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늦게 와 맨날 나 이번에 프로젝트 다시 들어왔어 어 그래서 그래서 기분이 갈 땐 좋았는데 들어가자

기분이 안 좋기도 하고 아 근데 좋은 점 냐면 내일 커피를 한 잔씩 카페에서 먹을 수 있어 등록해 그 PM 님께서

선결제를 해 놔 가지고 그거 가지고서 먹으면 돼 어 그리고 간식 간식 구매 놔 가지고 간식 먹을 수 있어 그게 좋은

점이야 어 그 먹고 그거 먹고 약은 하라는 거잖아 몰라 졸려 아무튼 그래 그리고 오늘 프로젝트 첫

투입인데 야근 했어 처음부터 어 원래 아니 아직 계정 같은 것도 안 나오고 응 PC 내 거 안 나왔는데 다른 사람 걸로

했어 가지고 아니 뭔가 하는 건 좋은데 이거를 이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가 막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거 아직 잘 모르는데 이 업무도 그렇고 프로그램도 그렇고 옛날에 한번 왔던 데긴 하거든 기억 안 나와 원래

프로젝트 끝나면 다 초기화 된단 말이야 아 그니까 원래 했던 프로젝트 와도 다시 오면 어 초야 아무것도

몰라 이렇게 되고 다시 와도 다 초야 아무것도 몰라 이렇게 되고 아무튼 오늘 야구를 아 부장님이랑 밥 먹으면서 막 부장님이

미안한데 아 미안한데 오늘 투입 첫날인데 오늘부터 야근을 해 줘야겠다 뭐 가람 까야지 나는 뭐 그래서

하는데 야근 시작하자마자 부장님이 아 미안해서 어떡해 프로젝트 트립 하자마자 야근이네 아니 네가 시켰잖아 네가

아무튼 약간 기분이 좀 그랬어 피곤했다 남 다른 사람들은 가는데 약간 나이 드신 분들이랑 나만

남아서 했어 힘들겠네 그 괜히 그냥 남직원 들어오니까 시키는 거 같기도 하고 다른 직원들은 다 서 안 할 수도

있고 아 근데 애초에 투입 인력들은 딱 맞게 투입된 거란 말이야 아 이상해 뭔가 문제가 있어

si개발자가 겪는 일

흑우촌

Late arrival and mixed feelings about returning to the project.

Positive aspects: free coffee and snacks provided by the PM.

Issues with account and PC setup; using a colleague's PC.

Unfamiliarity with the work and software due to data resets after previous projects.

Dinner with the manager, who assigned overtime on the first day.

Mixed feelings about the unexpected overtime.

Only older employees and the speaker worked overtime.

Observations and Questions Regarding Staffing

Suspicion that overtime was assigned due to a new male employee joining.

Questioning the allocation of staff and suggesting a potential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