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25학년도 연세대, 고려대 수시전형

최초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학생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연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47.5%, 133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지난해 등록 포기자는 704명(36.4%)인데

크게 늘었습니다. 고려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에는

44.9%, 123명이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미등록자는

명이었는데, 마찬가지로 늘어난 겁니다.

의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연세대 의과대학 수시 최초 합격자 중 41.3%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지난해 등록 포기자는 명이었는데, 올해 26명으로

많아졌습니다. 고려대 의대의 경우 지난해

34명, 올해는 3명이었습니다. 연세대에서는 명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지난해 명이던

포기자가 세 배로 뛰었습니다. 의대 모집정원이 늘어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중복 합격이 된 학생들이 의대로 이동하면서

등록 포기가 늘어났다는 겁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뿐 아니라 중위권

중하위권 전반적으로 추가 합격이 많이

수시 붙어도 "안 가요"…연고대 미등록률 높아졌다, 왜?｜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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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려대 수시 미등록률 증가

연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47.5% (133명) 등록 포기, 지난해 36.4% (704명) 대비 증가

고려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44.9% (123명) 등록 포기, 지난해 대비 증가

연세대 의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41.3% 등록 포기, 지난해 대비 증가

고려대 의대는 지난해 34명에서 올해 3명으로 감소

미등록 증가 원인 분석: 의대 모집 정원 증가 및 중복 합격

의대 모집 정원 증가로 인한 중복 합격 학생들의 의대 이동이 주요 원인

종로학원, 상위권뿐 아니라 중위권, 중하위권 전반적으로 추가 합격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