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러느냐? 제가 지난번부터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만, 잊으신 듯하여 다시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디 해보거라!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마녀다운 간식을 드십시오. 몰래 드실 정도로 부끄럽다면

안 드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감자, 당근이 하다 못해 고구마 스틱도

있지 않습니까? 왜 자꾸 요정 왕국의 달콤한

간식을 몰라주십니까? [음악] 마녀 여왕의 체통을

지켜주십시오! 맛있니? 당근 튀김도

맛있습니다. 달콤한 것이 당기시면 고구마를

드시지. 그것이 이것과는 완전히

[음악] 다르니라! 마달 같으니, 그런 말은 또 어디서 배워

[음악] 하셨습니까? 나는 할 말이 없는 줄

아느냐?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만… 프리클, 너 요즘 기량이

떨어졌구나. 저는 언제나 늘 같은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보십시오. 이 산더미 같은 문서들을 언제나와 같이 엄청난

문서 처리 능력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저의 어디가 기량이

떨어졌다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음악] 않느냐네. 언제나와 같이 엄청난 문서를

처리하고 있지. 그래, 맞는 말이다. 하지만 말이다. 늘 같은 양을 처리하고

[음악] 않느냐네. 처리하는 양이 더 줄지도 더

늘지도 않아. 언제나 정확하게 같은 양을 처리하고

있지. 언제나와 같아서 문제인 것이다. 항상 같은 문서 처리 능력. 예컨대

마법력이 강하지만 언제나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게 과연 좋은 것일까? 그 [음악]

그런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하는 자가 과연 미래에 현재보다 더 나은

자가 될 수 [음악] 있을까?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은 이것이니라. 너를 아껴서 한 말이니

새겨들었으면 좋겠구나. 맞아. 최근에 나는 늘 마녀

왕국에 산더미 같은 문서를 처리하느라

수련을 하지도 못했어. 책상에 앉아서 문서 작업만

하느라 체력도 떨어진 듯한 느낌이야. 나는 이 삶에 안주하며 자기

개발을 소홀히 해 버렸어. 이대로는 안

[음악] 돼.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프리클 벨리타 님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음악] 노력하겠습니다. 내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구나. 그럼 저는 당분간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남은 문서

잘 부탁드립니다. 어, 정말이지 정말 좋은 말씀이셨습니다.

벨리타 님, 프리클. 저기, 하던 것은 마저 하고 가야

하지 않느냐? 프리클, 프리클. 오, 쏘겠어.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지고자 벨리타에게 문서 처리를 떠넘기고 가버린 미니 이벤트 단편 스토리 프리클, 추진력이 필요해! 트릭컬 리바이브

모바일 게임 방송인 애랑수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2세대 존버중

나이:성인
캐릭터 이름: 랑숙이
취미:스토리 짜기
MBTI:INFP-T
좋아하는 장르: 코즈믹 호러,액션,다크 판타지
좋아하는 세계관: SCP 재단, 백룸

이메일 dofkdtn@naver.com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dofkdtn/


애랑수

벨리타의 간식 지적과 프리클의 업무 능력 평가

벨리타는 프리클에게 마녀다운 간식을 먹으라고 지적한다.

벨리타는 프리클의 문서 처리 능력에 대해 언급한다.

프리클의 기량 저하를 지적하며 벨리타의 꾸준한 능력을 비교한다.

벨리타는 자신의 뛰어난 문서 처리 능력을 강조한다.

프리클의 일 처리 양이 항상 일정하다는 점을 문제 삼는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자기 개발의 중요성 강조

항상 같은 능력을 유지하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미래에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프리클에게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프리클은 최근 자기 개발을 소홀히 했다고 고백한다.

프리클은 문서 작업에 매달려 체력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프리클의 자기 개발 선언과 벨리타의 반응

프리클은 벨리타의 말을 새기며 발전을 다짐한다.

프리클은 자기 개발을 위해 시간을 갖겠다고 선언한다.

프리클은 남은 문서 처리를 벨리타에게 부탁한다.

벨리타는 프리클에게 남은 업무를 마무리하고 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