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최고 반응! 방금 되게 재밌다. 기습 나루토 패기! 아, 가만히 있는

나루토 왜 패나? 갑자기 나이 아카

봐야지. 나루토가 얼마나 정말 띵작인지

아이고 할 텐데, 이거 참 되게 어… 난 이거 좀 높게 쳐주고 싶어. 좋아할 줄

알았다고. 내가 근데 철학적으로 요런

거에서는 되게 재밌기는 해요. 이런 거 좋아하면 프리렌서 좋아해야 되는데…

나는 강연도 좋았지만 프리렌 진짜

너무 그냥 나의 인생 애니야. 저도 진짜 철학적인 그런 걸

너무 좋아해서. 잔잔한데 되게 깨닫는

게 되게 많고… 프리렌 왜 안 보냐? 도파민 부족! 그 고수야! 그 프리렌의

빨간머리 남캐가 있는데, 걔 나올

때까지만 어떻게 참고 봐 봐라. 도파민이

살살살 나오거든. 보면서 진짜 눈물도

많이 흘리고… 힘들 때 진짜 위로 많이

받고. 근데 강연금 엄청 다크하지?

않아서 강연금보다 프리 보면 아, 시시해 이럴 수 있어. 그러면

페이트를 헤이트 UBW 어떤가? 어, 그런 다크한 맛에 좀 빠졌다면 헤이트

UBW 뒤로 갈수록 재밌다고. 아, 근데

진짜 좀 스토리를 답답하게 안 한 게

되게 큰 거 같아. 막 나루토 같은 거

봐봐. 안개마을에서 거기 안에 그 구 같은 데, 타원형에 갇혀 가지고 무슨 몇

탈을 그 안에 갇혀 있는 거야. 사람 짜증나게, 저기요, 이거는 잘못됐습니다.

안개마을, 그걸 이걸 이걸 이걸 건드리네. 안개마을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나루토가 어, 이제 막 하급

닌자 들어가 가지고 좋아, 다 해버리겠다는 하고 들어갔지만 결국

저들을 앞서 나왔을 땐 헉, 손이 덜덜

떨려 가지고 싸우지도 못하고 그러는

순간 사스케가 앞으로 탁 나와 가지고

적들 다 해치우고, 흥, 천둥 벌었으니

겁 먹었냐? 이러면서 끝. 분하다 하면서

자기 손을 탁 치면서 이 손에 맹세하겠소. 어, 그런 성장 스토리

그거랑 이제 어, 카카시랑 자부자, 자부자, 하쿠 걔네들 스토리도 얼마나

슬픈데, 그 어, 하쿠도 있잖아. 그냥 어,

길거리 다니는 애가 아니야. 그 녀석도 그 옛날에 어렸을 때 그 슬픈

이야기가 있으면서 자부자가 자기 인생의 유일한 그, 모시는 분이 되면서

아휴,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건데. 내가

안 하겠어. 안개 스토리. 안개는 안개는 길게 끌고 가는 게 맞는 거지.

에이, 안개 때 잘못된 거는 나루토 얼굴 밖에 없어. 뭐 옛날 말하니까 좀

질질 끄는 면이 있긴 하죠. 옛날만큼

다 그렇게 질질 끌었으면 강연 재외하고. 근데 이거는 긴 편도 아니거

든, 귀면의 칼날 보면은 놀라 자빠지네.

나이 아카랑 걔네들은 뭐 하루 [음악]

종일 이러면서 그, 하, 총이 그러고만 있는데 그거 군벌 기 모으는 걸 봐야

된다고요. 그래, 알겠어. 강연 재밌게

봐라, 그래. 강연은 그래도 좋은 작품이니까 봐서 다행이네. 튀어나와

그 정도에서 그렇게 어리바리 깔 거면 이미 죽었어야지. 뭔 나중에

호카게가 되겠다고? 나는 그런… 해서 못 보겠다. 어떻게… 뭐… 아, 이건 좀 사과해

주시죠. 저희 나루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없었습니다. 우리 나루토 친구

하나 없었어요. 친구가 있어도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 항상 혼자였습니다. 그

쓸쓸한 애… 쓸쓸한 애를 아시나요?

부모님이 없으면 주위 어른들이라도 누가 챙겨 줘야 되는데, 챙겨주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왜? 괴물이니까. 전에

뱃속에 있던 우리 마을을 망가뜨리려

하는 무시무시한 여우가 있었다… 하면서 괴물이 있다고 그 어린아이를 방치만

하고… 나루토는 평생을 유통기한 지난

우유와 컵라면, 물 먹고 살았어. 그렇게

먹고 살다가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받고 싶어서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녔어. 그렇게라도 해주지 않으면은…

자기를 봐주질 않으니까 그렇게 하다가

닌자 시험을 겨우겨우 합격했고, 그래서

혹하게 됐어요. 혹하게 돼서 이제 보루토에서 어쩌다 보니

최근에 들었을 때는 인주력이 아니라 그러고 충분히 안 좋은 건 되고

있지 않았나 싶어서 이제 보루토에서

어찌 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 언니 미안해. 아, 그런데 언니가 나루토를

엄청 좋아하잖아. 고마워, 고마워. 쏘리, 쏘리.

아, 근데… 아, 오케이. 어… 자부자 진짜 별로였나?

보니까 괜찮은 스토리였는데… 이런 거 좋아하면 프리렌 좋아해야

되는데 프리렌 어쩌고 껐어.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어. 진짜… 아, 막 약간 깨달았어 보면서.

어음… 아, 근데 이게 깨닫는 게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정확히 얘기해 주고 싶었는데… 내가 뭘 깨달았는지… 엘프…

프리렌에 대해 알아가는… 약간 이게 메인이 그래서 인간에 대해서 약간

얘기가 많이 나오지. 뭐 죽음이라든지 어떤 완결인 줄 알겠다고요. 어…

뭔데요? 말해 봐요. 뭐뭐 모르시면서 응?

그리고 난 약간 나는 인간인데 자꾸 프리렌 입장, 엘프 입장으로

인간을 보게 돼. 프리렌 예뻐서 보는 거 아니었나요? 예뻐서 본다는 아니었음.

프리렌 진짜 명작이니 꼭 보세요. 이런

말이 너무 많아서 그래. 함 봐 보자. 저는 이 루트였는데 봤어. 봤는데 1화

그래서 아까 그 창미 님처럼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 이래서 이제

죽음의 내용이 나오거든요. 아, 엘프인 주인공이 인간을 되돌아보는 애구나.

뻔하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아,

뭐야? 뻔한 모시기 어, 그지? 그런 거겠네 했는데 다 다 보고 야,

만화책이라든지 유튜브 다 뒤져 보면

약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내가 살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걸

힘멜이라는 미친 용사가 다 깨부수는

느낌. 헉, 그렇네 하면서 깨달음. 이래서

다들 힘멜힘멜 하는구나. 사제 할아버지. 아, 그죠 그죠.

거를 그런 스토리 하나 없고 이상한 캐릭터도 없었어. 난 캐릭터들도 다

너무 좋았어. 그래서 저도 처음에 이제

뭐 예뻐서 뭔가 아니라잖아요. 근데

이제는 프리렌 너무 예쁘고, 흰 너무

잘생겼고 이제 좀 됐어. 옛날에 제가

《4월은 너의 거짓말》 이거 봤을 때 남주가 뿔테

안경 끼고 있는데, 아 진짜 개못생겨 가지고 진짜 보기 싫네. 나쁜 남자

상에 남주를 좋아하니까 약간 노자키 군처럼. 근데 《4월은 너의 거짓말》에 나오는

남주인공 완전 반대구요. 완전 모범생의

뿔테이고 그런 캐릭터여 가지고 아

아니 놔보라고, 긁힌거 아니라니까??

이세계아이돌 징버거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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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놔보라고, 긁힌거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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