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수시 미충원 급증…교권 추락·임용 어려움 영향

교사 인기 하락과 정부 할당량 감소로 인해 올해 미충족된 교사 대학 입학 정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교대 기피 현상 심화: 수시 미충원 급증 및 원인 분석

* 📌 **전국 교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492명에서 올해 73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일반대 초등교육과까지 포함하면 미달률은 30%를 넘습니다.
* 📌 서울교대는 수시 모집 105명 중 36명만 등록했고, 경인교대는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 📌 진주교대는 수시 미달률이 70%에 달했고, 춘천교대와 전주교대도 60%가 넘는 미달을 기록했습니다.
* 📌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추락**과 **학령 인구 감소**, 그리고 **교사 정원 감축** 정책(2027년까지 초등 27%, 중등 최대 29% 감축 계획)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  "사회 전반적인 저출산 문제와 교사 복지 문제"가 교대 기피 현상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 📌 수능 최저학력 기준 미충족으로 인한 탈락자 증가와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감소도 미충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 일부 대학은 수시 모집에서 **최저 기준을 없애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 **교대 기피 현상**은 **수능 성적 하락**과 **일반 대학 진학** 선호 현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막뉴스] "선생님 안 합니다"...인원 대거 미달난 교대 상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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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교대 수시 미충원 현황 및 심각성

올해 교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492명에서 738명으로 증가, 일반대 초등교육과까지 포함하면 30%가 넘는 미달 현상 발생.

서울교대는 수시 모집 105명 중 36명만 등록, 경인교대는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

진주교대는 수시 정원 208명 중 8명만 등록, 미달률 70% 달성. 춘천교대와 전주교대도 60% 이상 미달.

지난해보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두 배에서 세 배까지 증가하며 교대 인기가 시들해짐.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인한 교권 추락과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교사 임용 어려움.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교사 정원 감축 및 교원 임용 어려움, 교사 복지 문제 지적.

정부의 교사 정원 감축 계획(2027년까지 초등 27%, 중등 최대 29% 감축).

수능 최저학력 기준 미달로 인한 탈락 증가. 서울교대의 경우 수능 네 과목 합계 9등급 이내 기준 미충원 인원이 가장 많았음.

최저 기준 없는 교대 미달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감소. 일반 대학 합격으로 인한 이탈 현상 지적.

지원자들의 수능 수준 저하 및 교대 기피 현상으로 인한 상위권 학생 지원 감소.

일부 대학에서 수시 모집 최저 기준 폐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