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욕, 보스턴, LA, 두바이 등 세계 도시 비교 분석: 삶의 스타일, 문화, 그리고 미래

### 개성에 따른 도시 선호도: 글로벌 관점
* 🏙 뉴욕은 "중산층 라이프스타일을 달성하려면 연간 35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활비가 비싸고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개인에게 이상적인 도시입니다.
* 🏢 이 도시의 경쟁력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잠재력은 강한 직업적 열망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 📚 보스턴은 고등 교육에 중점을 둔 지원 환경을 제공하는 학생과 학계의 안식처로서 탁월합니다.
* 👨 도시의 인프라와 문화는 주로 학생 인구에 맞춰져 있어 학생 중심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 로스앤젤레스는 피트니스 애호가와 신체적 건강을 과시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여유롭고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안식처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 🏖 이 도시의 기후와 문화는 외모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삶의 측면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입니다.
* 🇦🇪 두바이는 유럽 도시의 절제된 풍요로움과는 대조적으로 화려한 부의 과시를 원하는 개인에게 어필합니다.
* 💰 이 도시의 현대적인 건축물과 눈에 보이는 고급스러움은 물질적 성공을 우선시하고 전통적인 부의 개념에는 관심이 적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 서울의 매력: 글로벌 도시의 진화하는 정체성
* 🌍 이 토론은 부유한 유럽인들의 안식처라는 두바이의 이미지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사건의 영향을 받은 글로벌 자본의 자석으로서의 두바이의 현실을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 🏙 두바이의 성공은 역사적 배경이 없어 빠른 발전과 혁신의 문화가 가능했고, 독특한 도시 경관을 조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 서울은 2015년 세계도시지수에서 홍콩 등 다른 아시아 도시들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서며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 방대한 인프라로 대규모 인구를 지원하는 도쿄, 식민지 시절의 영향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홍콩, 고도로 계획된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비교하면 서울만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 서울의 매력은 역사적 맥락과 급속한 발전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뉴욕과 파리의 형성기에 진화하는 정체성과 유사한 역동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어낸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발표자는 서울의 이미지가 "역사보다는 감성에 의해 정의된다"고 말합니다.
* 🏘 역사적 중심지부터 전후 개발, 그리고 현재 익선동과 같은 오래된 동네의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진화 과정을 살펴봅니다.  특히 Z세대가 오래된 공간을 재해석하는 방식 등 역동적인 변화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 연사는 서울이 식민지 이후 급변하는 세계에서 한 국가가 어떻게 과거를 재해석하고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도시라고 제안합니다.  따라서 서울은 신흥 경제국들에게 흥미로운 사례 연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 결론에서는 디올과 루이비통의 최근 유명 패션쇼를 예로 들며 한국(전통적 요소)과 서울(현대적 트렌드)의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서울의 글로벌 매력과 고유한 정체성을 정의하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서울은 역동적인 문화 정의의 시기에 있는 도시입니다.

못 살아봤잖아요. 그 시기를 역사책에서 읽었던 도시의 문화가

정의되는 시기. 어, 얘는 지금 이걸 하고 있구나,

서울스러운 디자인을 지금 만들고 있구나.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되게 재밌어하는 거 같아요.

[음악] 일단 뉴욕은 어떤 성향의 사람이 살면

좋을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하냐면, 개인적인 의견은

진짜 큰일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뭔가 안락한 삶이나

삶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안 맞는다.

뉴욕은 뭐 가면은 뭐 잘 아시겠지만,

지하철도 엄청 시끄럽고 지저분하고, 비

오면 그냥 녹물 뚝뚝 떨어지잖아요.

그냥 위에서 아직도 그런가요? 그럼요. 안 바뀌었어요. 왜 안 고칠까?

그렇게 부유한 도시가 왜 그걸 안 고칠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아직도 지하철 다니고 있고 똑같아요. 그리고 뭐 워낙 아파트들도

엄청 좁고 비싸고 저는 제가 뉴욕에 처음에 다닐 때

기숙사 생활하는 게 지긋지긋해서

아파트 가격을 좀 알아보러 다녔는데

말도 안 되게 비싸죠. 그 당시에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우리가

지금 촬영하고 있는 정도, 한 8평 정도 되는 그런 아파트를

한 200만 원을 달라 그랬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그래서

엄청 비싸다 생각을 했는데, 한 5년

전에, 그 팬데믹 터지기 직전에 뉴욕에 있는 친구한테

야, 그때 우리 학생인데 그때 200만 원 달라 그래 가지고

스튜디오, 당황스러웠던 기억 나냐? 그랬더니 그 친구는

이제 뉴욕에 계속 살고 있으니까 좋을

때였지. 지금은 얼마나 그 정도면 지금

200만 원 내려고 그러면 그거 룸메이트 세 명이랑 나눠 써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할 정도라서 집값도 정말 살인적이고. 그래서 전에 어떤

친구가 얘기해 줬는데, 뉴욕에 이렇게

돈은 말이 있어요. 다른 도시에서 일반적인 중산층이 누리는 삶의 질을

뉴욕에서 누리려면 얼마를 벌어야 되느냐?

재밌는 통계다. 35만 달러를 벌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 시트콤 <프렌즈> 같은 게

얼마나 사기인지가 거기에 나오는 친구들 정도의 수입을 가진 친구들한테는

집을 빌려주지도 않겠죠. 일단 거기

20대 후반에 뭐 금융권 이런 친구들은 아니니까 그런

친구들은 입주 심사에서 아마 다 떨어지지 않을까요?

입주 심사에서. 하긴 뭐 그 드라마에도 보면은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쓰던

아파트를 물려받은 걸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 되게 엄청 좋은 거잖아요. 투 베드룸

아파트가. 근데 그 무명의 배우가 산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뉴욕에 있을 때 가장

인기 있던, 뉴욕에 관해서. 하지만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가 섹스 앤 더 시티였어요. 글을 쓰는 사람이 저걸 살 수가

없다. 그리고 만약에 글을 쓰는 사람이

그런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이것은 이제 1대 어머니, 아버지가 대대로

뉴욕에 살던 사람이어서 월세를 올리는 게 이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뉴욕은 월세 계약을 안 끊고

그냥 부모 이름으로 계약되는 걸 계속 물려받아 쓰면 그런 아파트에 살

수 있을지도 모르나, 뉴욕에서 그런 아파트에 살면서 관리비

내고 어쩌고 쇼핑은 한 번도 못 간다. 그럼에도

젊은 야망을 가진 친구들이 뉴욕에

가는 이유가 뭘까를 생각해 봤어요.

나는 왜 갔나라고 생각해 보면, 뉴욕에서 성공하면 세계 탑이 되기

때문에 그렇죠. 예를 들어서 파리에서 어떤 사람이 굉장히 성공을 했어요.

그럼 그 사람은 유럽 탑이잖아요. 그리고

서울에서 성공을 했어요. 그럼 이제 요즘은 케이팝도 있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지만, 전통적으로는 서울에서 성공을

했다. 그러면 코리아 탑이잖아요. 근데 뉴욕은, 뉴욕에서 성공을 하면은

자연스럽게 뉴욕이 가진 그 도시의

영향력 때문에 세계 1등이 된다. 뭐

예를 들어서, 뭐 제가 그때 한참 뉴욕에 있을 때 인기 있던

마크 제이콥스라든지 뭐 이런 디자이너들

뉴욕을 사로잡으니까 바로 뭐 전 세계

사람들이 뉴욕의 트렌드가 뭔지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한국에도

입점이 되고, 일본에도 입점이 되고, 중국에도 입점되고, 유럽에도 입점되고,

아마 그래서 세계 탑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거기 이제 그 목표에 포커스가 있기 때문에, 그 뭐

지하철에 쥐가 돌아다니고, 자기가 번 돈의 50%를 월세로 내던 그

사람들한테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아요. 미래를 위한 투자지요.

근데 이제 그런 야망을 가진 것보다는

약간 나는 워크라이프 밸런스도 추구하고 뭐

가족과 함께 정원이 있는 집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은

절대로 가면 안 되는 도시가 뉴욕입니다.

뉴욕을 싫어해서 요즘 다른 곳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오스틴 쪽이 요즘 엄청 핫하다면서요?

[음악] 집값도 되게 싸고 IT 기업들이 직원들을 보내는 이유가

연봉을 70%만 줘도 거기서 살 수 있기 때문이래요.

월급을 적게 줘도 다들 가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세대가 미국에서도 늘면서

대도시들이 공동화되고 있다는 얘기도 많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뉴욕이 예전에는

모두 벌집처럼 모여서 새벽 2시까지 바글바글했는데,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원들은 굳이 거기 살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요즘은 리모트 워킹도 많이 가능하고요.

보니까 생각보다 새벽 1시 이럴 때

나가면 좀 옛날보다 많이 썰렁하다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코로나가 풀린 지

몇 년 안 돼 가지고 이거 한번 봐야 돼요. 한 3, 4년 지난 다음에도 계속

그런지 글쎄요. 다시 올 거 같긴 해요. 왜냐면

뉴욕의 역사를 보면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몇 번 했는데도 아직도

살아 있으니까 저도 궁금한 게, 보스턴은 어떤 사람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보스턴은 일단 거기는 학교가

대부분이잖아요. 대부분 다 학교기 때문에 저도 사실은 보스턴에서 직장

생활을 안 해보고 학생으로만 있었기 때문에

학생으로서는 살기 최고의 도시인 것 같아요. 다 학생 위주로 되게 다 모든 게 학생

위주로 돼 있고, 일단 학생들이 제일 주요 소비자이기 때문에

학생들한테 되게 나이스하게 돼 있어요. 어느

외국인들이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이유는? 성향별 추천도시 정리 2부 (f. 조승연 작가)

유현준의 유튜브입니다~
#유현준 #공간 #도시 #건축
🔍 공간으로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



셜록현준

성격에 따른 이상적인 도시 분석 뉴욕시

뉴욕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우선시하는 사람보다는 중요한 성취를 추구하는 야심 찬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뉴욕의 인프라, 특히 지하철은 시끄럽고 더럽고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아파트는 비좁고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8평 아파트의 가격이 엄청나게 높았다는 일화와 함께 높은 주거비가 강조됩니다.

뉴욕에서 중산층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고소득(35만 달러)을 나타내는 통계가 언급되었습니다.

연사는 젊고 야심찬 인재들이 뉴욕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를 글로벌 성공의 잠재력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오스틴은 저렴한 생활비와 IT 기업의 매력으로 인해 뉴욕의 대안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체 도시와 라이프스타일 선호도 오스틴과 일과 삶의 균형

일과 삶의 균형의 중요성은 주요 도시의 인구 감소와 관련하여 논의되고 있습니다.

원격 근무가 도시 생활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합니다.

개성에 따른 도시 특성 보스턴과 학문적 추구

보스턴은 주로 교육에 중점을 둔 도시로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프라와 서비스는 학생 중심적인 것으로 강조됩니다.

아일랜드와 이탈리아 문화를 비교하여 보스턴의 학문적 분위기와 문화적 친밀감을 시사합니다.

보스턴은 야망이 있는 사람들, 특히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도시로 여겨집니다.

개성에 따른 도시 특성 로스앤젤레스와 외모

로스앤젤레스는 체력을 중시하는 도시로 묘사됩니다.

LA의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복장은 다른 도시의 격식 있는 스타일과 대조를 이룹니다.

LA와 이비자 등 신체 건강한 개인이 번성하는 도시가 언급되었습니다.

개성에 따른 도시 특성 두바이와 물질주의적 가치

연사는 유럽인들의 두바이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럽의 전통적인 가치와 두바이의 현대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이미지의 대비를 강조합니다.

일부 유럽인들은 두바이로 이주하는 것을 전통적인 유럽 문화와 가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간주합니다.

두바이에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에 대한 일화가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의 부유층이 유입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역사적 맥락이 부족하여 긴박감과 혁신이 필요한 곳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글로벌 도시 비교: 서울만의 특색과 문화적 정체성

세계 도시 지수에서 서울의 순위가 언급되며 서울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인구 규모와 인프라를 중심으로 도쿄와 뉴욕을 비교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높은 인구 밀도와 관련하여 홍콩과 싱가포르의 독특한 지리적 특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연사는 서울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 변화와 서울에 대한 인기 상승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연사는 서울의 독특한 신구 조화와 경직된 도시 계획이 없는 것이 서울의 매력이라고 설명합니다.

익선동과 같은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와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의하는 현재 진행형 과정을 강조합니다.

연사는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의 창출을 국가 번영의 시기와 연결하여 현재 한국이 국가 이미지를 정의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