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동산 경제 시황, 부수 피해 있습니다. 환율이 이틀째 금융 위기 수준, 뭐 이게 거의 15년 만이죠. 금융 위기 후에

1450원 대에서 연이틀 움직이면서 일단 정부가

난리가 났습니다. 자, 뭐 시중 은행의 외화

유동성 확보 지원을 하고, 뭐 외화 대출 규제 풀고, 뭐 외환 보유고, 뭐

외평기금 이거 다 털고, 자, 국민

연금, 뭐 외환, 뭐 200억 달러였던 것을 뭐 400억, 그다음에

500억까지 올렸는데, 이것도 모자라다고 650억 달러까지 뭐 뭐

난리, 지금 뭐 모든 지금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자,

문제는 지금 외환 당국이 이렇게 계속

뭐 입김을 뭐 불어넣고 있어도 이것이

뭐, 이게 안 내려가고 있잖아요. 1450원 대에서 지금 계속 여기에서

1450원대 이상에서 계속 움직이고, 이게 지금 더 큰 문제라는

거죠. 자, 더더구나 지금 금융 위기

쇼크, 1450원, 이제는 1500원 갈 수도 있다. 특히나 지금 연초에 트럼프

취임 전후로 더 오를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이렇게 되면 지금 15년 만에 외환 위기, 금융 위기 수준의...

정말 엄청난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 정말 좀 무서울 정도입니다. 자,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죠.

지금 뭐 한 1200원대, 1300원대로 사업계획을 짰다가 갑자기 1500원까지 생각해야 된다 보니까...

당연히 이럴 수밖에 없는 거죠. 뭐 반도체, 자동차, 최근에 말씀드렸지만 수출 같은 경우에도 요즘은 환율이 올라가면 무조건 수출 기업들 좋다는 것도 아니라고 제가 이전 영상에서 말씀드렸었고,

더더구나 지금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면서 물가 상승까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1500원대로 올라가면서 수입 물가가 뛰고,

그 전에도 공급 물가가 7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었죠. 이렇게 되면 12월은 더 어려울 걸로 보여지고요.

원재료 가격이 올라가면서 수입산, 결국 국내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10월보다 0.6% 상승했고, 4월 1% 상승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공급 물가는

생산자 물가와 수입 물가를 합산하여

오를 것이고, 결국 공급 물가가

오르면 2~3개월 후 소비자 물가가

오르는 상황입니다.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 이미 내수 침체

상황인데 더욱 심각해져 악순환이 되는 것이죠. 여기에

어제, 오늘 난리가 난 이유도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 횟수를 네 번에서 두 번으로 줄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제 이전 영상에서 자세히 살펴드렸듯이, 월가에서는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두 번 낮춘다고?

금리를 두 번 정도 낮춘다고 하는데, 네 번에서 두 번으로 줄였는데...

이건 허세다. 금리 인하 한다는 게 지금 허세다.

7월에는 오히려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할 판인데, 무슨 두 번 낮추나. 오히려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신흥국, 우리나라뿐 아니라...

환율 방어 때문에 비상이 걸렸고, 특히 원화 가치가 엄청나게 폭락하고 있죠. 이런 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요인이 겹쳐졌을까요? 외국인들이

천억씩 던지고 나갑니다. 오늘도...

그래서 한국 증시가 노답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고요. 어제 5,200억원에 이어, 이틀 만에 무려

1조 3,500억!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죠. 이러다 보니 환율도 더 올라가는 상황이고...

때는 2400선 아래로 무너졌었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지금 244.5, 1.3%, 31포인트 이상

오늘도 또 하락을 했는데, 외국인들이

지금 거의 8100억, 8200억 가까이 팔았고,

기관도 오늘 또 800억 넘게, 지금 900억 가까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거의 대부분 받아냈는데,

외국인들의 정말 매도 폭탄, 투매 수준의 엄청난 매도 폭탄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자, 미국 정부에서 SK

하이닉스의 6600억 보조금 지급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거 뭐 엄청난 호재라고 할 수 있는데,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뭐, 또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지금

6500원, 그래서 3.7% 밀리면서 또 16

8500원 아래로 지금 밀려 있는 상황인데, 자, 지금 그러면 왜 SK

하이닉스가 보조금을… 사실 그렇잖아요?

뭐 보조금만 받으면 뭐 난리가 날 것 같았고, 그다음에 뭐 금

투세 없어지면 또 난리가 날 것 같았고, 뭐 밸류업 하면 난리가 날 것

같았는데, 자 지금 뭐 우리나라, 뭐 지금 SK

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지금 대부분 우리나라 코스피 주식들이 지금 뭘

해도 어떤 호재에도 움직이지 않는 정말 충격적인 상황. 자, 결국은 지금

보조금이 확정됐는데요. 그 이것도 상당히 지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호재가 쏟아졌는데

이러니까요. 자, 삼성전자는 아직 확정이

안 됐죠, 보조금이. 자, 그런 것 때문일까요? 지금 5만 3,000원까지

오늘도 밀렸는데, 장중에는 엄청나게

지금 밀렸었는데. 자, 근데 충격적인 거는 어제도 한

600만 주 넘게. 아, 그래도 최근에는 뭐 100만 주, 200만 주 정도

팔았었는데, 600만 주 넘게 어제 팔았는데, 오늘도 480만 주면 거의

500만 주에 가까이 지금 팔았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지금 투매가

여전히 일어나고 있고 기관들도 지금 계속 팔고 있는 상황이고요. 자, 삼성전자가 지금 반도체 보조금, 이게 최종 계약 지금 막 조율을 하고 있는데, 자, 뭐 일반적으로는 지금 뭐 이게 뭐 미 정부에서 돈 안 줘서 지금 못 받는 것처럼 지금 이야기가 돼 왔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 정부에서는 계약을 서두르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지금 리스크 때문에 고심을 하면서 도장을 찍을지 말지 지금 고민하고 있다. 자, 지금 이런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계약 체결은 확실한데, 문제는 시기하고 이제 금액이 그렇다. 자, 결국은 수요가 보정되는 타격보다 투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삼성전자가 반도체 보조금 도장을 찍자고 하는데도 지금 망설이고 있는 걸로 이렇게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죠. 자, 삼성전자 사정이 왜 다르냐면, 지금 텍사스에 있는 테일러 공장인데, 여기가 4나노 이하 이제 공정의 파운드리 팩이죠. 자,

그러다 보니까 이 파운드리는 외탁 생산이다 보니까 뭐 아무래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금 HBM이고 지금 또 다른 지금 이런 상황, 특히나

지금 파운드리는 위탁, 결국 수주를 해야 되는 건데, 자 지금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 퀄컴, AMD, 자 이런 데 수주 계약이 이전

영상에서 제가 자세히 살펴드렸는데,

자, 결국 지금 손님이 없다는 거거든요. 한마디로 삼성전자 공장을

지금 뭐 어마어마한 공장을 지어 놔도

손님이 없는데 이걸 지어 놔서 뭐 하냐?

자, 결국은 과잉 투자 얘기가 있는 거죠. 자, SK하이닉스 다 물려,

삼성전자가 한 배 이상이나 큰 공장을 짓고 있는데 손님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공장을 지을까 말까 지금 이렇게 고민 중에 있는데, 골격 공사만

해놓고 지금 이게 지금 저는 더 충격적인 상황인 걸로 보여지고

있고요. 자, 지금 국내도 마찬가지죠. 평택에 지금 2공장하고 3공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파운드리 손님이 없다 보니까, 아니 국내에 멀쩡하게 다 지어

놓은 공장도 지금 뭐 30% 셧다운

했던 것을 최근에 50% 지금 셧다운을 하는 이런 정도인데, 자,

이렇게 지금 다운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현재 공장을 차린다고 해서

없는 손님이 생기는 건 아니니까, 과잉 투자 때문에 과연

보조금을 받으면 무조건 지어야 되잖아요. 속도도 맞춰야 되고,

그래서 미 정부에서는 빨리빨리 지어서 빨리빨리 하라고

하고 있지만, 결국 손님이 없기 때문에 국내도 지금 절반을 거의

설마 설마했던 최악 상황, 결국 터졌다!!

비즈니스 메일: buchooyou@gmail.com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가 유재성입니다.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했습니다.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원과학대 부동산과에서 부동산 시장분석, 
대원대학교 철도경영과에서 지하철 역세권 분석을 강의했습니다.

현재는 부동산 시황과 이를 둘러싼 경제 시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부스피 - 부동산 경제 시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스피 - 부동산 경제 시황

환율이 이틀째 금융위기 수준(1450원대)으로 상승.

정부는 시중은행 외화 유동성 지원, 외화 대출 규제 완화 등 조치 시행.

외환보유고 및 외평기금을 650억 달러까지 확대.

환율이 1450원대 이상에서 지속되며 더 큰 문제로 인식.

금융위기 수준의 쇼크, 1500원 돌파 가능성 제기.

기업들의 어려움과 물가 상승 우려

기업들은 환율 상승으로 사업계획 수정 불가피.

수출 기업들도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 감소 우려.

수입 물가 상승과 공급 물가 7개월 만에 최대 상승으로 물가 상승 우려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공급에도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11월 소비자 물가 0.6% 상승,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및 외국인 투자 자본 이탈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횟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금리 인하 예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존재.

금리 인하 예상은 허세이며,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 높다는 의견 제기.

환율 방어에 비상이 걸리고 원화 가치 폭락.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로 한국 증시 폭락.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폭탄 지속.

SK하이닉스 보조금 확정에도 주가 하락 및 기업들의 어려움

SK하이닉스의 미국 보조금 지급 확정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

국내 코스피 주식들이 호재에도 움직이지 않는 충격적인 상황.

삼성전자 보조금 미확정 및 주가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 지속.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의 계약 서두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때문에 보조금 계약 체결을 망설이고 있음.

삼성전자는 텍사스 공장의 과잉 투자 문제로 보조금 수혜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겪고 있음.

메모리 반도체 시장 경쟁 심화 및 전망

TSMC의 미국 공장 건설 비용 증가.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을 10조원씩 하향 조정.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경쟁 심화 및 기술 추격.

중국산 첨단 칩 생산으로 SK하이닉스 등 경쟁 심화.

메모리 시장의 어려움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잿빛 전망.

트럼프 리스크와 겹쳐 심각한 상황 전망.

삼성전자의 비상경영 선포 및 글로벌 전략 회의 개최.

SK, 현대차,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사업계획 점검 및 구조조정.

현대차의 유럽 판매 감소 및 국내 신차 판매 감소.

BYD의 한국 진출로 국내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으로 현대차 등에 타격 우려.

탄핵 리스크, 트럼프 리스크,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침.

국내 대기업들의 망할 가능성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