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선입니다. 오늘은 '나는 왜 되풀이 될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런 의문을 갖고 계실 겁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엄마도 열심히 살아가는 데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갈까?

왜 어떤 사람들은 별로 일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경제적으로 풍요를 누리면서 살아갈까?

왜 세상은 이처럼 불공평할까? 이런 의문들을 갖고 계실 텐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여러 독자분들이

이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50대 중반의 독자분이 보내오신 그 사연을 중심으로 해서 이 문제를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사업 실패로 어린 시절을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빚쟁이들이 들이닥치고, 각 마다 붉은 딱지가 붙여지고, 집도 없이 겨울에

교회의 참 바닥에서 참 부착이 됐어요. 부모님들은 술로 세월을 보내셨죠. 그 가난이 싫어서 결혼 생활은 정말

열심히 하려 했지만 남편의 결혼 생활 전체와 사업 실패로 가구 마당 딱지가 붙여지고 집도 경매로 넘어가서 소름끼칠 정도로 똑같은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4 어린 3절을 가난하게 살았는데 그 가난한 어린 시절의 삶을 결혼한

이후에도 판박이처럼 되풀이한다. 뭐가 문제일까요? 어린 시절의 가난한 삶을 살면서 가난한 걸 시타

경제적인 결핍, 깜 궁핍은 싫다. 이런 감정이 올라오면 그 감정을 꾹꾹 눌러 왔던 거죠. 그래서 이 여성분의

그 무의식 속에는 가난한 나아가 저장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나는 싫다는 감정과 함께 가난이 무의식 속에 저장이 됐어요.

무의식 속에 저장된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생활 환경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그 무의식 속에 저장된 이미지가 풀려나지 않으면

되풀이, 즉 반복적으로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결핍, 깜깜한 기억, 깜깜함은 왜 생길까요?

우리 뇌의 한가운데, 정 가운데에는 편도체라는, 암기 달라 라는, 이 생존을 책임진 작은 2 네이팜탄 만한

두뇌가 한 쌍의 들어 있습니다. 이 두뇌는 모든 상황, 모든 사람을 즉각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생존에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좋다'라고 분류해서

붙잡으려 들고요, 생존에 불리하다라는 느낌 들면 '싫다'라고 분류해서 이를 멀리하게 돼, 엄누르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가난한 나는 '싫다'라는 감정과 함께 가난한 나라는 이미지가 무의식 공간에 저장이 되면서

나도 가난한 삶을 살게 되지만 자녀들도 가난한 삶을 대물림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이 무의식 공간이

이 무의식 공간 속에 가난한 나라는 이렇게 처장이 되면 이 내가 아이를 낳을 때 그 무의식 공간 속에서 아이를 낳게 되죠. 그러면 그 무의식 공간

속에서 태어난 아이도 똑같은 무의식 공간을 갖고 받고 이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텐인텐 된 거죠. 그래서 이 무의식 공간을 정화시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무의식 꿈과 4 정화 돼야 다도 가난에서 벗어나고 내 4녀 들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거죠.

그렇다면 가난한 나를 어떻게 내 무의식 공간에서 풀어 놓아 줄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가난한 나라는 그 이미지가 올라올 때마다 감정이 올라오죠. 그러면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바라보면 됩니다. 인정해 주고 바라보면 사라지죠. 근데 더 쉽게 사라지게 하려면 이 모든 감정에는 짝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좋습니다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또 사랑했으면 미움이 있고 이렇게 모든 감정은 짝이 있습니다

살아서는 좋다 라는 감정이 있으면 살아서는 싫다 라는 감정이 이면에 숨어 있죠 그래서 이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바라보면은

아 이 두 가지 감정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건 아니구나 좋다는 감정 즉 플러스 에너지 이면에는 반드시

싫다는 감정 마이너스 에너지가 같이 존재 하는구나 이 두 가지 감정이 번갈아 하면서 나타난 거라 이 두 가지 플러스 마이너스 감정을 합치면은 제로가 되는 거라

사랑이란 감정 플러스 감정과 미움이라는 마이너스 감정도 역시 이 합치면 제로가 되는데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 데

번갈아 하면서 나타난 거구나 내가 어떤 사람과 어떤 사람에 대해서 사랑을 느낄 때 사람 간의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과 사랑을 느낄 때

사랑을 경험하고 나면, 그 사랑이 끝나면 반드시 이면에 숨어 있던 미움이라는 감정에 정반대, 늘 감동을 어져

그래서 급 유명한 감정을 겸해서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감정은 번갈아가면서 일어나는데, 어느 한순간에

1 정교한 또한 어떤 감정을 겪고 나면 그 감정을 경험하는 그 기간이 끝나면 반드시 그 정반대 되는 감정을 경험하게 돼요.

그래서 부자가 로자 사는 사람들이 늘 부자로 3개 해서 부자라는 살사는 다로 인생 경험을 하다 보면은 반드시 그 정반대 되는

가난한 다 아 뭐 또 인생 경험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느 한쪽 감정 언어 한쪽 그 이자의 이렇게 매달리지 않게 된거죠.

아 자 싸는 나가 이런거 있으면 반드시 못살 나도 있구나. 이 두가지 같아 내 마음속에서 이러한 것이구나.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몸이라는 에너지가

잘 사는 나라는 감정과 생각이 동시에 되면 그 감정을 겪으면서 인생 경험하는 것이고 그 어느 한쪽 감정과 나를 동일시켜서 그렇게

인생 경험을 하다 보면은 반드시 그 이면에 있는 다른 감정과 나를 동일시해서 그렇게 인생 경험을 해야 되는 거구나 그래서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는 나는

모음이 아니라 그 몸을 바라보는 마음 자체다. 관찰자이다. 이런 사실을 깨달으면서 어떤 어느쪽 감정과 나도 동일시키지

않게 되죠.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 가만히 바라보면서 에 다 흘러가게 돼요. 나는 흘러가는 에너지가 아니라 흘러가는 에너지를

가만히 바라보는 관찰자이다. 근원에 마음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 것 자체만으로도 극단적인 옳고 그름에 의해서 오르내리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 무의식 속에는 무한한 공간, 무의식 공간 속에는 많은 것들이 엉켜 있는데요. 이 좋다라는 감정은 내가 좋다고 분류해서

부 틀어서 가둬놓고 있고 싫다 로 분류된 감정들은 내가 싫어하고 억눌러 와 서울외 면 해서 무의식 공간에

이같이 십니다 그래서 내가 몸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이 무의식 공간에 억눌려 있는 것들을 다 앞으론 와 주기 위해서

되는 것이다 이 무의식 공간에 업무에는 모든 것들을 풀어 놔 줄 때 그 때 필요 써라 는 진정한

4 유인이 될 수 있을까 모든 가 읍내에서 잘 와요 그래서 어떤 감정에도 이렇게 동화 되지 않죠 우리 무의식 공간에는

축소된 우주가 드래 서인우 10분간 에는 전체 우주가 들어 있습니다 홀로그램으로 설명하는 아마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홀로그램 이라는 것은 2 전체 하나의 홀로그램을 전체를 아무리 잘게 쪽에도 그 작은 조각 하나의 전체가 담겨 있어요

이 무의식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무의식 공간에도 이 천체 우주가 들어 있죠. 전체 우주가 인부 시공간에 들어있는데

에 이브 시공간에 들어있는 그 잠재된 이미지들이 그 육안으로 보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생한 이미지로 펼쳐진 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를 하나 떠올려 보세요. 그 친구가 마음속에 또 우리 조 그런데 그 마음에서 떠오르는 그 친구를

내가 약속 시간을 정해서 내일 만난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러면 마음속에 들어있던 친구라는 이미지가 내일 약속 시간에 그 친구를

만나는 순간에는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그 이미지로 만나게 되죠. 근데 그 친구와 헤어지게 되면 다시 무의식 속으로 마음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사라져요. 그러다가 뭐며 답이 또 만나는 다시 유관해 보이는 살아있는 의미죠. 또

만나야겠어 여러분들이 그 어릴 때 친구하고 말다툼 하던 장면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마음속에서 그 이미지가 다 우리 조

만나 틈 하던 그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말다툼 하기 전에는 내가 그 친구와 말다툼 할 것이라는 생각 생각을 하지 못했죠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그 이미지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졌던 겁니다 그 사실을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뒤돌아보면 아 모든 게

다 내 마음속에 들어 있었는데 그 친구와 말다툼 하던 장면은 그 이미지는 그 무의식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내가 그 몰랐었던 거지

실제로는 그 이미지 다 들어 있었던 것이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현실은 마치 무의식 속에 수많은 감정들을

비쳐 보는 컵입니다 현실 속에서 세상 경험하면서 올라오는 감정들이 옴 각한 전기료 보냈어 그 감정들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아 이 감정들은 내가 억눌러 놓았던 감정들이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주고 존중해주고

바라보면 된다 그러면 사라져요 나아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남자는 다 아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독립된 인격체로 이렇게 존중해주고

어 인정해주고 인 그대로 완전히 다 받아들이면 사라지게 됩니다 내가 억눌러 놓기 때문에 내 무의식 공간에

그 억류돼 있는 것이 내가 이 억눌러 놓는 그 생각을 다 풀어버리고 아만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서 바라보면은 스스로 사라지는 거야

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감정에는 짝이 있기 때문에 그 짝이 되는 감정을 함께 바라보면 아

감정이란 것도 실제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는 환영 환영 이구나 이 사실을 알면은 가볍게 살아 줘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이 무의식 공간에 억눌러 놓은 이 감명 깊은 감정들을 풀어 놓기 위해서

에 대한 것이다. 현실을 거울 삼아서 내 마음을 이 닦아 나은 나가려고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성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난은 왜 되풀이 될까?(가난의 대물림)

거울명상과 왓칭

김선이 '나는 왜 되풀이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인생의 불공평함에 대한 의문 제기: 왜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어떤 사람은 부유한가?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을 여러 독자로부터 받았다고 언급한다.

50대 중반 독자의 사연을 중심으로 문제를 짚어볼 것이라고 설명한다.

독자는 어린 시절 가난과 부모님의 술 문제를 경험했다.

결혼 후에도 사업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어린 시절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토로한다.

가난한 어린 시절의 삶이 결혼 후에도 되풀이되는 이유를 질문한다.

가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억눌러왔다는 것을 언급한다.

무의식과 되풀이되는 삶의 원인

무의식 속에 저장된 이미지는 현실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뇌의 편도체가 생존에 유리/불리한 것을 판단하고, 불리한 것('싫다'라는 감정)은 억압한다고 설명한다.

가난에 대한 '싫다'라는 감정과 이미지가 무의식에 저장되어 가난이 대물림된다고 설명한다.

무의식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화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무의식 공간에서 가난의 이미지를 해결하는 방법

가난에 대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바라보면 된다고 설명한다.

모든 감정에는 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슬픔-기쁨, 행복-불행, 사랑-미움 등)

'좋다'와 '싫다' 감정은 동시에 존재하며, 합치면 제로가 된다고 설명한다.

사랑과 미움의 관계를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

감정과의 동일시 해소 및 깨달음

부자와 가난은 서로 상반되는 경험이며, 한쪽 감정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감정과 생각을 동시에 경험하고, 한쪽 감정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자신은 흘러가는 에너지를 바라보는 관찰자이며, 근원적인 마음이라고 설명한다.

극단적인 감정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설명한다.

무의식 공간과 현실의 관계, 홀로그램 비유

무의식 공간에는 좋고 싫은 감정들이 얽혀있다고 설명한다.

무의식 공간의 억눌린 감정들을 풀어주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무의식 공간을 홀로그램에 비유하며 설명한다.

만나고 싶은 친구를 예시로 들어 무의식 속 이미지가 현실로 나타나는 과정을 설명한다.

현실은 무의식 속 감정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고 설명한다.

억눌린 감정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바라보면 사라진다고 설명한다.

모든 감정은 짝이 있으며, 번갈아 나타나는 환영이라고 설명한다.

무의식 공간의 억눌린 감정을 풀어놓기 위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강조한다.

현실을 거울 삼아 마음을 닦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마무리한다.

가난은 왜 되풀이 될까?(가난의 대물림)

가난은 왜 되풀이 될까?(가난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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