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음악]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16일 영국 사우스햄프턴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어시스트로 시작된 토트넘의 네 번째 골이 터지자, 엄청나게 많은

사우스햄프턴 팬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화면에 잡히는가 하면, 사우스햄프턴 감독은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벤치를 떠나 버리며

결국 손흥민 선수가 어시스트한 토트넘의 다섯 번째 골은 보지도

못할 만큼 이번 경기 손흥민 선수는

그야말로 압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전반

45분이라는 굉장히 짧은 시간만 뛰고도

1골 2도움 1 기점이라고 합니다. 토트넘이

넣은 다섯 골 중 단 한 골을 제외한 모든 골에 관여하며 5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후반 손흥민 선수가 교체

아웃된 이후 토트넘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무력한 팀이 되면서 결국 손흥민 선수는 전반에 자신이 어떤

선수인지를 확실하게 증명하며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9.8점, 소파

9.1점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이번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매디슨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습니다. 중국의 매체 역시 1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공식 손흥민

사우스햄튼전 토트넘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 아시아의 별, 프리미어리그를 밝히다, 손흥민 맹활약으로

토트넘 대승 이끌다 등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은 아시아의 빛 그

자체였다. 1골 2도움뿐만 아니라 핵심

동료들에게 좋은 찬스 두 개를 만들어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손흥민은

자신의 저력을 입증하며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임을 알렸다며 극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를 기점으로 손흥민 선수는 2015년 EPL 입성 이후

후 홍산 68도움을 기록하며 데런

앤더튼과 함께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 공동 1위로 토트넘의 새로운

역사에 단 하나의 도움만을 남긴 것이 아니라 EPL 역대 도움 단독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중국의 매체에서는 손흥민 67도움으로 앤더튼과 동률

기록,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도움 최다 선수에 오르다. 손흥민

기적을 만들다. 프리미어리그 도움 수 67개 돌파, 토트넘 역대 공동

1위 등의 기사에 1882년 설립된 이후 15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무수히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한

토트넘에서 이제 베른 앤더튼을 뛰어넘을

선수는 손흥민 단 하나뿐입니다. 손흥민은

68도움에 만족하지 않고 토트넘의

전설이 될 것입니다. 손흥민의 성과는

단순히 도움에 그치지 않습니다. 공격

마무리 역할도 훌륭히 해내고 있다며

엄청난 기록을 극찬하는 동시에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매체에서는

316경기 125골,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에서

아넬카와 동률 기록이라는 기사를 통해

프랑스 레전드 니콜라 아넬카와 공동 18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빠르게

전했고,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득점, 프리미어리그 역대

몇 번째라는 기사를 통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가장 선호하는 상대, 사우스햄프턴과의

17경기 맞대결에서 손흥민은 12골 6도움을 기록했고, 18경기 13골,

사우스햄프턴은 손흥민 커리어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상대라는 기사로, 사우샘프턴 전만 하면 역대급

기록을 세우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력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우스햄프턴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친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중국 축구 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지금부터 중국 누리꾼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악] 손흥민이 다시 강해졌다!

손흥민이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기록까지 세웠어!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도 있고, 정말 아시아인의 자랑이야!

이건 순전히 한국의 자랑이야? 시안이 뭐니? 이런 걸로 껴들지 좀 마. 도대체 너랑 무슨 상관이야?

축구 스타는 전 세계 사람들의 자랑이지. 아, 이번 경기는 왼쪽 손흥민과 왼쪽 베르너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손흥민의 슈팅 기술은 확실히 대단해. 하이라이트만 봐도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이야. 다섯 골 중 네 골이나 직접 관여했나? 거의 다 손흥민의 패스랑 슈팅이었다.

토트넘 역대 어시스트 왕이 된 손흥민!

위대한 토트넘 7번 손흥민의 마지막 골

진짜 대박이었어! 손흥민이 공 잡고

메디슨이 치고 나가는 걸 보더니 바로 아웃프런트 패스를 찔러 주더라고. 그러고 나서

메디슨이 터치 한 번으로 그 좁은 각에서 골을 만들었고, 메디슨은 골

넣자마자 바로 손흥민을 쳐다보면서

축하하러 가더라. 이런 게 진짜 호흡이지!

이런 골 들어가면 선수들 완전 신나서

난리 나잖아. 손흥민이랑 메디슨이 연계

플레이를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 딱

손흥민과 케인이 생각나더라. '손!'이라고

소리치는 걸 들었어. 손흥민이 45분

만에 교체됐던 상태가 이렇게 좋은데, 굳이

교체를 해야 하나? 곧 메뉴랑 경기 있잖아. 이번엔 이해가 돼. 선수

보호한다고 그런 거지. 며칠 있다가 메뉴 경기 준비하는 걸 거야. 내 우상

손흥민!  팀은 진짜 한 경기 잘하고 한 경기 못하고 기복이 너무 심해.

외로운 영웅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냈지만

아무런 영광이 없네. 아쉬워, 아쉬워.

트로피가 정말 유일한 평가 기준일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 후스코어스 상이 있잖아. 바르셀로나, 뮌헨, 맨시티…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 좀 해 봐. 헨이 손흥민 영입해서 케인이랑 같이

뛰게 하면 양쪽에서 날아다니면서 우승도 쉽게 할 것 같아. 아직도

손흥민, 케인 조합이 그리워. 파리 생제르맹 가는 게 좋겠어. 최소

5대 리그 중에 갈 확률이 가장 높잖아.

파리 공격진이 좀 약하긴 하니까… 중국

슈퍼리그로 오세요. 마지막 전성기 낭비하지 마시고 중국에 오면 누가

막겠어? 차원이 다르잖아.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 18위. 프리미어리그는

공격이랑 수비 템포가 가장 빠르고

강도도 제일 높은 리그야. 골든 부트 받고 125골 기록한 건 확실히 대단한

성과지.  이런 기록은 나오기 힘들걸. 이런 기록은 진짜 대단한 거야.

아시아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기록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 5대 리그에서

세운 골 기록은 앞으로도 깨기 힘들 것 같아요. 일본 선수들은 팀워크가

좋아서 팀에 잘 적응하는 거지, 5대

리그에서 골을 많이 넣는 건 드물잖아요.

한국에서도 손흥민을 이어받을 만한

유망주가 아직은 없는 것 같고, 황희찬이나 이강인 같은 현역 5대 리그

선수들 골 수치도 아직은 좀 부족해요.

[중국반응] 손흥민 미친 활약! 전반 45분 만으로 1골 2도움 1기점 | 5골 중 단 한 골을 제외한 모든 골에 관여 | 이러니 레전드지!!! 극찬하는 중국팬들

중국을보다

손흥민 선수의 압도적인 사우스햄프턴 전 활약상

전반 45분 만에 1골 2도움 1 기점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음.

토트넘의 다섯 골 중 단 한 골을 제외한 모든 골에 관여했음.

후반 교체 아웃된 후 토트넘은 추가 득점 없었음.

후스코어드닷컴 9.8점, 소파스코어 9.3점, 풋몹 9.1점 등 높은 평점을 받음.

매디슨을 제치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됨.

1골 2도움,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 등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보도함.

아시아의 빛, 토트넘 대승을 이끌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림.

EPL 역대 도움 공동 1위 달성 및 단독 1위 등극 소식을 전함.

토트넘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도움 최다 선수 등극을 기적이라 표현함.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득점에서 아넬카와 동률 기록 달성 소식 전달.

중국 누리꾼들의 손흥민 경기 반응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칭찬과 감탄의 목소리가 주를 이룸.

손흥민의 활약을 한국만의 자랑이 아닌 전 세계적인 자랑으로 여김.

손흥민의 슈팅 기술과 토트넘 핵심 선수로서의 역할에 대한 높은 평가.

손흥민과 메디슨의 호흡과 연계 플레이에 대한 칭찬.

손흥민의 조기 교체에 대한 아쉬움과 선수 보호 차원의 이해라는 의견이 공존.

손흥민의 미래와 토트넘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

토트넘의 기복 심한 경기력에 대한 우려와 손흥민의 외로운 활약에 대한 안타까움.

토트넘의 선수 영입 필요성과 손흥민, 케인 조합에 대한 그리움.

다른 팀 이적 가능성과 중국 슈퍼리그 진출 제안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손흥민의 뛰어난 기록에 대한 극찬과 아시아 선수로서의 그의 위상을 강조.

손흥민의 업적을 야오밍과 비교하며 그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