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무슨 말씀인지 보여 드릴게요. 윈도우 11에서 내 PC로 들어가 보면

좌측 상단에 원드라이브가 있고,

그 아래쪽에 문서, 바탕화면, 사진 같은 바로가기가 있죠?

자, 이제 제가 바탕화면에 파일을 하나 복사해 올게요.

이런 경고창이 뜨죠? '어, 이게 뭐지?' 하고 클릭을 해 보면,

이런 게 나타나요. 돈을 내라고 하니까 일단은 닫을 수 있겠죠?

그런데 바탕화면을 보면 아이콘에 이렇게 빨간색 X가 쳐져 있고요,

커서를 올리면 오류라고 나타납니다. 일단 사용자 입장에서 찜찜하잖아요.

분명 제 PC의 여유 공간은 아직 남아 있는데,

파일에 X 표시가 나타나고 아까 뭔가 문제 있는 걸로 이렇게 표시가 되고요,

실제 "동기화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나와 있죠?

탐색기로 다시 가보면 여기도 X 표시가 돼 있어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겠어요? '아, 공간이 부족한가 보다!'

특히 노트북 사용자는 '아, 노트북이라 용량이 딸리나 보다!'

업그레이드해야겠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그럼 어떻게 하실까요? 이런 경고창 뜨면 업그레이드 하시겠죠!

자, 비용 같은 경우도... 이게 얼마 안 돼요. 월 결제를 하면 2,900원이지만

연 결제를 하면 29,900원, 3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죠?

자, 그래서 실제 결제를 하신 분들이 제 주위에 있습니다.

수강생들 중에 계세요. 물론 컴퓨터를 잘 아시는 분들은

이런 거 피해 가실 수 있겠지만, 그냥 바탕화면에 이렇게 X자가 표시되고

공간이 부족하다고 자꾸 창이 나타나면

일반 사용자들은 이거 결제하실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니면 컴퓨터 AS를 부르겠죠. 자, 이게 MS의 교묘한 상술이라는 겁니다!

이거 상술이라기보다 거의 사기에 가까운 게요.

분명 내 PC에 여유 공간이 있잖아요! 그리고 저는 원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한 게 아니고

제 로컬 디스크 바탕화면에 파일을 저장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뻘겋게 오류라고 표시해 놓고

결제하라고 해놓는 건, 이건 명백한 사기죠!

소비자 기만이고, 자, 윈도우 10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로컬 디스크(C:)의 사용자 폴더에 들어가 보면

바탕화면 폴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과

내 로컬 디스크에 저장하는 것이 같은 개념이에요.

반면에 윈도우 11 같은 경우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되면 바탕화면이 로컬 디스크에서 보이지 않아요.

여기 바탕화면이 안 보이죠? 어디에 있냐면, 이 원드라이브 안에 있습니다.

이건 상술이라기보다 거의 사기에 가깝죠!

이걸 아는 일반 사용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요즘 강의를 하다 보면 윈도우 11 노트북을 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분들 중에 이렇게 X 표시가 되어 있는 분들이 계세요.

이유를 모르니까 "선생님, 이거 왜 그래요?"

"노트북 바꿔야 돼요?", "제 노트북이 안 좋은 거죠?"

이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이건 바탕화면뿐만 아니라

문서나 사진 폴더도 마찬가지예요.

윈도우11과 원드라이브에 숨겨진 MS의 교활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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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싸부 김쌤의 IT 교실 목차]
1부. PC 구조/부품별 특징/구매요령
2부. 소프트웨어 종류/라이센스/구매요령
3부. 모니터 기본 지식 및 구매요령
4부. 키보드, 마우스 기본 지식 및 구매요령
5부. 스피커 기본 지식 및 구매요령
6부. 프린터 (복합기) 기본 지식 및 구매요령
7부. 네트워크, 전화, 폴더공유
8부. 외장하드, USB메모리
9부. 명함/전단 제작
10부. 윈도우10 설치, 환경설정
11부. 컴퓨터 기초
12부. PC 장애처리 / 유지보수
13부. 컴퓨터 활용
14. 클라우드
15. 스마트폰 활용
16. 블로그 기초
17. 블로그 상위노출
18. 홈페이지
19. 광고마케팅 종합
20. 사이트 / 지도 등록
21. 네이버 파워링크
22. MS워드
23. MS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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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미디어, 웹피, 처치넷, 이지타운, 부동산멘토 기획/운영
부동산멘토 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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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원드라이브 통합 및 오류 메시지 발생

윈도우 11 내 PC에서 원드라이브가 상단에 위치하고, 그 아래 문서, 바탕화면, 사진 바로가기가 있음.

바탕화면에 파일 복사 시, 저장 공간 부족 경고창 발생.

경고창에는 유료 업그레이드 권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닫을 수 있음.

바탕화면 아이콘에 빨간색 X 표시 및 오류 메시지 표시.

실제로는 PC에 여유 공간이 남아있음에도 오류 표시가 나타남.

일반 사용자의 오해 및 MS의 상술 의혹 제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는 저장 공간 부족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음.

경고창으로 인해 유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유도하는 MS의 상술 의혹.

월 2,900원, 연 2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유료 업그레이드 유도.

실제로 주변 사람들이 유료 업그레이드를 한 사례 언급.

MS의 상술을 넘어 사기에 가까운 행위라고 비판.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차이점 비교 및 결론

윈도우 10에서는 로컬 디스크에 바탕화면 폴더가 존재하여 로컬 저장과 동일 개념임.

윈도우 11에서는 원드라이브 사용 시 바탕화면이 로컬 디스크에 보이지 않고 원드라이브 내에 위치함.

이러한 방식은 상술을 넘어 사기에 가까운 행위이며, 일반 사용자는 인지하기 어려움.

윈도우 11 사용자 중 오류 메시지로 인해 혼란을 겪는 사용자들이 많음.

사용자들은 노트북 교체 또는 고장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음.

윈도우 11은 원드라이브 연동을 유도하여 PC에 여유 공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저장 공간 부족 경고를 표시, 사용자들이 유료 OneDrive 구독을 유도한다.

이는 윈도우 10과 달리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 폴더 위치를 OneDrive로 변경하여 로컬 디스크 저장과의 차이를 인지하기 어렵게 만든 MS의 교묘한 상술이다.

일반 사용자는 오류 표시와 결제 유도에 혼란을 느껴 불필요한 OneDrive 구독을 하거나 PC 문제를 오해할 수 있다.

⚠️ 윈도우 11, 원드라이브 그리고 숨겨진 상술

윈도우 11에서 **내 PC의 문서, 바탕화면, 사진 바로가기가 원드라이브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용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PC에 여유 공간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바탕화면에 파일을 복사할 때 **빨간색 X 표시와 함께 "동기화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는 **"공간이 부족한가 보다!", "노트북 용량이 딸리나 보다!"** 라고 오해하여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고창은 사용자들이 **원드라이브의 추가 용량을 결제하도록 유도하는 MS의 교묘한 상술**입니다.

강의 수강생들 중에도 **이러한 오류 표시 때문에 실제로 원드라이브를 결제한 사례**가 있습니다. 컴퓨터 AS를 부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월 2,900원 또는 연 2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를 현혹하지만, **이는 불필요한 지출을 야기하는 상술**입니다.

😡 소비자 기만, 거의 사기에 가까운 행위

분명히 로컬 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드라이브 용량 부족을 이유로 오류 표시를 띄우고 결제를 유도하는 것은 명백한 소비자 기만 행위**입니다.

윈도우 10에서는 바탕화면 폴더가 로컬 디스크에 존재했지만, **윈도우 11에서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바탕화면이 로컬 디스크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윈도우 11의 이러한 변경 사항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1 노트북 사용자들은 **이유를 모른 채 바탕화면에 X 표시가 나타나는 현상** 때문에 노트북 자체의 문제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바탕화면뿐만 아니라 문서, 사진 폴더에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