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테입니다 또 이렇게 테슬라 콘텐츠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늘은 조금 어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어 오늘은 이 차를 1년간 운행을 하면서 단점들 그 제가 생각했을 때는 너무

불편한 점들 그런 점들 위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 거두절미하고 빨리빨리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가장 불편한 점 에어서스펜션이 [음악] 이해하시죠 에어 서스펜션은 많은

부분에서 편하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불편한 게 있어요 뭐냐면은 현재 지금 제 차의 높낮이 정도를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걸 알기 위해서는 제가 메뉴에 설정에 들어가서 또 차체 높이 설정에 들어가서 그렇게 확인을 해야

돼요 근데 우리나라 같이 건물들이 막 모여 있고 지하주차장이 또 있죠 그 지하 주차장 내려가고 할 때는 차체가

아주 쉽게 다 차체가 좀 낮은 데다가 길이가 길기 때문에 앞부분 그니까 범퍼 아래쪽이 닿는 게 아니라 차체

중간 쪽이 닿아요 이게 꽤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내려갈 때는 항상 설정을 열어서 차체 높이를 확인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은 보통 단계 그니까 일반적으로 이 차가 노멀로 두면은 보통 단계 또는 차체가 낮은 단계로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노멀 상태 그러니까 보통 단계로 설정을 해 놓는데 보통 단계라고 하더라도  차체가 길기

때문에 경사로가 조금만 있으면은 지하 주차 내려갈 때 다 씁니다 중간 부분이 그래서 모니터링을 좀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낮은

상태가 높은 상태다 그런 부분이 뭐 시계 모니터 시계 옆이나 온도 옆이나 이렇게 해서 뭔가가 이제 아이콘으로

표시가 좀 되는 그런 기능이 업데이트가 돼야 되지 않나요 이카 사실 뭐 X 같은 경우는 차체가 높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실 수도

있겠지만은 워낙 낮고 길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게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 기능이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어 조그셔틀을 통해서 꾹 누르고 있으면은 차체가 높아지게 할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차체가 높아지면 운행을 조금만 하면 바로 또 내려옵니다 그니까 그 순간만 높여 주는 거예요 물론 이게

GPS 잘 되는 야외에서나 그럴 때는 이게 꾹 누르고 있으면은 GPS 기반으로 어느 정도 일정 또 지금 여기서는 높음 단계는 56km 든요

56km 정도 운행을 할 때까지는 차체가 안 내려와요. 근데 GPS 안 터지는 곳, 그 우리나라 같은 경우 패스가 안 터지는 곳이 많잖아요.

건물들 안에 들어가고 하면은 안 터지는 곳에서는 누르면 올라가지만 일정 시간 지나 바로 또 내려와요. 그럼

저는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운행을 하고 있으면은 쓱 긁힌다 말이죠. 그래서 설정을 확인해 보면은 차체가 다시

낮음으로 내려와 있어요. 그 이런 부분들이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아 이게 저만 불편한 건지 아니면 다른 S 오너분들도 이런 거를 느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물에 들어갈 때 항상 확인을 해 줘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반드시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뽑은 가장 좀 아쉬운 단점, 아쉬운 불편한 점 중에 하나입니다. 이거는 그리고 두 번째

어이 차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하드웨어 자체가 워낙 길고 어 차체가 좀 낮다 보니까 후륜 조향이 없는 게 정말

아쉬워요 그러니까 요즘 나오는 고급 차들 후륜 조향이 들어 있죠 그러니까 이게 정말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좀 특수한 상황이죠 외국하고는 좀 많이 틀릴 텐데 뭐 예를 들어서 90도로 꺾인

그런 좁은 골목길을 가고 할 때 한 번에 돌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유턴을 할 때도 회전 반경이 워낙 넓다

보니까 돌렸다가 다시 후진을 했다가 다시 또 그렇게 그걸 계속 하면서 이렇게 운행을 해야 되는데 어 글쎄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 후륜 주향이 빠져 있는 게 굉장히 좀 아쉽습니다 이 차를 이제 구입을 하시고 운행을 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이런 부분을 좀 생각을 하셔야 [음악] 됩니다 자 그리고 또 불편한 점입니다 아이 모니터의 쓰임새가 너무

한정적이다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니까 요즘 나오는 중국 차들 같은 경우에 뭐 다양한 레이아웃을 줄 수

있잖아요 핸드폰처럼 진짜 뭐 멀티 뷰가 되고 테슬라 차량에 달려 있는 이 모니터는 그 레이아웃 개념이 좀

아쉬워요 그니까 지금 모니터는 너무 큰데 여기에 거의 네비만 띄워놓고 있거든요 그니까 많은 정보들이나 이런

것들을 물론 뭐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큰 모니터는 그거의 용도로만 쓰고 있는데

레이아웃을 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그런 옵션들도 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전 나오는 전기 차들

뭐 폴스타 4도 그렇고 뭐 중국 전기차들도 그렇고 운전자가 컨트롤 할 수 있게끔 제공을 해 주잖아요 근데 이게

테슬라는 너무 이게 좀 한정적이에요 음악만 이렇게 같이 네비랑 볼 수가 있는데 어 물론 운전자의 그 시선을

많이 뺏지 않기 위해서 뭐 이렇게 하는지는 물론 뭐 그렇게 생각은 됩니다만 그런데도 운행에 필요한 뭐

필수적인 그런 정보들 그런 부분들은 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레이아웃도 좀 바꿔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지금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이런 어 정보들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한정적이라 좀 아쉽습니다 이런 것들은

어 S X 같은 경우에는 그 계기판 쪽이죠 그니까 문자석 바로 앞에 모니터가 있긴 한데 얘도 활용도가 좀

그래요 그니까 터치가 안 되다 보니까 얼마 전에 있었던 뭐 비주얼라이즈 그 업데이트 뭐 그런

경우에도 나는 좀 아쉬웠습니다 뭐 어라운드 뷰처럼 그렇게 뭐 이렇게 그래픽으로 제공하는 그런 뷰가 있는데

얘도 여기가 터치가 안 되다 보니까 3나 와 타시는 분들처럼 여기 모니터에서 뭐 3D 이렇게 돌려가면서 이 조차 상황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이런 걸 할 수가 없어요 물론 그래픽은 뭐 선명하고 되게 이쁘게 잘됩니다 근데 이 배치나 막 이런 레이아웃

부분에서는 조금 더 다르게 생각을 하고 조금 더 운전 편의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좀 한정적이다

좀 쓰임새가 좀 이런 부분 좀 많이 아쉽습니다 자 그리고 어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어 이거는 뭐 모든

테슬라 타시는 분이 느끼시는 거예요 한 거죠. 만새 여러 부분에서 정말 저는 만족을 하고 타고 다니고 있는데, 차가

만듦새를 보면은 와 이게 이게 이게 이 가격의 차에 이게 가능한 것인가? 뭐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뭐 단차

같은 거 그런 거는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쪽은 전혀 신경을 안 씁니다. 예를 들어서 새 차를 하, 자동 뭐 셀프

세차, 세차를 하게 되면은 본네트에 물이 꽉 들어요. 차 하면서 고압 뿌려 물이 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근데 이게 안에 공기가 흡입되는 공기 흡입 부분, 그러니까 필터가 들어가는 그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물이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세차를 할 때는 위에 수건을 덮어 놔요. 수건을 덮어 놓고 고압수를 뿌리고 그리고 수건

가지고 그 위 그 옆에 뿌려진 물들을 막 다시 청소해야 되고 이게 아 좀 웃깁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그냥 이제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가 차에 큰 영향이 진짜 데미지가 없는 부분일까 뭐 그런 고민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말도 안 되는 여러 가지 그 말도 안 되는 그런 만듦새가 있어요 자 그리고 또 한 가지 좀 소소한 부분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큰 부분입니다 안개등 온오프가 어 좀 쉽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니까 지금 안개등 온오프 하는 것도

설정에 들어가서 터치를 해줘야 된단 말이죠 이게 아니라 저번에 업데이트된 대로 좌측 왼쪽 조그 셔틀을 쭉

누르고 있으면은 메뉴가 뜨고 제가 초이스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그런 메뉴들이 있는데 이 메뉴 안에라도 이

안개등 온오프 하는 게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어, 저는 예전에 타던 차가 전면 유리가 썬팅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어이, 차를 받으면서 그 국민 농도라 그러더라고요. 뭐 전면 율 35% 뭐 이 뭐 이런 게 말씀들을

하셔서 저도 그렇게 뭐 정확하게 확인도 안 한 상태에서 35% 붙였는데 이거는 간에 운전할 때 꽤 불편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 야간 운행을 할 때는 안개등을 좀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안개등이 생각보다 더라고요. 바로 앞부분이 그래서 많이 사용을 하는 편인데 사용하려면은 항상 들어가서

안개등을 다시 더 켜줘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불편해요. 그래서 이것 업데이트로 가다면 좌측 조그 셔틀도

뭐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지 않아요 그 메뉴들 안에 안개등 온오프 하는 것도 좀 집어넣어 줬으면 그러면은 좀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자 여러분 이제 마지막입니다 제가 1년 넘게 운행하면서 제가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단점 아쉬운 점 불편한 점 마지막 후진 기어를 넣어서 후진 후방 카메라가 나오잖아요 그 후방 카메라에

선이 선이 나오는데 이 보조선 믿고 후진을 하시면 안 된다는 거 그건 뭐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저는 이제

바라는 거는 그 보조선 옆으로 해서  S X 3 나 Y 전부 차체 폭이 다르죠 이게 각 차별로 그

차체 폭에 맞는 그런 실선 그런 보조선 좀 들어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 그냥 후방 카메라가 켜지고 그

선만 보고 카메라만 보고 모니터만 보고 후진을 하고 어 주차를 하실 때는 정말 조심을 하셔야 돼요 왜냐면은 차체가 워낙 넓은데 그 넓은

차체에 대한 선이 아닙니다 별도로 좀 그래픽으로 표시를 해 줬으면 뒤에 후진은 좀 들어와 줬으면 사이드 미러 뭐

백미러 같이 보면서 그리고 후방 카메라를 같이 보면서 아 저 실선이 닿으면은 차가 닿는 그나 이렇게 좀

정확하게 뭔가 표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합니다 자 여러분 1년 넘게 운행을 하면서

아쉬웠던 그런 단점들 불편한 점 아쉬운 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뭐 공감이 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어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객관적인 의견이니까 좀 참고만 해 주시고요 뭐 다른 부분들은 워낙에

테슬라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 이런 부분들만 좀 개선이 되면은 개인적으로는 더 좋겠다 뭐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던 여러 가지 단점들이었고 오늘 영상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들 좀 정리해서 여러분들한테 말씀을 드렸고 예 또 다음 영상에서는 더 재밌고 유익하고 어 여러 가지

제가 운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 소소하게라도 많이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테슬라 모델S 플래드의 1년 운행 후기 | 너무나도 아쉬운 6가지 | Tesla ModelS Plaid

감성적인 사진을 좋아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사랑하며 Tesla와 Drone, Drum, Golf 그리고 저의 일상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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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Model S 운행 중 불편한 점들

에어 서스펜션 높이 조절의 불편함: 차체 높이를 직접 확인할 수 없어 메뉴에 들어가 확인해야 함.

지하 주차장 진입 시 차체 하부 스크래치 위험: 차체가 낮고 길어 경사로에서 하부가 닿을 가능성이 높음.

차체 높이 표시 기능 개선 제안: 계기판에 차체 높이를 아이콘으로 표시해주는 기능 추가 필요성.

조그셔틀을 이용한 차체 높이 조절의 한계: 일시적으로만 높아지고, GPS 미수신 지역에서는 바로 내려옴.

건물 진입 시 차체 높이 확인 필수: 지하 주차장 등에서 차체 하부 손상 방지를 위해 매번 확인해야 함.

후륜 조향의 부재: 좁은 골목길이나 유턴 시 불편함을 야기함.

모니터 레이아웃의 한정적인 활용성: 레이아웃 커스터마이징 옵션 부족.

다른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모니터 활용도 낮음: 운전자 맞춤 설정 부족.

계기판 모니터의 낮은 활용도: 터치 기능 부재로 인한 제한적인 기능 제공.

차량 마감의 아쉬움: 가격 대비 낮은 마감 품질.

세차 시 엔진룸으로의 물 유입 문제: 세차 시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는 문제 발생.

안개등 온오프 조작의 불편함: 설정 메뉴를 통해서만 조작 가능.

전면 유리 썬팅 농도 문제: 야간 운전 시 안개등 사용의 필요성 증가.

후방 카메라 보조선 개선 필요성

후방 카메라 보조선의 부정확성: 차량 폭에 맞는 정확한 보조선 표시 필요.

차종별 차체 폭에 맞는 보조선 제공 필요성: Model S, X, 3, Y 등 차종별 차체 폭 고려.

후진 시 주의 필요: 보조선이 차량 폭을 정확하게 나타내지 않아 후진 시 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