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만원의 행복: 56층 뷰에서 맛집 탐방까지, 태국 파타야 여행기

파타야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친절한 도시다.

### 파타야 만원의 행복: 숨겨진 친절과 변화된 풍경
* 🏙️ 56층 고층 건물에서 바라본 파타야의 풍경과 **무더운 날씨**(체감온도 45도)를 언급하며 영상이 시작됨.
* 🇹🇭 태국에서 보기 드문 여성 택시 기사를 만나고, 서양인 관광객이 많은 파타야의 특징을 설명.
* 🍔 서양식 식당이 많은 이유는 **파타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이며, 방콕, 푸껫에 이어 15위를 차지, 연간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언급.
* 💵 파타야의 발전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기지 건설 이후 시작되었고, 이후 **유흥 산업**이 발달했다는 설명.
* 🥭 저렴한 가격의 과일(망고 25바트, 바나나 30바트, 사과 12~15바트)을 판매하는 시장을 방문하여 가성비를 강조.
* 🍻 유흥가와 현지인 식당(한 끼 50바트)을 보여주며, 다양한 **파타야의 모습**을 소개.
* 🇮🇳 인도 음식점에서 채식주의자 음식을 먹고, 인도인들이 **자유**를 찾아 태국에 온다는 이야기를 나눔.
* 🍉 마지막으로 **늦은 시간까지 친절하게 땡모반을 판매하는 상인**을 만나며 파타야의 친절함을 강조하고, 2년 전 방문과 비교하여 변화된 파타야의 모습을 언급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금 제가 보고 있는 뷰가 56층 뷰예요.

뷰고니스 물가가 저렴한지 그걸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56층에서 살면서 이렇게 높은 곳에서

버금가는 정말... 아, 근데 만 원 살기가 뭐고...

이런 날씨에는 그냥 하늘 보면서

멍 때리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마시고 싶네요. 마시고... 와, 날씨가 그냥 땡볕이네요.

땡볕에 체감온도 45도! 왔다! 성태우 10번 기사님이 여자분이라

정말 보기 힘든 여자 기사분도 있구나. 태국에는 되게 없거든요. 여기 은행

앞인데, 사람들이 뭐 하길래 이렇게

서양인들이 다 서 있는 거지? 오늘 뭐 돈 나오나? 이쪽에 되게

리뷰가 많은 식당이 있더라고요. 제가

구글에서 봤는데, '키푸드 앤 링크'라고

써 있는데... 아, 일단 아시안 퓨전 아메리칸 푸드 한...

100에서 200밧, 가격이 좀 나가는데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있고, 샌드위치는 거의 다 50밧이고 호주산 버거는 50에서 60밧

사이. 확실히 이게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아요. 파타야에 대해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그래서 이 서양식 식사가

잘 돼 있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아침부터 직원들도 굉장히 많고 메뉴가

거의 다 영어로 돼 있어요. 외국인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도시가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이 오냐면,

작년 기준으로 제가 말씀드렸죠. 방콕이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방문하는 도시다, 외국인들이. 그리고 14위가 푸껫, 그리고

15위가 파타야라고 합니다. 1년에 천만 명이 넘게 온다고 하고요. 그만큼

파타야의 그 위상은 정말 뭐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 많은 분들께서 시인하실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만약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파타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파타야라는 도시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게

한 60년대, 베트남 전쟁 때라고 합니다. 이 근처에 이제 미군 기지가

건설이 되면서 미군들의 이제 주둔하는

그러면 베이스가 되면서 카타가 점점

개발이 되고 태국 사람들이 이제 몰리기 시작했죠. 근데 그때 나온

말이 있다고 해요. "돈만 있으면 모든 걸 할 수 있다." 즉, 내가 어떠한

태국에서 서비스를 원한다면, 돈만 있으면 모든 서비스를 다 받을 수

있다라는 그런 관념이 생겨나면서, 뭐 유흥 산업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그런 쪽으로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실 콜라를 먹고 싶은데

콜라가 조금 비싸더라고요. 오늘 만

원으로 하루를 살아야 되기 때문에 물을 시켰는데, 아이 버거가 치즈에

소고기, 그래도 나름 들어갈 건 다 들어가 있네. 소고기랑

토마토랑 상추, 치즈. 이런 곳이 또 이제 쾌락,

타락, 향락, 유흥 이런 자극적인

단어들이 잘 어울리는 도시죠. 근데

사실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그게 대다수가 맞긴 한데, 그 외에도

즐길 거리가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그런

것들을 이번 파타야에서 한번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번 끝까지 봐주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옛날에 호주에서 맥도날드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더블쿼터파운드 치즈

버거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거 멋진 2,000원짜리 햄버거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여기 오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쪽에는 시장이 하나 있네.

못 찾겠는데, 한번 볼까요? '딸라소 롬포'…

아, 써 있네요. '롬포 시장'이란 뜻인데…

망고 한 팩이 25바트. 모든 과일 25바트…

아니, 2… 바나나가 30, 30… 21:00, 2100. 여기 사과도

이렇게 팔고, 12바트. 그 큰 거는 15바트. 진짜 과일들 이렇게 모듬으로

파는 거, 가성비 장난 아닌데요. 25

밖에 안 하니까. 9,900원인데, 이 모든 과일들을 다 볼

수 있는, 정말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도 힘든… 아, 근데 이쪽에 무슨 또

유흥가가… 아, 너무 일찍 왔네. 여기

여기는 이렇게 누님들과 앉아서 맥주 한잔 하는 곳인데, 아, 누님이 아니라 이모님들하고… 여기는 약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데도 사실 지금은 문이 다 닫혀 있지만, 저녁 때면 아주 음악 나오면서 화려하게 변할 거예요.

야, 이쪽에 나이가 거의 80 가까이 돼 보이는 어르신들이 아침부터 맥주를 이렇게 막 마시고 있네요. 근데 옆에 항상 어떤 태국 여자들이 붙어 있습니다.

뭐, 와이프… 지영이… 발음은 살짝 웃기긴 하지만… 예, 제 발음도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저 이제 한 끼 먹었는데, 얼굴이랑 옷 젖은 거 보이세요? 지금 카레도 난장판이고… 아, 진짜 장난 아니에요.

땡볕을 걷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어요. 이게 파타야가… 아, 진짜 너무너무 덥다! 너무 더워! 그늘이 없네. 그늘이… 아, 지치니까 돈이고 뭐고 포기하고 싶네. 정말… 아, 성태우! 아우, 이제 왔네. 땡볕에서 2분만 기다려도 죽을 맛인데…

정말 차가 안 서네. 왜 차가 안 서는 거지?

이거 아, 더운데…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 봐. 왜 태국인은 하나도 없고 다

중국인들이야? 아시아 사람들… 한국분들이 아예 안 보여요.

여기서 다 어디 계시지? 아무리 땀 흘리고 더워도 좋네요. 야,

하늘도… 세계 각국의 언어로 다 써

있어요. 여기는… 아, 중국어… 장난 아니네.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이런 골목골목에 있는 식당들 있잖아요? 이런 데가 이제

현지인들이 먹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한 봉지에 20이라고 써 있거든요. 저런 식당들 보면은 한 끼에

50바트 정도 하네요. 2,000원 좀 안 되는 금액이죠. 이쪽에 그 유명한

이제 비치 로드라고 하는 곳인데… 근데 지금 벌건 대낮도 아니고,

벌건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었는지

모르겠네. 아, 어디 가서 앉아야 되나… 아, 미아네.

라이방 리오 [음악] [음악] 2000 2000

9 아, YouTube의 광경을 보면서 마시고 있는 아...

정말 제 맥주 700~800바트인데, 누님께 사드린 건 조금 빼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 한 잔 사 드리고 싶어서

이런 거 사 드려야죠. [음악] 제가 물도 공짜로 주시네요.

2, 2, 1 you you in Thailand. [음악] 만원 살기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제가 행동을 해서... 근데 아까 그분께 한 잔 안 사드릴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파타야의 현실에 대해서도 제가

영상에서 차마 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 줘서, 예의상 그래도 한 잔 정도는 사 드렸는데, 아무튼 여러

고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누님이 물까지 공짜로 챙겨 주시네요.

한 잔 사드렸더니, 이쪽은 인도 식당이 이렇게

있는데... 음, 가격대가 200~300바트네. 오, 오리...

오, 지금 돈이 얼마 안 남아서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네.

No, 채식주의자 식당인데, 음료가 한 50~70~80바트

이렇게 되고, 이런 기본 음식들이 30~40바트

한 피스 100짜리 있고 Why are you here to travel?

Environment, freedom... you like nightlife, life and food. My food, high food... you like high food and you like

nightlife? Yeah, nightlife, girls, ladies. In Korea, we go to Thailand because there's better food and...

I was just... How do you think about the one of the top reasons for freedom? There is no freedom in India.

No, no, no freedom? Oh, no. Traditional. They follow tradition, religion. In our religion, yes, religion. They don't

like... I... how may I help you? Thank you very much. (Korean)

"한국가면 20배 더 벌어" 한국행만 기다리는 태국인들의 파타야 물가는 어떨까? - 태국 세계여행 [209]

저는 세계 일주를 마치고, 태국 유학 후 방콕의 우리나라 재외공관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태국 로컬 여행과 태국에서 살아온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영상으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협업 문의 : yosichrh@hotmail.com 
인스타그램 : bangkokstory_korean


방스 BangkokStory

파타야 56층 고층 건물에서 바라본 풍경과 초기 인상

56층 고층 건물에서 바라보는 뷰 감상

파타야 물가 저렴 여부 확인 의도

고층에서의 생활 경험과 날씨에 대한 감상

여자 택시 기사를 만난 경험과 태국과의 차이점 언급

파타야의 서양식 식당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리뷰가 많은 서양식 식당 '키푸드 앤 링크' 소개 및 메뉴 가격 언급

서양인 관광객이 많은 파타야의 특징 설명

파타야의 외국인 관광객 수와 세계 도시 순위 언급

파타야 도시 발전 과정과 베트남 전쟁의 영향 설명

파타야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맥도날드 방문 경험

파타야의 이미지와 현실의 차이점 언급

개인적인 맥도날드 선호도 언급 및 햄버거 가격 언급

롬포 시장 방문과 과일 가격 확인

파타야의 유흥가와 현지인들의 모습 관찰

낮 시간대 유흥가의 모습과 저녁 시간대의 변화 예상

노년층의 맥주 소비 모습과 주변 여성들의 동행 관찰

강한 햇볕 아래서의 고생과 택시 기다림

택시 승객 구성에 대한 언급 (중국인 중심)

파타야의 다양한 음식점과 가격 비교

골목길 식당들의 가격대 언급 (한 끼 50바트 정도)

비치 로드 방문 및 영업 여부 확인

맥주를 산 이유와 파타야 현실에 대한 이야기 언급

채식주의자 식당 방문 및 가격 확인

인도인들의 태국 방문 이유와 채식 음식 경험

인도인들이 자유를 위해 태국에 온다는 정보 습득

인도 채식 음식에 대한 긍정적 평가

남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고민

만원으로 파타야 하루 체험 후기 및 총평

땡모반(수박주스) 구매 및 가격 언급

파타야에 대한 긍정적 인상과 친절함 강조

하루 동안의 경험 정리 (햄버거, 맥주, 채식 음식 등)

2년 전 방문과 비교하여 변화된 파타야의 모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