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목둘레 바이어스 감싸기 방법: 4배 폭 바이어스 활용법 및 완벽 마감 팁

바이어스, 옷 목둘레 감싸는 방법을 쉽게 배워보세요.

### 바이어스를 활용한 옷 목둘레/진동 둘레 마감 방법
* 🧵 **코코지니** 채널에서 **옷 목둘레와 진동 둘레를 바이어스로 감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 📍 4cm 폭의 바이어스를 사용하며, 길이는 목둘레를 감싸고 남을 만큼 준비합니다.
* 📌 안감 쪽 왼쪽 어깨 솔기에서부터 시작하여 1cm 간격으로 바이어스를 박습니다.  **옷을 입었을 때 왼쪽 어깨 솔기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곡선 부분은 바이어스를 살짝 당기면서 **곡선 모양에 맞춰 박음질**합니다.  너무 세게 당기면 안 됩니다.
* ✂️ 바이어스 시작과 끝 부분을 연결하고, 남은 부분은 깔끔하게 마감합니다.
* 💡 안쪽 바이어스 박음질 후, 다림질을 통해 **원단의 울림을 방지**하고 바깥쪽 박음질을 준비합니다.
* 📌 바깥쪽 바이어스는 안쪽 바이어스를 덮어 1mm 안쪽으로 박음질하여 마무리합니다.
* ✨ 마지막으로 다림질을 하면 **깔끔하고 안정적인 마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재봉틀쌤 코코지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옷을 만들 때 목둘레나 진동 둘레 같은 곳을 바이어스로 감싸는 방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만들다 만 원피스가 있는데요, 이 목둘레를 바이어스로 감싸 주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인바이어스 하는 법을 영상으로 올린 적이 있는데,

이건 인바이어스가 아니라 그냥 바이어스이고요,

이럴 때는 폭을 시접 줄 만큼의 4배, 그러니까 폭은 4cm로, 정바이어스로 재단을 했고,

길이는 당연히 이렇게 목둘레를 다 감싸 주고 남을 만큼을 재단을 합니다.

바이어스는 안쪽부터 먼저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안감 쪽에 시작과 끝은 전 항상 옷을 입을 때 기준으로 왼쪽 어깨 솔기부터 시작해요.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을 보시면요, 상표나 솔기가 대부분 왼쪽에 있더라고요.

여기에 있을 테니까, 이쪽에는 없고 오른쪽에는 없고 왼쪽에 있을 테니까 확인해 보세요.

그래서 저도 왼쪽에서부터 시작해서 한 바퀴 돌려서 여기서 마감을 하는데,

안쪽에서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러니까,

이 왼쪽 어깨 솔기선, 이쯤에서 5~6cm 정도 떨어진 지점부터 시작을 합니다.

정확하게 폭의 1/4, 1cm만큼 간격을 주고 한 바퀴 빙 돌아와서,

이 부분에서 합쳐서 시작과 끝을 연결하고, 그다음에 접고 접어서 바깥쪽에서 또 한 바퀴

간단합니다. 원단의 안감 쪽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1cm 선을 그리고 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냥 봐서, 이만큼이 1cm인데, 이런 도구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얘는 자석 조기라고 하고요. 반듯하지 않죠?
곡선에서 사용할 때 많이 쓴답니다.

1cm에 갖다 놓고 재봉을 하는데, 바이어스나 인바이어스나 모두 이렇게
곡선을 돌리기 때문에,

약간 울거나 찌그러지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바이어스를 살짝살짝 잡아 당기면서 곡선 모양을 맞추세요. 이렇게

원단을 이렇게 자기 모양 그대로, 이렇게 놓지 마시고, 반듯하게 놓지 마시고,

곡선 모양 그대로 놓고 바이어스를 살짝살짝 당겨 가면서, 너무 많이 당기지 마시고,

이걸 쭉 당기면 여기 4cm가 아니라 폭이 좁아지죠.

쫙쫙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너무 많이 당기지는 마시고,

최대한 옆으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서 거의 다 올 때쯤에 이만큼 남겨 두시고, 끊습니다.

여기도 예쁘게 마감하려면,
이 솔기선 딱 안 맞춰도 되고요,

이 근처에서 하셔도 됩니다. 여기 딱 맞추면 약간 두꺼워질 수 있는데,

저는 지금 이 원단이 워낙 얇아서
두꺼워져도 될 것 같아서

요 선에서 딱 맞춰 보려고 합니다. 바이어스끼리 사선으로 만날 수 있게,
바이어스 방향대로 만날 수 있게

이렇게 딱 접어서
얘네끼리 붙여서,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재봉을 하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침핀을 꽂으시던가

선을 그리던가 이렇게 이어 주시고 시접은 잘라 주시고

솔기는 가름솔로 갈라 주시고, 여기 딱 안 맞아요. 
본래 맞아야 되는데, 괜찮습니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까 안 했던 부분이 있죠. 여기 마저 박습니다.

안쪽에서 바이어스 한 바퀴 박았으면
이제 바깥쪽에서

박기 전에 역시 다림질이 생명입니다. 아주아주 잘 다려 주시면 그 다음 작업이 쉬워지는데,
어떻게 다리냐 하면

여기에서 원래대로라면 2cm가 남았을 거예요.
그래서 1 접고 또 1 접어서 여기를 덮습니다.

조금 전에 바느질했던 그 선까지 닿게

인바이어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했죠.
이 시접을 통째로 꺾었죠.

그런데 얘는, 바이어스는 살려두시고

최종선은 살려두시고
바이어스로 4번 감싸 주는 겁니다.

이래서 이때 바이어스로 감쌀 때에는 시접이 0이에요.

인바이어스를 해줄 때에는 시접이 '1cm'이고

다려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잘 다려서 모양대로, 곡선이 울지 않게

스팀 팍팍 줘가면서 잘 다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금 전에 박았던 바느질 선

거기를 딱 덮어서 1mm 안쪽으로 박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울지 않게, 밀리지 않게 다림질만 잘 되어 있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요.

목둘레 완성! 완성입니다. 이렇게 목둘레가 바이어스로 잘 감싸져 있습니다.

끝나고 나서도 한 번 다려 주는 센스! 그러면 더 안정적으로 잘 착 가라앉게 됩니다.

옷만들기 바이어스 감싸기 / 목둘레, 진동둘레 마감 /cocojeanny's sewing tip

코코지니

바이어스를 이용한 목둘레 및 진동 둘레 마감 방법 소개

옷 만들기에서 목둘레나 진동 둘레 마감에 바이어스 사용법 설명

만들다 만 원피스의 목둘레를 바이어스로 마감하는 과정 시연

인바이어스와 일반 바이어스의 차이점 언급 (폭의 차이)

바이어스 재단 방법: 폭 4cm의 정바이어스, 길이는 목둘레를 감쌀 충분한 길이

바이어스 작업 시작 위치: 왼쪽 어깨 솔기에서 5~6cm 떨어진 안감 쪽

바이어스 박기 및 곡선 처리 방법

1cm 간격으로 바이어스를 박고 한 바퀴 돌려 시작점과 끝점 연결

시작과 끝을 연결 후 접어 바깥쪽에서 한 바퀴 더 박는 과정 설명

1cm 간격 유지를 위한 자석 조기 사용법 소개

곡선 부분 박을 때 바이어스를 살짝 당겨 곡선 모양 맞추는 팁

원단을 곡선 모양대로 놓고 바이어스를 자연스럽게 당겨 박는 방법 강조

안쪽 바이어스 작업 후 바깥쪽 마감을 위한 다림질 과정 설명

2cm 남은 시접을 접어 덮고 바느질한 선까지 닿게 마감하는 방법

인바이어스와 바이어스 마감의 차이점 설명 (시접 처리)

다림질을 통해 곡선을 매끄럽게 만들고 바깥쪽 마감 박는 방법

마무리 다림질을 통한 완성 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