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수] [음악] 안녕하세요. 저는 옥천에서 신당을

모시고 살아가는 17살, 저는 화초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저희

어머니가 무당이고, 저희 아버지가

무당이고 내려오던 집안이기 때문에 다섯

살 때부터 이제 조금 신병이 오고, 이제 신령님들이 보이고, 인간들이 볼

수 없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사회를 알기 전에 먼저

무당의 신을 먼저 안 것 같습니다. 아, 오늘 구순, 이제 무당이 이제 1년에

한 번, 이제 3년에 한 번 이렇게 해서 이제 해마다, 이제 매년 신령

님한테 이제 이렇게 한 해 이렇게 감사하게 무탈하게 무당 생활 잘했습니다. 또

도와주세요. 1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1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의미도 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또 의미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대접을 해드리는 거예요. 생일 잔치

[음악]를 나오시는 만국의 저 가슴을

[음악] 산국의 미들 말씀이세요, 삶이 들세요

[음악] 별미 이성계 서자, 동궁의

[음악] 세상에 신산하 영천으로 받으시고, 꼭 맞으면 단풍 맞지, 단풍

놀이로 데이라 [음악] 월 문으로 드는 성소

산천에 들던 성소, 혼 바람결 구름 결로

나리시고 새여 이론 성수, 구여 이론 구성수, 차례차례 연 사례로 강하시다

[음악] [박수] 나서 [음악] [박수]

가자, 월 마지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오월 맞지, 성신 맞지, 친정 맞지

정성이니, 그 내 새끼 이렇게 커서

기특하고만! 이 들고 희이 들린 정성, 우정성

보다가 불일 문장 열어주마, 회일 문장 열어주마냐. 오늘은 꿈대로, 생각대로

이뤄서 양이 불사, 합이 잘 바꾸 천좀

마제마제, 차례 차례 연 차례로 모실 적에 어냐

오늘 새이 성수 모시, 그래도 내 스기, 오늘 신령님 만전에

장기 자랑하는 날이 아니겠느냐요? 리장 뛰어놓고 말이 장발

내어서 신령님께 정성을 다 받으시고

구역 받으시고 예, 다 이로운 성님, 목이 하셨다가 새로 세상 합의 받아온 세

[음악] [음악] 신령님 정성 다하게 하고

불지 마세요. 별문 열어주마. 성신문 열어주마. 오강의 문 열어서 차례차례

바아 날려주세요. [음악] 어, 장님이냐? 내 시내 어느 다음 불려 예

다 시월 상정 성님, 방학 받으시고 이문 열어가고 성신의 수문 열어가고

내 기자 불마 불마 주나 [박수] [음악]

[음악] 신기 성수장 성장 시간 반갑게 받으시고

내 문장기 문장 다름 이정성 아이야 어, 다 오늘 장판 앞에서 늘 주께

도와주마, 걱정하지 마라. 예, 오늘 이 정성 잘했다. 아는 듯이 잘했고, 모는

듯이 잘했고, 내가 하다 그래도 성수 중에 승수 장군님이 으뜸이야. 그래도

성수도 이렇게 대표로 들어와서 내 뜻을 다하여 심명하려고 하지 마라.

있는 심정 갖고도 려도 충분히 불리고

내가 언다. 어느 한 성수니 성수가 갔느냐?

복성수 갔느냐? 차차라 연차를 모셔서

오늘 이 정성 들여놓고 내 신행이 그래도 울력 바람 가고 기

바람 어가고 신의하기 가고 인해 환재 어가며 내 신행이 꼭 걱정하지 마라.

[박수] [음악] 준다. 다 씨이 꽃대신

할머니느냐 이 다 오늘 이제야 내가

들여놓고 다 내가 노래 점편 내가 들어서 같은 새끼 끼어 다음 불려

달라. 금 불려 달라. 내 성수전에 내가 드리는 정성이니 천금 같은 금전

같은 금전. 그래도 내 새끼 어이다.

그 자리 17년 동안 그래도 신령님 한전에 오고 다른 데

쓰고요. 남들 놀고 싶을 때가 어디 있느냐?

손님 봐야 되고 어쩌고 저쩌고 신명들이

그렇게 가오 가길래 내 새끼를 예, 녀석이 남들 연필 잡을 때

내 신에게 방울 잡았고 남들 축구 잡을 때 세기 작도에

올랐으면 천인간 만인간 구승해 왔다. 그러니 이 성수전 성수 가리지 말고

어쨌든 드리는 신사 아니었느냐. 떡만

봐도 반갑고 어떤 과일만 봐도 반가운

정성인이 내 성수를 더 받으려고 할 거 없이 새 성수이 든다. 새 성수

아이 들고 내 기준 성수 3년 상관, 5년 상관 잘 벌리고 나면은 내

신에게 해마다 연마다 진짜 맞이 드리고 제사하다 그렇게 도와주기

걱정하지 말고 내 신에게 불림 받고 날려준다.

[음악] 저는 이 꽃이, 저는 옛날부터 그냥 이 꽃

쪽에만 눈이 들어왔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이렇게 독학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하는 곳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안 하세요? 아니에요. 그거는 아직까지도 제가 다 배우지를 못하고

또 혼자 이렇게 배우기 때문에 독학을

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보지만 아직까지 배울 게 좀 많

[음악] [박수] 산신령님, 실속에

내기가 위를 서서 천궁으로 삼이나 삼선

지하궁, 세소사바세계로 남산 구조. 해동은, 동양은

조산국여보다 나오시는 1만 국천, 저 가시는 이와

산국의 [음악] [박수] 냐? 본산을 열어놓고 산세를

열어놓고 월 받고, 성신 받아. 어, 오늘은 본주본산

대령이 받고, 구역 받고, 시비 시켜 주시마. 비 시켜 주지 마. 으

허다. 오늘은 나, 내 그 지만은 내 어만 있지만, 하나만 물어보자. 어, 다

오늘은 이씨나 집안에 지금 산소를

갖다가 조상을 갖다가 옮겨 놓으려고 이

마이만 안 냐? 저 마이만 안 냐? 내 다 당대 불리 조상이 안전 체를 못하고

자정을 지을 수 없는 형국이니, 예다 오봉산에 미산에 바람이 나는 국이

분명하다. 매울 때는 골당을 옮기거나 털을 옮긴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다 내 신에게는 그래도 큰 집에서 하는 거니, 내 신에게 튀겨

깨어 도주하고 산 빨리 막고 묘 빨리

막아서 내 새끼가 편안해야 남의 새끼도

구할 수도 있는 건 마찬가지니, 산문 열고 사문 열어서 다

천명기를 받자는 정성이고, 네 다 다시 한번 내 상수도

찾고 가자는 형국이 분명하니, 네 신내 다 이제는 안정이

되고 자정이 되고 신당이 앉아 간 어보고 간에,  꽃이 되게도 아버

걱정하지 마라.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용군TV)17세 소년 무당 화초당 아직은 교복과 친구들이 더 좋을 나이...신에게 모든 걸 맡긴 나는 무당입니다... (진적굿 1편)

오늘도 무사이

17세 무당 화초의 소개 및 신병 경험

17세 무당 화초는 옥천에서 신당을 모시고 살아간다.

화초의 부모 모두 무당이며, 집안 내력이다.

다섯 살 때부터 신병이 오기 시작하여 신령님이 보이고 비정상적인 현상을 보았다.

사회를 알기 전에 먼저 무당의 신을 알게 되었다.

매년 신령님께 감사하고 도움을 청하는 의식을 치른다.

진적굿 진행 및 신령님께 드리는 기도

진적굿 의식 중 신령님께 드리는 염불과 굿 소리.

화초의 어머니가 화초의 성장을 기특해하며 기도를 올린다.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하는 기도문.

신령님께 정성을 다하고 도움을 청하는 기도문.

기도를 잘 마치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

화초의 무당 생활에 대한 소회와 미래 포부

화초는 어릴 적부터 꽃에 관심이 많았고, 독학으로 무당의 길을 걸어왔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

화초의 어머니는 20~30년 가까이 무당으로 활동해왔다.

화초는 무당으로서의 삶에 만족하며, 다시 태어나도 무당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는 무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