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그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단 1%라도

이자들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윤석열 쿠데타를 사전에

예측하고 수습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선원 의원을 알 거야. 개인적으로 박 의원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무려 국정원 1차장이었어.

우리나라 해외 대북 정보를 총괄하는 자리야. 정보전에 있어 최고의 엘리트라

볼 수 있지. 그래서 이번 윤석열의 친일 쿠데타를 그 누구보다 빨리

예측하고 민주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가 박선원 의원이기도 해. 그런데 일

잘하는 차가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난 7월 국회 필리버스터를 보니까,

그 열정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 무려

10시간을 필리버스터 하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말에 감동이 있어. 위에

링크 올릴 테니 시간 되는 사람은 꼭

한번 봐봐. 그리고 나를 엉엉 울고 만든

장면이 있어 노무현 대통령님과의

일화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영상으로 소개할게요. 제가 노무현 대통령님을

5년간 청와대에서 모셨습니다. 농민들이 시위를 합니다. 경복궁이 다 뚫릴 뻔할

정도로 시위를 합니다. 대나무를 창처럼 만들어 우리 의경, 경찰을 찌릅니다.

민정수석실에서 대통령님께 "아무래도 최루탄을

쏴야 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지금 새벽

한 시, 한 시간만 버텨라" 하십니다. 버텨서 시위대가 물러갔습니다.

그것이 우리 노무현 대통령이십니다.

검찰의 조사 속에서 돌아가신 그분의, 그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단 1%라도 이 자리에 있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지지 않을 텐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농민의 날 집회에

갔습니다. 계란이 날아왔습니다. 경호원이 유리 방패로

막았습니다. 대통령께서 막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거라도 내가 막아줘야 한다. 맞아줘야 한다." 한국

농업과 농원,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대통령께서 맞으셨어요. 계란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런 대통령이 어느

때보다도 그립습니다. 그 누구라도 국민을 더 이상 고통스럽게 해서는 안

되고, 그 누구도 국민을 무시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 어떠한 권력자도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막을 그 정도의

힘은 없습니다. 그러한 힘은 폭력입니다. 이 영상을 편집하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그만큼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는 요즘인데, 박선원 원님, 요즘

정말 많이 힘드시겠지만,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박선원의 눈물, 노무현이 너무 그립다

얌마

박선원 의원 소개 및 윤석열 정부 비판

박선원 의원의 능력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 제시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다면 현재 상황과 달랐을 것이라는 주장

박선원 의원의 국정원 1차장 경력 언급 및 그의 역할 강조

박선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언급 및 그 열정과 감동적인 내용 소개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 및 감동적인 순간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일화 소개를 통해 감정적인 반응 유도

5년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경험 언급

농민 시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대처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 사랑을 강조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표현

농민의 날 집회에서 계란 세례를 받은 노무현 대통령의 일화 소개

국민에 대한 존중과 권력 남용 비판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강조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거나 무시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

권력자의 국민 자유 억압에 대한 비판과 폭력으로 규정

박선원 의원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