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분 범죄 및 취조 기록, 그 외 자료 잘 보셨습니까?

아, 다른 이유가 아니라 제가 주제넘게 부탁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입신을 위해 서울로 가서 꿈을 펼쳐보려 합니다. 제 꿈을 위해

어르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바, 부디

도와주십시오. 어린 아이에게 꿀이 흐르는 삶을 선물해 주십시오. 아, 답변은 10분

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답이 없으시면 보내드린

기록들을 오늘 밤 8시 뉴스에 여의도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터뜨려

드리겠습니다. [음악] 팡팡팡! 남부원 부장 새끼, 이거

간이 부어터진 거 아닙니까? 감히

우릴 협박하다니! 남부장 새끼, 이거 완전 미친

새끼입니다! 이거 대표님, 뭐라고 말씀

좀 해보세요.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을 순 없잖습니까. 일단 고기 한 점

물려주고 한번 보입시다. 와! 고생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박수] 후…분 전 서초동에서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식, 이런 식기들 [박수] 야, 이씨 특수 이장면. 높은 사람이니까

대통령 백은 다 촉칠 수 있는 자리라고 할까? 진짜 순간 이동 제대로

했네. 이 압사한 새끼들! 아니, sdh 또

뭐야? 어, 아무 죄 없는 사람들 내버려두고 죽길 셈이야? 그만, 아주 갓난아기 동안

세상 그 누구도 모르게 여의도, 장 서초동에서 진도 9 강진이 일어났을

걸요. 뭐, 꿀단지 속 인간들만 느낄 수

서현우, 권력자들 치부로 협박 후 ‘특수 2부장’으로 순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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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rama

서현우가 권력자들에게 안부를 묻고 자료를 보았는지 확인한다.

서울로 가서 꿈을 펼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도움을 주지 않으면 기록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답변 기한을 10분으로 설정한다.

서현우의 협박에 대한 분노와 비난이 쏟아진다.

서현우를 미친 새끼라고 부르며 비난한다.

대표의 반응을 묻고, 차분히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고기로 회유하며 상황을 관망할 것을 제안한다.

서초동에서 온 소식을 전하며 서현우의 성공을 알린다.

서현우가 특수 2부장으로 승진한 것을 놀라워한다.

순간 이동처럼 빠른 승진을 칭찬한다.

서현우의 행동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

서현우의 행동을 여의도와 서초동의 지진에 비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