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한국에서의 미국의 무관심과 소련의 통찰력

### 미국의 무관심과 소련의 통찰력: 한국의 전후 초기 상황
* 🇺🇸 일본의 항복 이후 미국은 한국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관심 부족을 보이며 **한국을 거의 무시**했습니다.
* 🇷🇺 반면 소련은 한국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진행하고 **전후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했습니다.
* ⚔ 미국은 오키나와에서 일본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상륙작전 중 많은 미국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 👮 주한 미군정은 시민들의 개선과 변화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전직 일본 관리들에게 의존**했습니다.
* 💰 미국인들은 **일제 강점기 경찰과 총독을 데려오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제안하며 현지 주민들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 🔫 자문위원회가 저항과 도전에 직면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었고, 국내에서는 **폭력과 친공 세력의 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 📉 자문위원회의 초기 조직은 군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체 조직을 구성하기 시작하면서 **사망자 수를 70명 미만**으로 줄였습니다.
* ⚖ 이 상황은 격동의 시기에 **미군의 접근 방식과 한국 국민의 열망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긴장이 고조되고 친공주의 세력이 부상하는 가운데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일본 관리들에게 의존하면서 한국의 복잡한 상황을 간과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at first, didn't really pay attention to Korea after Japan surrendered. You remember the defense line, right? They took over that area and were indifferent. They ignored it completely. The United States had no idea what kind of country Korea was; they didn't study it at all and were completely unaware. In contrast, the Soviet Union had already been meticulously conducting specialized studies on Korea for some time and understood the situation well. They sent experts, like Stik Copra, to assess the situation. However, the U.S. didn't have that knowledge. The closest they had was Okinawa, where they were facing a tough situation. The Japanese were holding out fiercely, and during the Okinawa landings, many American soldiers suffered heavy casualties. The Japanese were determined to resist until the end, leading to significant losses in the operations there.

There was this guy, right? He’s just a country bumpkin. He was a two-star general, no, a three-star general. So, they sent him here to take care of things. The people, the citizens, are trying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Japan, of course, is in a period of transition, having left everything in a mess. They want to cleanse everything and bring everything back to order, but these guys come back and what do they do? They bring back the people who were police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the governors from that time. They’re offering money and bullets to bring them all back. The Americans come in and say, “Come back, come back!” They think these guys can restore order. They don’t trust the citizens; they see them as bad, ignorant people. So, they bring back governors and all these American officers, and that’s how the military government was established.

Military personnel are actually engaging in politics. They come to our country and act as rulers. Initially, there was a slight organization of an advisory committee in the United States, and during this process, there were a few individuals who were killed, amounting to less than 70 people nationwide. This happened as the people's organizations were being formed. The advisory committee had its challenges, but when they called back the Japanese who had been involved during the colonial period and began to pressure them, they couldn't easily comply. They started to retaliate with guns. Some of these individuals attempted to negotiate, while others began to flee, which led to the emergence of pro-communist forces in our country. Do you understand?

친일파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도올 김용옥) Korea & Japan

인데타

일본의 항복 이후 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관심

미국은 일본이 항복한 후 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처음에는 한국을 무시했습니다.

반면 소련은 한국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진행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미국은 오키나와 상륙작전에서 일본의 저항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내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도기에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3성 장군이 일본에 파견되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일제 강점기의 전직 경찰과 총독을 데려와 그들에게 돈과 지원을 제공하면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시민들에 대한 신뢰 부족을 반영하여 군사 정부의 수립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에서 소규모 자문위원회가 결성되어 군인들이 국가의 지배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인민 조직이 결성되는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등 위원회는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식민지 시대 일본인들의 귀환은 보복과 친공산주의 세력의 출현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