 서막

매불쇼의 수요일 대혼돈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출연진 라인업이 정말 화려한데요, 유쾌한 유튜버로 변신한 박 전 의원, 최진봉 교수, 그리고 오윤 대표가 함께합니다. 특히 **유시민 작가는 오랜만에 출연하여 매불쇼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자신이 원래 웃긴 사람이라며 “**국회의원 시절에도, 그 전에도 웃긴 사람이었는데 아무도 안 믿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의 출연만으로도 방송이 50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그의 **예지력과 통찰력이 현실로 증명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유시민 작가의 통찰력: 김건희 라인과 권력의 공백

유시민 작가는 과거 **"리더가 1급이면 함께하는 참모들은 꼴찌다"**라는 발언이 지금 현실로 증명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대남 전 비서관의 발언을 통해 대통령실 내부의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하며, **대통령이 "나에게 충성심도 존경심도 없는 사람"을 비서관으로 임명하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인사권이 사실상 "김건희 여사의 손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김대남 비서관 녹취록을 보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고 오히려 그녀에게 잘 보이려 한다는 점에서 이를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권한 공백을 김건희 여사가 채우고 있다는 "**권력의 진공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며, 그 공백을 **김건희 라인, 모피아, 뉴라이트 세 세력이 "아주 안정적으로 채우고 있다"**는 섬뜩한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 한덕수 총리의 망언 논란과 의료 개혁

한덕수 총리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의료 개혁이 이루어지지 못한 원인이 유시민에게 있다"**는 발언에 대해 유시민 작가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자신과 경제부총리였던 한덕수 총리 사이에 있었던 **건강보험 수가 지정제와 민간 보험 활성화 문제에 대한 "오랜 정책적 이견"**을 언급하며, 한 총리가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미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배워서는 안 될 두 가지 중 하나가 의료 시스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의 발언은 결국 "**윤석열 정부가 민영화와 미국식 의료 시스템을 지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언론 지형의 변화: 이명수 기자의 활약

이번 방송에서는 **이명수 기자와 같은 탐사 전문 언론인들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수사 전문 언론인**"이라고 불리는 이명수 기자는 11개월간의 끈질긴 취재로 김대남 전 비서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방식의 언론 활동"**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휴대폰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던 신개념의 언론인"**이라고 이명수 기자를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기자들이 **"자신의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과거 권력과의 유착을 통해 정보를 얻던 전통적인 언론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권력의 역학: 유방과 한신의 비유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실의 인사가 엉망진창인 상황"**을 중국 한나라 고조 유방과 한신의 비유로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신은 유방을 천하의 패자로 만든 "**가장 큰 공을 세운 명장이었지만 토사구팽 당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용하며, **"권력의 속성과 냉혹함"**을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장관은 "본래 소하와 같은 역할을 했어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하는 유방의 참모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유방을 보좌했지만, 한동훈 전 장관은 "**점차 한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한동훈 전 장관은 실제 이룬 업적이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한신이 "**적과의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며 괄목할 만한 업적을 세운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총선과 정치 지형 변화 예측

다가오는 총선과 관련하여 민주당과 정의당의 관계, 그리고 거대 양당 체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군소 정당이 거대 정당을 이기기 어렵다"**는 점과 **"대한민국 민주화 이후 시민들의 정치적 선택이 양당 체제를 만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선거 결과와 향후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며, 만약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한동훈 전 장관이 밀려나고 당내 새로운 리더십 체제가 형성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유시민의 분노 “김건희 라인, 뉴라이트, 모피아가 얼마나 해먹고 있을까?”

유시민의 분노 “김건희 라인, 뉴라이트, 모피아가 얼마나 해먹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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