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가 융단 폭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요. 연초부터 꾸준히 가기 시작해서

하반기에 발근을 나타냈습니다. 올해도 좋았고 내년에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발전원이 커지더라도 필연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트럼프 시대에도 여지없이 미국의 주력 산업이고 법안의 이름이나 꼭대기가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계속해서 갈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는 한국 소수의 기업들에서 미국이나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력 기업들로 좀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겠다. 그 맥락에서 말씀드리는 [음악]

상품이네. 내년 투자 전략을 잡아가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2024년 말 가장 최고의 이벤트는 미국의 대선과

바로 트럼프의 당선, 즉 트럼프의 기환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키움 투자 자산 운용과 함께 트럼프 2.0

시대를 열 첫 해, 2025년에 과연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투자

자산운영 마지에 재임 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네, 트럼프 대통령이 어 원래 여론 조사에서는 좀

비등비등하다고 이제 보도가 나왔었는데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이 됐고요. 그다음에 상원과 하원 같은 경우에도 이

레드 웨이브를 달성을 했습니다. 즉 트럼프의 정책이 한껏 더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과연 그 어떤

산업에 주목하면 좋을까요? 네, 트럼프 트레이드라는 일을 말해서 정말 여러 가지 산업들이 이제 떠오르고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중에서 딱 세 개만 꼽으라고 한다면 저희는 전력 인프라 그리고 반도체 원유와 가스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에너지 산업이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트럼프가 새로 추진할 정책

방향들과 관련이 되어 있으면서도 미국의 현재 상황에 봤을 때 많은 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그

교집합에 있는 분야가 위에 세 가지다라는 말씀을 좀 드려요 역사적으로 보면 이제 미국의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 정책이 강하게 추진될 때 이제 이럴 때는 정책 스토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되게 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 내년 투자 전략을 모색함에 있어서는 트럼프의 중요한 정책

스탠스를 같이 보면서 이제 그게 각 산업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우리가 어디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를 봐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간단하게 준비를 했는데요 어 트럼프 2.0

시대에 2025년 투자 아이디어 찾기를 주제로 해서 표를 간단히 그려 보았습니다 우선 트럼프 시대에 좀

주목할 만한 산업을 다섯 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전력 인프라 반도체 전통 에너지 말고도 금리 인하와

금융규제 완화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금융 산업 그리고 이제 트럼프의 군사력 재건과 국방 예산

증액에 관련된 그리고 자주국방 강화 기조에 관련된 방산 산업 이런 쪽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는 조금 더 큰

테마를 잡아간다는 측면에서 전력 인프라, 반도체, 전통 에너지 세 개를 오늘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각 산업의 간단한 키워드를 보시면요, 어 우선 전력 인프라 산업을 떠받치는 것은 AI 혁명으로 인한

강력한 전력 수요입니다. 이제 이 채널 보시는 분들은 다 AI가 어떤 식으로 전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너무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또 미국의 현재 상황을 보면 미국의 전력 인프라는 대부분이 1960년대,

70년대에 건설된 것으로서 지금 딱 낡고 오래되어서 이제 한번 교체를 해 줘야 되는 시기예요. 마침 그때

트럼프가 이제 집권을 하게 된 것이고요. 또 트럼프는 미국의 제조업을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를 상당히 강하게

가지고 있고 어 미국 내에 생산 시설들을 다 다시 들여오겠다는 리쇼어링 정책을 강하게 표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인프라 투자는 증가할 수밖에 없고 또 특히 그중에서도 전력망에 대한 투자는 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는 점에서 이제 전력 인프라를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인요 어 반도체 역시도 올해 엔비디아 때문에 이제

연초부터 계속해서 뜨거웠습니다 어 반도체는 AI, 국방 같은 핵심 산업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트럼프 시대에도 유망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더 중요한 것은 트럼프는 미중 패권 전쟁을 그 직권

1기에 시작했던 당사자이고 바이든 정부도 그걸 이어받아서 계속 패권 전쟁을 벌였는데 트럼프가 다시 집권을

하는 요즘 내년부터는 이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가 융단 폭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요 그 폭격이 일어날

핵심적인 산업이 바로 이 반도체이기 때문에 이 산업에는 내년에 엄청난 어떤 변화가 좀 예상이 되고 저희가 그

속에서 투자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마지막은 좀 직관적인 트럼프는 대놓고 친환경

에너지에 비우호적이라고 있는 대통령이죠 그리고 미국을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 생산 국가로 만들겠다라는 정책 방향을 선거

당시 때부터 이미 표방을 했습니다 이제 이런 정책 방향은 미국의 원유 가스를 생산하는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수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 저희 오늘 이 세 가지 산업의 동향을 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좀 얘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어 그렇다면은 이 세 가지 산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먼저 전력 얘기부터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엔비디아, 다이, 미국의 유틸리티

주식들 여기가 더 많이 올랐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우선 전력이 좋다 좋다

하는데 얼마나 좋은 거냐. 어 숫자로 한번 같이 보고 시작을 하고 싶어요. 전령 유틸리티 이쪽 테마는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을 했는데요. 어 미국 ETF 투자하시는 분들 아마 다 아실 텐데 미국의 유틸리티 전력

쪽에 투자하는 ETF 대표 상품은 XLU라는 상품이고 반도체 산업, 미국 반도체에 투자하는 상품은

소스라고 불리는 SOXX이 상품인데요, 이 두 개 ETF의 성과를 한번 비교를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유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29%

Pro 나타났어요. 그리고 소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2% 정도입니다. XLK가 압승을 거뒀죠. 반도체는 올해

초부터 가장 빛난 산업이지만 하반기에는 좀 꺾임이 있었던 반면에 전력 유틸리티는 연초부터 이제 꾸준히

가기 시작해서 하반기에 발근을 나타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상승을 했냐 그 배경을 좀 살펴보면요, 올해

내내 전력 인프라는 기승전 전력 인프라, 기승전 전력 인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내러티브나 업황이 다 좋은

상태였어요. 그러니까 호재도 사실 어떤 하나에 크게 의존을 하게 되면 이 산업이 좀 이렇게 꺾임이 있을 수가

있는데 전력 인프라는 다양한 방면에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산업을 떠받쳤다는 평가가 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또 역시 기승전 AI 있는데요 AI 인한 전력 수요 폭증 이게 이제 가장 중요했고 두 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미국의 지금 전력 인프라가 노후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걸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 속에서 이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좋아진 면이 있고요 세 번째는 어 트럼프의 제조업 리쇼어링 추진 정책 이런

것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이 됐다라는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 먼저 1번 제일 중요한 게 AI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유틸리티와 전력 산업 쪽의 매출 성장 동인은 어 전력 수요 예상 전력 수요가 많아지면 전력 발전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럼 당연히 발전된 전기로 옮기는 전력망을 비롯한 전력 인프라 산업 전반이 좋아지게 되는

구조인데요. AI는 전기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이미 뭐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빅테크가 전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많이 이야기 들으셨죠. 그 맥락 속에서 지금 원자력이 떠오르고 있었고 또 미니

원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SMR, 소형 모듈 원전이 관련된 주식들이 요즘 굉장히 좋았죠. 트럼프 시대에 역시

원자력은 중요하게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발전원 중에서 원자력과 뭐 석유, 가스 같은 전통 에너지들

이런 쪽에 발전 산업이 어 내년에도 좋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근데 전력을 뭐 석탄 화력 발전으로 만드냐

원자력으로 만드냐 뭐 태양광 풍력으로 만드냐 이런 거는 다 이 전력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 맨 앞단에 해당하는

발전에 대한 이야기예요 근데 발전의 뒷단에 어 전력망이라 부르는 뭐 송전, 대전, 변전 이런 것들이 이제

이어지거든요 그걸 영어로 저희가 그리드라 얘기하는 전력망 있는데 어 올해 K 변합 기지들이 굉장히 좋았던

것도 결국 이 전력망에 대한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고 어 K 변화기에 어떤 상승이 이 전력망 분야에 대한 어떤

새로운 관심을 지금 불러일으켰던 거 같아요 이제 그 정도로 전력망 산업은 어 올해도 좋았고 내년에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발전원이 커지더라도 필연적으로 이제 성장하게 되는 이 전력망 산업은 내년에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석탄이나 뭐 석유, 가스, 원자력 등등 어떤 발전원이 성장을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성장하게 될 전력망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관심을 가지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트럼프가 이 바이든의 정책을 뒤집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전력 인프라 투자의 경우에는 예외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사실 전력 인프라

산업은 대선이 이루어지기 전부터요 누가 당선이 되든 간에 내년에도 유망할 산업이다 평가를 받았던 산업입니다. 어

예를 들면 뭐 친환경 에너지 이런 쪽은 이제 대선으로 인해 정권 교체가 되면서 기존의 정책이 크게 뒤집히고

어떤 시장의 방향도 이제 갈라질 그런 분야로 꼽히는데 이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정권과 무관하게 이제 미국에서

계속 유지가 될 산업에 속하기 때문인데요 이거는 전력망 투자가 뭐 트럼프 또는 해리스의 정책이 아니라

현재 미국이 당면한 과업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뭐 왜 미국의 과업이라고 하신다면은 역시 또 어 AI 트럼프

시대에도 여지없이 미국의 주력 산업이고 이제 AI 쪽에서 트럼프가 절대적인 패권을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하는 이상이 전력망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질 것 입니다 이게 이제 큰 이유고요 두 번째는 미국의

전력망 노후화 문제인데 어 좀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요 미국은 되게 선진국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에서 정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선진국입니다 그니까 지금 2016년에서 20년의 평균치를 보면 1년에 한 6시간

정도 정전이 발생했었다고 해요 어 이게 주된 원인이 이제 미국 전력망의 노후화 문제 너무 옛날에 만들어 가지고

이제 낡고 오래되어 있다 이 문제가 있고 또 미국은 워낙에 지역이 넓다 보니까 지역별 전력망 계통이 좀

분절이 돼 있어요 이것 때문에도 이제 필요할 때 전력 수급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바이든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률 투자

법안을 통해서 인프라 투자를 계획을 했었고 현재도 미국에서 진행 중인데요 이제 트럼프도 마찬가지로 전력

인프라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제 이런 뭐 법안의 뭐 이름이나 아니면 껍데기가 달라진다고 하더라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계속해서 갈 것이다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핵심적인 경제 목표 제조업 활성화와

리쇼어링에 대규모 전력망 투자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또 현재 미국의 과학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공장을 미국에 짓고 운영하는 데에는 당연히 전력이 필요하고요, 대규모의 전력 인프라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트럼프 1기 때의 사례를 좀 보니까 2018년의 기록인데요, 트럼프는 그때에도 미국

인프라 재건 계획이라는 것을 내고 이제 미국 각지에서 미국 인프라,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더라면,

그래서 집행 금액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이제 육상 교통, 도로 이런 거 까는 내용이었는데, 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게 전력 인프라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그 내년을 시작으로 하는 트럼프 정권

때도이 산업은 좀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이 AI 산업 발전과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이 트럼프 시대 AI 육성 정책은 무엇인가요? 네 트럼프 당선인이

아직 공식적으로는 AI 관련된 정책을 막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어요. 다만 트럼프와 협력하는 뭐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나 좀 믿을 만한 소스를 가지고 있는 외신의 보도 또는 트럼프 1기 때의 정책 사례들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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