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 이거는 이제 먼저 공지를 해야 되겠지만 요거는 이제 출판사에서 이제 지원을 받아 가지고 제가 이제요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어 좋은 책이어 가지고 제가 소개를 하는 겁니다 자 우리는 공장의 부품처럼 사는 것을

세뇌 당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여러분들 그 세스 고딘이 아세요? 세스 고딘 이분이 이제

21세기 최고의 마케터 중에 한 명이라는 분인데 이 뭐 명예 전당 뭐 이런 거에도 들어가시고 한마디로 이제

뭐 마케팅 마케터는 정말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분이 쓴 책 중에 어 하나를 제가

소개하려고 합니다 뭐냐면 이 책에서 요런 얘기가 나와요 처음부터 그냥 뭐냐 당신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인가요 아니면은 뭐 교체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이렇게 딱 물어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한번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지금 직장이나 아니면 어떤 조직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실 때 그 안에서 나는 대체될 수가 없는

사람인지 아니면은 그래 나는 아쉽지만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스스로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면은 어 나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기 쉽지가 않을 겁니다 당장 교체

가능해요 네 그럴 수도 있죠 이분 책이 그 여러 가지가 되게 많거든요 정말 뭐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저도 뭐 와닿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장 신기했던 건 뭐냐면 제가 오늘 소개하려고 했던 책은 이제 린치

핀이라는 책인데 이 책이 되게 오래된 책이에요 15년 된 책이에요 15년 된 책 근데 여기에 요런 내용이

나옵니다 블로거나 뭐 유튜버나 막 이런 거 있잖아요 그니까 뭔가 영상을 만들고 막 하는 분들은 제작이나 막

유통 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자본가이자 노동자이다 그러니까 내가 뭘 만들 수도 있고

유통해 팔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더 이상 근로자가 아니라 이제 자본가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체 당하지 않는다 뭐 이런 약간

선견지명 같은 거 있죠 이런 내용들도 나오고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으면  생산 수단을 갖게 되기

때문에 이걸로 나만의 공장을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다 막 이런 내용들이 막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게 수년 전에

있었던 책이라면 통찰력이 있는 거죠. 거기다가 이 책 자체가 아까 제가 처음 질문 드렸던 그 내용이 요즘 해석해

보면요, 이게 또 무서운 게 AI 요즘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저도 AI 전문가분들 모셔 가지고 얘기해

보면은 이제 웬만한 직업들이 다 없어질 것 같은 거예요. 현실적으로 근데 이런 것들도 이미 이 책은 15년

전에 예견을 한 거죠. 왜냐하면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지 못하면 대부분 다 대체돼 버리기 때문인 거죠. 이 린치

핀이라는 게 요번에 새로 나왔거든요. 최신 개정판이 요걸 가지고 한번 설명을 들어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직장을 다니면서 이제 회사 생활에 약간 적응이 됩니다. 그러면은 제일 싫은 말이 있어요. 뭔 줄 아세요? 네가

좀 알아서 잘해 알아서 잘하고 어 잘 실정 내 봐라고 하면서 일을 툭 던져 주는게 있습니다 그 대리 정도 되면요

이제 슬슬 이제 그 팀장님이 일을 하나 줘요 정대리 네가 알아서 잘 기회가 짜 가지고 한번 잘해 봐 라면서 이렇게 툭 던져줘 그러면

여러분들 좋아요 싫어요 대부분 엄청 싫어 엄청 싫어합니다 왜 그러냐면 대부분 우리는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있냐 그냥 일을 주면 좋겠다 나한테 그냥 a b c 하라고 그냥 일을 주면 좋겠습니다 자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고민하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갖죠 아무 생각 안 하는게 차라리 좋지 내가 뭔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뭔가 의견 제시하고 하면은 일만 많아진다 이런 생각들도 많이 합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인간은

되게 창의력이 있고 뭔가 이렇게 즐거움을 찾는 존재인데 어느 순간 이런 걸 막 되게 싫어하게 되는

사람이 돼 버렸어요 왜 그럴까요?  사 생각해 보면 이게 산업 혁명 이후에 이런 일들이 이제 많아지게 됐는데

기계라는 게 생기면서 기계가 이제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대체할 수 없는 일들도 생겨요. 그러면 어떻게 하냐 기계가 하는 일에 사람이

보조를 맞춰 가지고 기계는 계속 반복 작업을 하니까 나도 옆에서 같이 반복 작업을 해 주는 일들을 한 게 노동자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산업

혁명 시대 이후로 노동자라는 사람들은 공장에서 무언가 반복 작업을 하는데 기계가 하지 못하는 걸 내가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매일 출근해서 퇴근하고 매일 같은 일들을 하고 매달 매년 매 분기마다 일들이 계속

반복되면서 이런 그 회사라는 공장을 돌리고 있는 거죠. 사무직은 이 컴퓨터나 종이로 공장을 돌리고 있는 것뿐이지

사실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를 만들어 준 장소가 뭐죠? 학교입니다. 학교라는 곳은 기본적으로

공장형 인간을 생산하는 장소였던 거예요. 이 책에 나오거든요. 근데 이런 얘기하는 책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학교가 원래 군대에서 나온 거거든요. 그니까 군인들도 공장처럼 말을 착착착 들으면서 가야 되잖아요. 전진하라면

전진하고 후진하면 후진하고 이런 것들을 이제 하는 게 군대. 아, 그것처럼 학교라는 것도 사람이 말을

잘 듣고 반복하는 거에 대해서 익숙하게 만드는 그런 장소였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좀 쉽습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학교나 이런 데서

사람들을 찍어냅니다. 이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 찍어내. 근데 이 나라가 잘 살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비용 경쟁을 들어가는데 공장은 기본적으로 물건을 싸게 만들어야 되는데 나라가 잘 사니까 이제

노동력이 비싸져요. 임금이 올라간다 말이죠.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신발을 만들었는데 그 나이키가 이제는

동남아로 가 가지고 신발을 만든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비용이 싼 대로 점점 이동을 합니다. 개발도상국으로

공장들이 옮겨 가죠. 그러면서 살아남은 나라들은 고부가치 산업을 하면서 또 살아남았지만 못한 나라들은 이제

잘 살다가 다시 막 이제 무너지고 이런 일들이 일어났던 거죠. 자 근데 여기서 여기서 이제 AI 나와 버리니까 진짜

큰일이 난 거예요. AI 뭐죠? 인간을 대체하는 거야? 공장에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일들을 인간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AI가 나와 버리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거죠. 인간이 대체되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챗GPT 쓰는데 한 해 한 해 진짜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지금도 기능이 계속

붙거든요. 지금 추세대로라면 아마 1, 2년만 지나도 웬만한 연봉 한 3, 4천만 원은 받는 그런 직원의 일을

할 거 같아요. 최소한 그 정도는 될 거 같은 속도로 지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 정말 중요한 게 뭐냐? 지금 정도 하시는 거

있잖아요. 뭐든지 어디서든지 저는 뭐 잘하고 있는데요 정도로 유지하자? 아요. 그러면 더 이상 고용 안정은 안 된

다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 그 나라는 사람은 저비용으로 교체를 당하는데 AI는 싼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대부분 기계의 어떤 로봇으로 많이 대체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그 린치 핀이 이 톱니바퀴의

가운데 박혀 있는 거 있죠 요걸 말합니다 이제 말 그대로 이제 그 축이 축 톱니바퀴를 갈아 끼울

수는 있지만요 축을 딱 빼는 순간 톱니바퀴가 무너지잖아요 human 수 없는요 린치 핀이 되라는 게 이 책의 주제거리죠

핀이 어떻게 되냐 여러 가지가 있어 엄청 많거든요 책에 막 되게 많아요 근데 그 중에서 제가 몇 개만 좀 빼

봤습니다 첫 번째가 이거요 불편함을 자초하다 이게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하지만 애매모한 말일 수도 있는데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공장형 인간이라는 게 뭐겠습니까 매뉴얼을 따라서 하는 거예요 자 9시에 출근해

자 그래서 여기서부터 기계를 돌려 자 그리고 점심 먹어 그리고 1시부터는 해 이게 매뉴얼이 자 빨간 버튼

누르고 3분 있다가 파란 버튼 눌러 이게 매뉴얼이란 말이에요 공장형 인간은 매뉴얼이 있어야 되고 매뉴얼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매뉴얼이 없으면 싫어해요 자유롭게 뭐 해 봐 하면 싫어 우리는 그런 걸 싫어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기존 방식이 편한 거잖아요 매뉴얼을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사람은 안정된 무언가를 되게

편해 합니다 자 그러면 내가 린치핀이 되려면 불편한 거를 일부로 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불편한 걸 일부로

해야 된다 자 이게 변화라는 거야요 지금 지금 공장형 인간들은 불편한 거를 변화라고 생각해야 돼 변화는

불편함 자 그럼 내가 불편하게 살아야지 회사에서 불편한 걸 해야지만 린치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잘 모르겠어요 자 설명드려 볼게요 같은 멘트가 있어요 이제 영업 사원들이 보통 이제 누굴 만나잖아요

그러면은 A to Z 거의 이제 시나리오가 쫙 있죠 그래서 요거를 이제 쭉 읊으면 아 나는 영업 다 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회사도 똑같아요 내가 아침에 출근해서 루틴이 쭉쭉쭉 쭉 있죠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대충 돌아가는 거야 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나만의 매뉴얼이 있는 분들

있죠 대기업들도 마찬가지예요 아니 어차피 잘 되고 있어 그러니까 굳이 뭐 신사업 뭐 하러 해 그냥 하던 거

잘하면 되지 뭐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언가 익숙해지잖아요 그러면은 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불편하지 않으니까 편하다라는 거는 변화하지 못한다는 거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 두 번째로 이제 저항에 맞서 싸워야 된다라는 건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이거는 저도 많이 겪고

재테크 하시는 분들도 많이 겪는데 기본적으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나랑 비슷하니까 주변에 있는 겁니다

근데 내가 갑자기 생각을 바꿔 먹었어 나 이제부터 뭐 부자가 될 거야 나 갑자기 저축할 거야 나 재테크 할

거야 막 이러면서 막 나 사업할 거야 부업할 거야 이러면은 주변 사람들하고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튀는 사람이

돼요 그러면서 내가 달라지려고 마음 먹으면 주변 사람들이 야 너 달라지면 안 돼라고 하면서 좋게 얘기하면은

조언을 해 주는 거고 나쁘게 얘기하는 거는 저항을 합니다 왜 내가 달라지는 거는 이 사람들한테 불편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편한 사람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는 거야 야 너 그런 거 하지 마 야 그런 거 안 해도

괜찮아 너 그런 거 하는 게 뭐가 의미가 있어 야 그냥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주변에 저항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내가 린치핀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항에 맞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음악] 그래서 주변에서 뭔가 내가 하려고 할 때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야 그거

봐라 그거 안 될 거라고 했잖아 그리고 오히려 어떤 분들은 내가 안 되기를 기대해 그래서 내가 뭔가 조금

실패하거나 조금 무너지거나 뭔가 조금 답을 못 찾으면 되게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불편한 게

사라지는 거야 아 쟤가 잘되면 내가 불편하잖아요 근데 얘가 안 되니까 다시 편해졌어 어 그러니까 다시

톱니바퀴로 돌아간 거죠 기존 방식을 바꾸는 거에 대해서 지금 공장형 인간의 사람들은 대단히 불편해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나 스스로 깨고 나오지 않으면은 나도 여전히 바뀔 수가 없다 이 저항이라는 거는

인류 진화의 산물이죠. 사실 왜냐면 내가 원시인들 생각해 보면 내가 있던 동굴을 떠나 가지고 나간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거잖아요. 그러면은 나는 이 동굴에서 계속 머물러야 돼. 근데 이 동굴에 머무는 순간 주변에

있는 과일도 다 따 먹었죠. 그 주변에 있는 동식물도 내가 다 사냥해서 잡아 먹었어. 그러면은 여기에 남아

있다고 해서 내가 살아남을 수가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됩니까?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떠나야 되는 게 과거

원시인들의 삶이었습니다. 근데 또 떠나 가지고 새로운 곳에 정착할 때 뭐 누구는 또 죽고 누군 다치고 부상을

당하겠지. 그래서 이제 또 정착을 했어. 그러면은 이제 좀 그만하자. 여기서 살면 안 돼요라는 생각을 계속 했겠죠.

왜냐면 나가서 죽느니 여기서 천천히 굶어 죽는 게 나을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변화라는 거를

기본적으로 인간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 이분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지는 것에 능숙해야

이기게 된다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려고 해 봐야지 능숙할 수도 있는 거죠 질려고 해

봐야지 이길 수도 있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질까 봐 이길 방법을 안 찾는 거죠 넘어지는 게 두려워 가지고

"직장 대부분이 사라질 시대" 이 4가지만 하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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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책 소개 및 주제 소개: 공장의 부품처럼 사는 것에 대한 세뇌

출판사 지원을 받아 제작된 컨텐츠 소개

공장의 부품처럼 사는 것에 대한 세뇌 당했다는 주제 제시

세스 고딘의 책에서 제기하는 질문: 당신은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인가?

세스 고딘의 책 '린치핀'의 주요 내용: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방법

'린치핀'이라는 책 소개 (15년 된 책, 최신 개정판)

블로거, 유튜버 등 콘텐츠 제작자는 자본가이자 노동자로서 교체되지 않는다는 내용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

AI로 인한 직업 소멸 가능성 언급

회사 생활의 불편함과 공장형 인간의 사고방식

회사에서 '알아서 잘해'라는 말에 대한 부정적 반응

일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과 아무것도 고민하고 싶지 않다는 사고방식

산업혁명 이후 기계와의 협업으로 인한 반복적인 작업 환경

학교가 공장형 인간을 생산하는 장소라는 비판

AI 시대의 생존 전략: 린치핀이 되는 방법

AI로 인한 인간 대체 가능성과 위기 상황 강조

저비용으로 교체되는 인간과 달리 AI는 싼 인력이 없다는 점 언급

'린치핀'이란 톱니바퀴의 중심 축과 같은 존재임을 설명

린치핀이 되는 세 가지 방법: 불편함 자초, 저항 극복, 나쁜 아이디어 활용

첫 번째 방법: 불편함을 자초하여 변화를 추구

두 번째 방법: 주변의 저항에 맞서 싸워야 함을 강조

세 번째 방법: 나쁜 아이디어를 떠올려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

린치핀이 되는 또 다른 방법: 감정이 담긴 선물을 제공

감정 노동의 중요성과 매뉴얼을 벗어난 창의적인 삶 강조

하얏트 호텔 직원 사례: 직원에게 재량을 주어 고객 만족도 향상

진심을 담은 감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 강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중심적인 위치 확보

결론: AI 시대의 생존 전략과 린치핀의 중요성

대체 불가능한 존재의 가치 창출 강조

AI 시대에 살아남는 사람은 관계가 많은 사람임을 언급

세스 고딘의 말 인용: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