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희 아는 동생의 집에 놀러 왔고요, 여기 룸 투어를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는 행복주택 26형 집이에요.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집을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놔서 오늘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뭐, 인마이 집에 이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소개하면 좋을까요? 냉장고부터? 네, 여기서부터 차근차근

보겠습니다. 이 냉장고는 옵션이었고, 사서 들여왔답니다. 저

위에 스누피 찍어주시겠어요? 네, 킥

포인트니까요. 냉장고 위에까지 귀여운

걸 놓았네요. 여기 지금 사시는 분의 직업은 뭔가요? 저 지금 백수인데,

원래는 디자이너, 유니크한 디자이너입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이렇게 귀여운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고요. 한번 열어봐도 되겠습니까? 네, 여러분,

냉장고 열어보세요. 집에서 좀 밥을 해 먹습니까? 어, 해 먹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 해 먹는 집에 그런 해바라기? 해바라기씨 위에는 김치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릭 요거트는 항상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리고 이렇게 우유랑 낫도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콜드브루인데, 여기 게 정말 맛있습니다. 커피입니다. 네, 콜드브루입니다.

집에서 해먹기 좋은 간단한 음식은 뭐가 있어요?

그렇군요. 바로 옆으로 넘어가면요, 여기에 이렇게 주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아이디어가 너무 좋습니다. 여기다가 스티커 붙여 놨어서 뗄 수도 있고,

이렇게 여기 공간 활용도 하고, 여기 보면은 여기에 이렇게 접이식 테이블이 있고요,

이런 귀여운 요소들이 많아요. 이 냉장고에 잘 붙여놨다 옆에 보면은,

이 소스들이 이렇게 있고요. 1리터 이거 얼마큼 사용하고 계시나요? 1, 2…

1, 2는 지금 콜드브루를 먹느라고…

지금 여름은 휴식입니다. 방학 중 휴식기… 뭐… 인마… 여기 여러분, 귀여운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 제가 귀엽다고 생각한 것들, 사실 아래 있습니다. 요게 너무 귀여웠어요. 키티 보니 폰이…

콜라로 나온 거죠, 그죠? GS25죠.

품절이었죠. 오, 너무 귀여워요, 이거.

쓰십니까? 어, 잘 안 씁니다. 하지만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그죠? 데코용이죠.

데코용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이렇게 있고,

이렇게 보면은 이런 약간 크로와상 감성이 있고, 여기 보면 이 수세미

하나도 이렇게 귀여운 거 씁니다.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알아요? 저 코스트코에서 팝니다. 요즘 핫해요.

어,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렇게 꼭 챙겨 먹어야 할 제품들이 있고, 여기

옆에 보면은 김수지 양이 선물한

집들이 선물이 있습니다.  쓰십니까?

이거 에어프라이어 겸용이라서 정말 좋아요. 오늘 아침에도 베이글을 구워

먹었습니다. 오, 그랬고요. 여기 위에는 이게 햄버거

모양인데, 예, 그러시더라고요. 너무

귀여워요. 이거. 여기 집은 약간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들이 조금

탐나는 게 많고 이제 스르륵 지나와 가지고 여기가

주방이었다 봅니다. 그러면 여기 이제 작업 공간이 나와요. 예, 작업 공간이

나고 어우, 작업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를 한번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직접 작업을 하시나요? 그렇습니다. 원래 풀스택 회사에 다녔었기 때문에

여기서 항상 시간을 제일 많이 보죠. 오늘 와 보니까 요게 하나

생겼더라고요. 근데 이게 할 일 투두

리스트예요. 그래서 한 것을 체크를 할 수가 있고, 이 영어도 굉장히 폰트를 잘

써놨다. 그리고 위에 이거 한번 눌러

주시겠습니까? 이거 눌러, 여기 타이머가 있더라고요.

테이블이 귀여운 게 많고 방금 전에

설치한 건데 이거 이케아 건데 이거

사실 철제 에그 넣는 용인데 이렇게

여기가 허전한 지였다 이걸 해 놨고,

이거 되게 멋있는 분이 요거 만들어 주신 거 같아요. 저랑 이렇게 세트인데,

굉장히 만든 분이 센스가 넘치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여기 친구, 리코 카메라 쓰는

대신에 공룡 저금통으로 이렇게 해 놨고, 이렇게 돼 있고, 역시 괄사 챙겨

놨고, 그리고 이 친구의 핸드폰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를 쓰지 않고요, 이렇게 쿨하게 쓰고 있고, 옆에는 이거

오롤리 데일리(?)고, 제 거 아니고 또 다른, 그 수지라는 친구의 폰이고, 이

친구도 다이어리를 좀 쓰십니다. 그죠?

네, 이렇게 있고, 한번 쭉 넘겨 보면은

여기에 뭐 이렇게 열심히 뭐 하려고

이렇게 써 놨고요. 투두 없이 못 사는

사람이죠. 이 친구, 제이기 때문에 피었어. 안 돼. 오케이. 아, 그렇구나. 우리가

너무 피어서 혼자 자꾸 계획을 세우길래

네가 제일 피었다는… 어, 이것도 굉장히 센스

있는 선물인 것 같아요. 이 인덱스 달력이라고 하죠? 어, 핑구

이거 대전에서 어떤 멋있는 분이 선물해 주신 그런 달력이네요. 여기

이렇게 있고 키보드도 어떤 거 쓰나

한번 봅시다. 어, 무 키보드는 무접점

네네, 키보드 중요하죠. 키보드 중요하고

이거 뭔가요?  키티버니포니 연필 등 아기자기한

데스크.  여기 이렇게 필요한 것들 이렇게 되어 있고, 다 나와 있으면은

지저분하니까 이렇게 넣어놓은

것 같아요. 근데 여기 이제 그린 색깔이니

그린색으로 이렇게 맞춰 놓은 것 같고,

아무래도 이 친구가 디자이너다 보니까

이런 컬러, 이런 것도 신경 쓰는 것

같고요. 사실 여기 책이 많은데, 이건

컨셉은 아니고, 이 집에 책이 많아서 있는 것

같긴 해요. 본 적은 없지만… 네, 컨셉은 아닌 것 같고, 이렇게

보면은 여기 되게 절친들이 있나 봐요. 요거 이렇게 찍었네요. 여기

유튜버가 두 명이나 있군요. 네, 여기

이렇게 사진이 있고, 네, 이것도 저도 있습니다. 이걸로

사진을 뽑을 수 있고, 여기 옆에는 이렇게 다이어리가 있네요. 그리고

친구가 더위를 꽤나 많이 타기 때문에

이렇게 테이블에 이렇게 선풍기가

있고, 이렇게 있고요. 여기 옆에 보면 이런 아기자기한 것들 있고요. 우와,

이거 되게 예쁘네요. 여기에 제 에어팟이 있었고,

이렇게 보면은 선반을 보드로 한 게 조금 센스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귀엽고, 이거는 책 북커버인데,

손잡이가 있는 북커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지하철에서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있고, 요즘에 또 친구가 최신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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