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다른 나라의 그런 일자리 같은 거 다 미국으로 몰아 놓잖아요. 네, 그러면은 미국의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사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데 트럼프 행정부에서 지금 이민을 제한한다고

하잖아요. 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자리는 늘어나는데 그렇죠. 임금이 올라가면

임금, 한 그렇죠. 인플레이션을 가리는 그 금리 인하는 또 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요. 우리는

불확실성이 컸기 때문에 내린다고 했지만 속도도 많이 늦출 수가 있다. 왜냐면 어차피 많이 못 내릴 거잖아요.

지금이 4.5에서 4.75%, men. 그럼 예를 들어 12월에 한 번 내린다고 쳤을 때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보냐면 12월 그다음에 내년

3월 내년 6월에 인하하고 끝낸다고 보고 [박수] 있거든요 어쨌든 우리나라가 중국하고

경쟁을 하는 나라 아닙니까 수출 경쟁을 하고 있는데 특히 이제 미국 시장을 놓고도 뭐 경쟁도 할 텐데

유럽도 그렇고 그럼 전반적으로 지금 중국산 제품을 많이 사주는 국가 나라들은 또 찍히는 거 아닙니까 아

예 그러면 이제 유럽이나 이런 데서 중국 쪽을 좀 이렇게 좀 줄이고 뭐 지금 요즘 폭스바겐 막 힘들다고

하는 것처럼 그런 것처럼 이제 우리나라의 이제 현대차나 뭐 이런 데가 반사 이익을 좀 받을 수도 있을까요 중국과 경쟁하는 회사들

그러니까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그니까 그런 시나리오가 있죠 근데 개인적으로 우리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우리나라 제조업이라는 중국하고 경쟁을 하는 데가 되게 힘들거든요. 네, 그래서 당연히 그랬습니다.

그니까 사실은 반도체 같은 경우도 사실은 이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그리고 이제 바이든 행정부 들어와서

이제 중국을 포기했기 때문에 중국하고의 격차를 조금은 더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 그런 걸

많이 해 줬잖아요. 근데 지금 중국의 그 뭐 저도 기술적인 부분들 그 산업에 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쪽

산업에 계신 분들 얘기를 들어 보면은 중국의 경쟁력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고요. 아무래도 사이즈 이펙트가

있다 보니까 등치가 크면 자동화나 이런 것들이 훨씬 유리해요. 우리나라보다 왜냐면 이제 여러 개를

생산하 그럼 설비 투자를 크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뭐 어떤 분 얘기로는 거의 반값에

들어온데요 그럼 어떻게 얘기입니까 그러니까 실제로 태양광 관련된 그런 산업 있잖아요 미국 유럽부터 시작해서

초토화 된 거죠 중국이 들어오게 되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런 쪽에 대해서 상당히 좀 만약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견제를 해 줄 수 있다면 그러면은 오히려 우리한테는 반사 이익도 기대할 수 있죠 근데 그만큼

우리가 참 어려운 줄타기를 해야겠죠 결국에는 국가 자체가 우리나라 사이즈가 작잖아요 내수 시장 사이즈가

작잖아요 그래서 이제 제조업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북미로 갈 수밖에 없는게 시장의 사이즈가 굉장히

크니까 거기는 사실은 되게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해 가지고 싸게 팔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굉장히

작으니까 그게 어렵지 않습니까 내수가 탄탄하다는 건요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잖아요 그러면 외풍을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되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내수가 작고 수출 성장 의존도가 높으니까 다른

나라가 이거 우리 지금 행남 님께서도 이게 지금 유튜브 하시면은 사실 미국 얘기 옛날 중국 얘기 우리나라 얘기

보다도 오히려 그런 나라들 얘기를 되게 많이 하잖아요 관심들이 많으세요 그렇죠 어쩔 수가 없죠 거기가

움직이면 우리는 뭐 큰일 나니까 예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그런 의존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뭐 하나

좀 예전하고 좀 달라진 거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투자를 많이 했잖아요 지금 서학 개미도 그렇지만

해외 투자를 많이 하게 되면은 다른 나라의 성장의 변동이 생기잖아요 예 그럴 때 그 과실도 우리나라가 수

있는 건 분명히 기존에 비해서는 달라진 거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제 우리나라의 어떤

기업들도 어찌 됐든간에 내수도 우리가 작다 보니까 미국에 갈 수밖에 없고 그러면 이제 트럼프는 그럼 들어와서

만들어라고 계속 얘기를 하니까 이래나 저래나 기업이 뭐 이게 좀 실적이 좋아져도 이 내수 우리 국민들의 어떤

삶에 좀 상승에는 좀 제한적일 수 있겠네요 그러니까 이제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가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근데 근데 저는 좀 그런 관점에서 봐요 물론 모든 딜을 할 때 트럼프의 성향에 대해서 이제 적어놓은 걸

보면은 일단 극단적인 걸 던지는 거죠 그러니까 트럼프가 중국하고 1차 무역

협상을 할 때 그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한테 뭐라고 했냐면 50% 때리겠다고 했거든요 관세 근데

사실 50% 아지는 안 때렸고 20% 아지 관세 때린 다음에 미국 물건을 2천억 달러 어치 사 주는 걸로 무효

합의를 하고 끝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관세는 건 하나의 수단이었다는 거잖아요 근데

그럼 수단을 쓸 때 이 레버리지를 쓸 때는요 뒤를 넣 뒤를 가지고 상대를 코너에 몰아놓고

오케이 그럼 깎아줄게 이제 우리도 이제 물건 팔 때 세게 질러 놓고 조금씩 깎아주는 걸로 이렇게 뭐

부동산도 그런 딜도 사실 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형태의 거래 명수인 거죠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던지는게 전부 다 액면 그대로 다시 현실화 된다라 보다도 예를 들어서 우방 국한테 무조건 관세

20% 이렇게만 바라볼게 아니라 그만큼 보다도 무언가 우리한테 받는 걸로 해서 중간에 이제 끊어질 수

있다라는게 네 번째가 되는 거고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결국에는 다른 나라의 그런 일자리 같은 거 다

미국으로 몰아 놓잖아요 네 그러면은 미국의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지 않습니까 그럼 사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데 트럼프 행정부에서 지금 이민을 제한한다고 하잖아요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자리는

늘어나는데 그렇죠 임금이 올라가면 임금 한 그렇죠 인플레이션을 가키 금리는 또 관세 부과보다도 제

생각에는 관세에 대해서 채권 시장이 느끼는 두려움보다 결국 올 그 관세는 건 잠깐 보시면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물가는 절대 물보다도 전년 대비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이걸 봐요 관세는 그럼

이번에 때리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10% 탁 때리면 올해 대비 내년에는 물가가 10% 올라가겠죠 만약에 관세

액면 그대로 때려줬으면 그다음에는 음 10% 올랐고 그다음에 그대로잖아 그 세라는 거는 그렇죠

이제 물론 또 때리면 되겠지만 예를 들어서 우방국 관세 뭐 10% 때리는 걸로 끝났다 그럼 관세는 거는 어떻게

보면은 일회성 효과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 같은 분석가들은 이제 만약에 그러면 뭐라고 하냐면 이 관세

부가 효과인데요 여기서 추가로 더 때리지 않는 한 관세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더 올라가는 그 효과는

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런데 방송 나와서 얘기하겠지 이거 맞는 얘기고요 그게 더 추가로 더 때리지

않는, 하는 그렇겠죠 한 번은 딱 맞겠지만 임금이라는 건요 꾸준히 올라가거든요 네 예를 들어 해마다 4%

5% 오르면 임금은 한 번 올라가면 내려가지도 않아요 네 그러면 밑바닥을 탄탄히 받치면서 올라가지 않습, 진성의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요 바이든 행정부에서 경기 침체를 안 만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제압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게 두 개거든요 첫 번째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전략 비축유를 엄청나게 많았는데 그걸 다 쏟아내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때 올라버린 유가를 밑으로 찍어 내렸어요 그래서 에너지 가격을 갖다 바닥으로 찍어 누른 거 그래서

바이든 행정부에서 전략 비축유가 1분 토막이 났어요 그래서 이거 채워야 돼요 그거 다 채운다고 또 얘기하지

않았나요 채워야죠 이거 근데 이제 그거 바이든 행정부에서 못 채우겠죠 트럼프 행정부에서 채우겠죠

트럼프 행정부도 그래서 이제 뭐 얘기하시는 게 다 그거잖아요 이거 국유지 원유 생산을 늘리게 되면은

이게 이제 기름값이 다시 올라올 거야 만약에 우리가 원유 재벌들 입장이면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낮아지는 건 또

별로 안 좋을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정부가 또 사주고 그렇죠 그러면은 수요를 어느 정도 맞춰 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중동 국가들도 막 감산 한다고 얘기할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그것 때문에 막 유가가 무조건

빠질 거야라고 예상하는게 저는 조금은 좀 우리가 경계에서 바라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급 정책이라는 것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제가 이제 그쪽 에너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여태까지 보면은 많은 분들이 틀려

이유 중에 하나가 수요 사이드를 되게 많이 봐요 얼마나 많이 사나 원유에 대한 그래서 올해는 경기가 안

좋으니까 덜 생산 덜 사 드리겠네요 더라고요 그래서 첫 번째는 전략비축 쏟아내 가지고 경기 침체

없이 공급 사이드에서 물가를 잡아내는 게 핵심이었고 두 번째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민을 엄청 늘렸어요

기록적으로 이민이 들어왔거든요 그럼 이민이 들어오게 되면은 일자리가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럼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면은 임금 상승을 일자리가 늘어나도 결국에는 사람의 공급이 늘어나니까 임금 상승률이 안정이

되겠죠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훅 가라앉았던 거죠 네 대신에 그게 맹점이 있는 거죠

너무 이민이 많이 늘어나니까 기존에 살던 사람들의 불만 국민들 입장에서 막 직장도 없어지고 막 임금도 안 올라가고

막 그렇죠 이제 그래서 해리스가 안 됐다고 분석하는 사람 중에 그 이민정책이 되게 크다라고 뼈 아팠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거 같아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분석 중에 하나고요 그런 걸 안

했다면 물가가 더 튀지 않았을까 경기 침체를 만들었어야 겠죠 예 그래서 저희 저도 이제 예전에 22년도는

금리가 막 높아졌을 때 마일드한 수준의 경기 침체는 오지 않겠냐 그때 이제 마일드한 수준이라는 얘기를

여기서도 아마 했을 텐데 그 말씀드렸던 이유가 이제 많은 분들이 꽤 혹독한 경기 침체를 겪을 수

있다라고 했지만 저는 그 결국엔 은행들의 자본이 되게 풍부하고 네 그리고 기존에 이 경기 침체를 겪어봤던 경험 때문에 사실은

여러 가지 이제 방어막들이 있어서 금융 시스템을 건드릴 게 아니라서 그런 큰 아주 심각한 위기보다 마일드한

수준의 경기 침체가 있을 것 같다 이제 요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근데 아예 안 왔잖아요 너무 노 랜딩

얘기하고 있 노 랜딩이 돼 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소프트 랜딩으로 싹 끝난 거죠 이제 그 그게 이제 틀려

나간 이유는 이제 대부분 다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금리를 높여 놨으니까 이렇게 예측하면 경기 침체를

보는 거고 저 같은 경우는 수요는 하락하더라도 금융 시스템은 안 건드리니까 덜할 거야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 좀 수요 사이드가 아니라 공급 사이드에서 알아서 물가를 갖다 눌러

버리니까 오히려 이 수요 사이드를 갖다 위축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물가가 안정이 되는 효과가 있었잖아요 트럼프

행정부에서 만약에 이민을 제한해 버리면 그럴 확률이 높죠 지금 뭐 제 1호 행정 명령 하겠다고 하니까

추방도 있잖아요 지금 일 첫 번째 방부터 시작하 늘리지도 않고려 줄인다고 하면 그리고 이제 멕시코에서 장벽 세

운다는데 그래서 이민 제 에 대해서 바라보실 때 제일 팩트가 뭐냐면 제일 좋은게 멕시코 페소와 보시면 돼요 음

멕시코 페소와 두 가지로 움직이거든요 첫 번째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페소 가치가 엄청 올랐어요 원화보다 엄청

올랐거든요 근데 왜 그랬냐면 첫 번째는 우회 수출이 그러니까 중국이 직수출을 하는데 관세 때리니까 우회해

가지고 멕시코를 통해서 들어오게 만들었던 거잖아요. 네, 그러면 이제 이 우회해서 들어오는 거에 지금 장벽

세우잖아요. 그러면 멕시코에 세운 공장들의 수출이 안 되겠죠. 그죠? 그럼 우리나라 입장에서 굳이 멕시코에 공장

세울 이유가 없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럼 멕시코로 이제 자본 유입이 줄어든다는 게 1번. 두 번째는 멕시코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일을 한 다음에 본국으로 송금을 하잖아요. 네. 대규모 이민을 추방하면 그게 많이 어려워질 수

"미국에서 당장 나가라" 트럼프가 감춘 진짜 속내 [오건영 단장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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