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pia Management: Lifestyle Changes and Treatment Options

성장기의 올바른 눈 관리 습관은 어린이의 근시 진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근시 예방 및 치료: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관리 방법
* 👁 ️ 성장기 동안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근거리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이 눈의 길이를 늘려 근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누워서 사용**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경우, 눈이 더욱 나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 💡 "책을 볼 때 주변의 밝기와 중심 시야의 밝기 차이가 **세 배 이상** 나면 눈에 과도한 조절이 생겨 나빠질 수 있습니다."
* 🕒 학교 수업 중에는 **50분 공부 후 10분간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의 초점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 💊 약물 치료로는 **아트로핀을 사용하여 조절을 막고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0.05% 농도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 드림렌즈와 아트로핀을 병행하면 **근시 진행을 줄일 수 있지만, 매일 밤 관리가 필요**하여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 ⚠ ️ 치료법의 실효성에 대한 고민이 있으며, 복잡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예방과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시팬데믹 2편] 우리 아이들 근시 멈춰!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

안녕하세요
안과의사 김무연 입니다.
진료실에서 미처 다 말씀드리지 못했던 
눈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유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문의 utubemykim@gmail.com



안과의사 김무연

근시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교정

근거리 작업, 스마트폰, 게임 과다 사용은 안축장을 길어지게 한다.

어두운 곳에서의 독서나 작업은 눈에 무리를 준다.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하는 습관은 특히 안 좋다.

책을 볼 때 중심 시야의 밝기가 전체 시야보다 세 배 이상 밝으면 눈에 과도한 조절을 유발한다.

50분 공부 후 10분 동안 먼 곳을 보는 것이 좋다.

아트로핀은 조절을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늦춘다.

0.05% 아트로핀 희석액을 사용하는데, 시중에는 0.125% 농도만 판매된다.

0.125% 아트로핀 한 방울 후 인공눈물 한 방울을 넣어 희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트로핀과 드림렌즈 병행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다.

매일 밤 아트로핀 점안과 드림렌즈 착용은 번거롭고 감염 위험이 있다.

장기간 치료의 실효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근시 치료는 복잡하고 다양한 방법의 병용이 필요하다.

소아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