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을 선포한 성열은 내란죄에 맞습니까, 아닙니까? 정당한 통치

행위입니까? 그건 뭐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어째서 판단을 못하시죠? 자, 다시 묻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장갑차를 막아주신 시민들의

도움으로, 그리고 저 스스로도 목숨을

걸고 국회 담을 넘어서 총 맞을까

두려워하면서 몸까지 뛰어와서 표결에

임했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묻겠습니다. 그리고 장관, 지금 제가

하는 질문에 장관 떼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답해 보십시오. 이 내란 행위가 잘 된

일입니까? 정당한 통치 행위입니까? 내란죄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개념이

잘못됐다는 것은 어느 정도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기에 내란죄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비상

계엄은 잘못됐다고 얘기하면서 왜

내란죄가 맞는지 아닌지는 얘기를 못

하십니까? 그런 부분은 제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왜 판단할 수

없습니까?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국무

의원도 물론 그렇죠. 얘기 못 하시겠습니까?

한테 섞고 대제를 해도 모자랄 판에, 역사에 기록될 그런 죄를 지으시기 왜

지금이라도 양심 선언 못 하십니까?

장관이 그렇게 몸으로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방송 보시고 계신

국민들께서 장관한테 그래도 좀 미안한

마음이 느껴지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왜 양심선언을 못 하세요? 얘기 못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윤석열, 내란죄 맞잖아요. 예, 제가 이 직을 벗고

난 다음에 다 얘기하겠습니다. 직이 있을 때도 얘기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왜 그렇게 대통령한테 직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입니까? 국무위원

중에서 옛날에 왕정희 시절에 목이...

잘려도 지건 하는 건 했습니다. 왜 국무위원들 그거 못

하시냐고 대답 못 하시겠습니까? 뭐

그런 얘기할 시간도 없었고, 그런 시간 지금 드리겠습니다. 하도 없었고

대통령께 그런 직언을 할 만한 그런

시간과 공간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못 드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얘기하십시오. 내란죄 인정하라고 못 하시겠습니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왜 못 하십니까? 국무위원인데요. 국무위원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얘기를 하기가 힘들지… 왜 그렇게 정권의 개가

되셨습니까? 그러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국무

의원이 국민을, 국민을 먼저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대통령을 먼저 생각을

유인촌 답변 듣고 폭발한 조국당 김재원 “왜 정권의 개가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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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NEWS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 여부 질문 및 답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하는지 질문

장관은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답변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을 언급하며 재차 질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답변을 요구

비상계엄은 잘못되었지만 내란죄 여부에 대한 답변 회피 지적

양심선언 촉구 및 장관의 태도 비판

역사에 기록될 죄를 지었다며 양심선언 촉구

국민들이 장관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언급

직에서 물러난 후에야 얘기하겠다는 장관의 답변

대통령에 대한 직언 부재 비판 및 과거 사례 언급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사람이 없다는 질타

과거 왕정희 시절 직언했던 사례 언급

현재 국무위원들이 왜 직언하지 못하는지 질문

시간과 공간 부족으로 직언하지 못했다는 장관의 변명

정권의 개가 되었다는 비판 및 국민 우선의 자세 강조

정권의 개가 되었다는 강한 비판

국무위원은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지적

대통령보다 국민을 우선시해야 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