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가 언제까지 이해야 돼? 그럼 전부터 이거 써요. 와, 고마워 사장님. 이게 [음악] 맞나? 안녕하세요, 이입니다. 건조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판매량을 엄청 높여 줬고 최근에 세탁과 건조기가 일치해야 하는 제품이 나오면서 판매량

을 엄청 높여주고 있죠. 저도 원래 그걸로 바꾸면서 맞벌이 부부인 저에겐 진짜 만족감이 좋았어요. 그럼 갑자기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로봇 청소기로 유명한 로보락이 이번에 1인용 미니 세탁

건조 일체형 제품 로보락 M1이라는 제품을 출시해서 저희 스튜디오에 2주간 설치해 놓고 사용해 본 후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저희 스튜디오에서 찍어도 되긴 한데, 거기 화장실에 설치해서 약간 좀 예쁘게

보이지 않아서 바깥으로 가져와서 설치했습니다. 먼저 디자인을 보잖아요. 그럼 로보락은 뭔가 이제 세탁기랑

건조기 같은 느낌이라기보다 되게 작으면서 되게 귀엽게 생겼더라고요. 약간 뭔가 만화 캐릭터 같지 않아요?

사이즈는 되게 작습니다. 얘는 사이즈가 작으면서 세탁과 건조가 일치화된 제품이고 따로 이제 뭐 디자인이 막

특이한 건 없습니다. 여기는 이제 컨트롤할 수 있는 패널도 앞쪽에 있습니다. 세탁기는 세탁 용량을 넣어야

되잖아요. 밑에서 요렇게 꺼내면 270mm 들어가거든요. 대략 한 5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하는데, 요거는 사실 뭐

이제 빨래를 얼마나 돌리냐에 따라서 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넣으면 이제 자동이 투입된다. 옆에도 마개가

있어요. 마개를 열면 이렇게 물도 나오고, 빨래를 하다 보면 이제 빨랫감 안에 있는 먼지나 작은 것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동전이나 작은 것들 있잖아요. 그런 걸 걸러낼 수 있는 필터라고 해요. 그래서 요렇게까지 외관에서 살펴볼게요.

있고, 사실 진짜 그냥 심플하게 생겼어요. 실제로 써 보니까 자동 세제 투입도 되게 좋더라고요. 자동 세제

투입되는 세탁기가 요즘은 좀 많아졌는데, 예전에는 없었거든요. 근데 얘는 이제 요렇게 작은데도 자동

세제 투입이 되니까 좋더라고요. 실제로 저희가 테스트한다고 하루에 빨래를 한 네 번, 다섯 번 돌렸는데,

그렇게 빨리 달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만약 세제가 없잖아요, 그럼 여기에 세제를 보충해 달라고 알림이 또 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섬유 유연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소량만 빠지니까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또 그게 있더라고요. 만약 자동 세제함에 세제를 넣기 싫다면, 저는 수동으로 하고 싶어요. 자동 세제 투입을 꺼주는 기능도 있어요.

그럼 그냥 이렇게 열고 빨래 놓고 세제를 넣고 돌리면 되는 거죠. 로봇 청소기와 원을 사용하면서.

우리에겐 로봇 청소기로 되게 유명한 브랜드였고, 세탁기 조작이 생소해서 이게 과연 성능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성능은 되게 좋았거든요. 성능이 좋다 보니 가장 아쉬운 게 저는 용량이에요. 왜냐하면 얘가 딱

열면 여기 딱 봐도요. 제품 사이즈에 비해서는 들어가는 용량이 좀 작기는 해요. 공식적인 용량은 세탁은 1kg입니다.

건조는 500g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로보락 원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용량이에요.

왜냐면 이거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되게 좋았거든요. 시중에 나와 있는 미니 건조기 같은 경우에도 이제

얘보다 조금 더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3kg대가 많거든요. 근데 얘는 500g대라서 1인 가구 자취생이

쓰기에는 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궁금해서 제가 한번 테스트를 해봤거든요. 제가 입고 있는 상의는 하이

그리고 이제 팬츠지기 남성 기준 하루치의 용량을 넣었는데 세탁이란 건조가 되긴 돼요. 되긴 되는데 용량이

좀 많다 보니까 건조가 조금 아쉬워서 일반 자취생 분들이 매일매일 빨래를 돌린다고 해도 조금 아쉬울

정도의 용량이다. 그래서 눈을 돌려서 좀 생각을 해 봤거든요. 생각해 보니 이렇게 자취하는 사람에게는 이제

용량이 아쉽겠지만 매일매일 가정집에서 아기 옷을 빨아야 한다거나, 특히 저는 개인 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왜냐면 우리가 만약 카페 같은 곳이나 여러 가지 업장에서 수건도 많이 나오고 여러 가지

자잘자잘한 것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때는 완전 타겟이 정확했고 저희가 스튜디오에 커피 머신이

있고 매일 PD님들께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 커피 타올을 사서 그걸로 닦고 한단 말이에요. 항상

우리가 그렇게 커피를 닦고 나서 그거를 어떻게 빨고 말리고 그 과정이 귀찮았는데, 아니 얘로 돌리니까 와

만족감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리고 요즘 로봇 청소기도 많이 쓰잖아요. 그 로봇 청소기에 달린 걸레

발도 좋고요. 짧은 시간 안에 엄청 잘 빨려요. 그리고 저 피디님들도 이제 점심에 만약에 뭐 시켜 먹거나

흘리잖아요. 그럼 이걸로 그냥 빠지더라고요. 어차피 업무 시간 안에 다 끝나니까 그래도 한번 용량을 한번

볼까요? 어느 정도로 들어가는지. 자, 지금 요렇게 열었을 때 굉장히 과학적으로 보자면 한 요 정도 깊이요.

정도 깊이. 과학적이고 이제 아기 옷을 돌리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아기 옷도 한번 제가 넣어서 용량을 한번 보여 드릴게요.

아기 귀적이 천이든, 천 귀적이 요거 한 장. 자, 이거 펼쳐서 이게 접어서 넣으면 분명히 이제 용량이 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좀 펼쳐서 넣겠습니다. 2세 장, 네 장, 다섯 장 정도 넣으면 세탁기랑 건조까지 얘는 잘 될 것 같아요. 용량이 여기서 조금 더 넣으면 이제 세탁은 잘

되지만 건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서 한 요 정도 넣는 게 좋고, 아기 옷도 아기 옷이거든요. 아기 옷 한 장, 두 장, 세 장, 네 장, 다섯 장 얘는 좀 많이 들어갔네요. 한 열 장 정도 돌리면 건조까지 잘 될 것

같아요. 세탁만 한다면 1kg 용량이라서 충분할 것 같은데, 건조가 500g이기 때문에 한 요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실제로

이제 테스트하려고요. 아기 털옷 있잖아요, 겨울 거요. 따뜻한 거 여기에다가 미스키 코트를 좀 흘려서 한번 빨아

봤는데 얘를 넣어서 빨아도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또 이제 궁금해서 제가 맨날 아침에 운동을

가잖아요. 운동하고 나서 이제 운동복 반바지 하나, 팬티 그다음에 이제 상의 정도까지 하면 세탁 건조도 잘 돼요. 근데

여기서 더 이상 되거나 이제 좀 긴 거 하면 약간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한번 우리가 이제 실제로

테스트를 한번 보여 드리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이게 이제 저희가 쓰는 커피 타올이거든요. 여기 한번

커피를 묻혀서 한번 돌려보죠. 남은 커피를 한번 묻혀서 해보죠. 지금 얘가 한

장이란 말이에요. 열 장까지는 쉬울 거예요. 아까 우리가 커피를 먹고 남겼던 거 그냥 벗겨서. 아, 근데 이거는 너무

쉽게 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성능이 되게 좋거든요. 이렇게 하면 색을 그냥 해리면 그런데, 내 실수했네. 저 가 갖고

이 커피 타워는 엄청 더럽잖아. 근데 이걸 더럽히기 위해서 일부러 아메리카노로 써 놨더니 티가 안 나네

그래서 간접으로 한번 해서 좀 더럽혀 보겠습니다. 오, 간장은 확실하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이거 빨리는지 보면 될 것 같아. 짠!

근데 이것도 적은 것 같으니까, 할 때 확실하게 세탁 건조가 잘 되는지 봐야 되니까 이 정도면 되겠죠? 이 정도 근데

이게 열 장,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딱 열 개 넣으면 한 요 정도 돼. 그리고 딱 닫고

나서 이제 세제 넣어야죠. 세제, 세제를요. 자동 투입되는 세제가 있거든요. 여기에 쫙 넣어주고, 그것도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돼요. 적당히 넣어주고 이렇게 쫙 넣어주면 됩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해요. 여기 보면 이제 전원

버튼이 있잖아요. 전원 버튼 누르면 딱 켜지고 여기에 이제 디스플레이가 나와요. 그러니까 이제 다른 세탁

건조기들은 한쪽 편에 요렇게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는데, 얘는 그냥 뚜껑에 있어요. 뚜껑에

그래서 여기서 이제 세탁, 건조 이렇게 선택할 수 있고, 그리고 여기 이제 모드가 있어요. 뭐 아기 옷이나 속옷, 상의, 일반 이런

식으로 있는데, 또 이제 로보락 좋은 게 저는 수많은 로봇 청소기 브랜드를 써봤지만, 거기서도 로보락이 앱이 가장

잘 되어 있거든요. 로보락 M 또 앱에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일단 이제 세탁, 세탁 건조가 따로

있고요 사냥 설정에 가면 세세하게 내가 워낙 대로 컨트롤이 가능해요. 뭐 불림 시간이라든가 세탁 온도도 이제

60도에서 최대 90도까지 선택 가능하고 헹굼 횟수 그리고 이제 탈수 회전 속도도 설정할 수 있고 지금은

요게 일반 모드든 그래서 뭐 속도 조절도 있고 소량 세탁도 가능하고 모든 코스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모드가 나와요. 여기서 티셔츠

강력 세탁, 양말, 수건 일단 수건을 한번 해보죠. 여기서 이렇게 하고 바로 시작하려면 이제 고한

줘야 되거든요. 이 고한 주고 원격 제어 고한 세탁 코스로 바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또 보면 지금 세탁기

돌아가는데 여기 안에 나오는 조명도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예, 저희가 처음에 수건 모드로 돌리고

1시간 57분이 떴고 지금 1시간 50분이 지났습니다. 근데 아, 30분이 늘어났어요. 저희가 한 2주 동안 이제

여러 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대부분 시간에 맞게 끝날 때도 있고, 시간보다 조금 더 늘어나는 케이스가 종종

있더라고요. 이게 왜 이러냐면, 뭐 어쩌면 이제 장점이자 단점,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거든요. 애원의 건조

방식은 최근 로보락이 이렇게 밀고 있는 제오 사이클 방식이라고 합니다. 약간 히트 펌프 같은 느낌인데, 그렇기

때문에 고온에서 반복적으로 옷을 굽는 말리는 방식이랑 좀 달라요. 뭐 단점이라면 그거죠. 원래 있었던

시간보다는 조금 더 늘어난다. 하지만 장점이라면 요즘 나오는 저가형 미니 건조기 있잖아요, 그런 제품들은 이제요

방식과는 다르게 PTC 히터는 열을 가해서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근데 그러한 방식은 정말

내가 코스를 선택하면 그 코스 시간대로 끝나요. 그게 장점이에요. 단점이라면 건조가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체크가 불가능하다 보니까, 돌리고 나서 체크를 하고 다시 더 돌리던가 해야 된다는 점. 그래서

로보락은 거의 이제 다 말라갈 때, 한 10분 정도 남았을 때 시간이 다시 측정되거든요. 잘

말랐는지 안 말랐는지 체크하면서 그런 걸 생각하면, 건조 시간이 끝나고 내가 직접 만져보고 안 됐을 때 다시

돌리는 것보다 시간이 늘어나도 제대로 말려주는 게 더 좋아요. 아무튼 이제 저희가 지금 한 30분 정도 늘어났던

말이에요. 그 사이 저희가 테스트한 결과를 조금 이제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애초에 안 구겨지는 원단

있잖아요. 예를 들어 이제 뭐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극세사 같은 거는 만족감이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이제

처음에 저희가 좀 과하게 테스트를 하려고 성인 남성 기준으로 상위 하입 속옷 몽땅 다 놓고

돌렸는데 성인 기준으로 용량이 조금 부족하긴 해요. 왜냐면 이제 세탁은 잘 되지만 건조에서 용량이 좀 많아서인지

좀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그에 맞게 행주나 경량 타올, 속옷류, 아기옷, 그리고 운동복 같은 게 제일 잘

되더라고요. 다만 이제 아기옷 같은 경우에는 몇 가지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아기 옷도 다 좋았거든요, 그 건조기

돌려보신 분들 아실 거예요. 뽀송뽀송한 그 느낌 있잖아요. 그 느낌은 다나요. 근데 이제 면백 같은 경우에는

이제 돌리고 나면 구김이 좀 있다. 오염은 확실하게 잘 지워졌어요. 저희가 여러 가지 오염을 측정하기 위해서

커피 자국이나 케첩 같은 것들을 일부러 묻혀서 돌려봤는데, 진짜

요거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잘 지워졌습니다. 다만 요것도 케첩이나 이런 것들은 이틀, 3일 묵힌 건 그래도

짜국이 조금 남았고요. 하루 이내에 빨면 웬만한 것들은 다 지워지더라고요.

심지어 우리 카페 할 때 초코 시럽 있잖아요. 그걸 묻히고 좀 찐득하게 했는데도 다 지워지더라고요. 특히 진짜

우리 그 커피 타올이 진짜 대박이죠. 커피 타올이 진짜 찌들어 가지고 우리가 거의 몇 주 동안 사용한 거

빠니까 완전 세척은 안 되더라도 한 90% 정도는 새것처럼 되게 좋았죠. 이거 진짜 카페 사장님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쓰면서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이제 차일드 락이라고 해서 어린 아이들이

쉽게 문을 열거나 이렇게 못하게 하는 기능들도 있고, 아 또 그것도 있어요. 건조되기 전에 만약에 일시 정지에서

문을 열라고 하면 바로 안 열려요. 왜냐하면 이게 안전 때문인지 안에 건조 중인 상태라서 열이

자취생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로보락 미니 세탁건조기 2주 사용기!

궁금한 것은 절대 못참는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ITSub)입니다. 
테크에 관련된, 관심있는 것은 무엇이든 리뷰합니다

#전자기기
#IT이슈
#자동차
#테크


ITSub잇섭

소개 및 로보락 M1 미니 세탁 건조기 특징

건조기 시장 동향과 소비자 만족도 언급

로보락 M1 제품 소개 및 2주간 사용 후기

세탁기와 건조기의 디자인 및 크기 설명

세탁 용량(270mm, 약 50일 사용량)과 자동 세제 투입 기능 설명

물 배출구, 먼지 필터 등 외관 설명

자동 세제 투입 기능과 세제 부족 알림 기능 설명

세탁 용량 1kg, 건조 용량 500g으로 1인 가구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

1인 가구 사용에 대한 아쉬움과 테스트 결과 언급

소규모 사업장(카페 등)에서의 활용성 제시

카페 등 업장에서의 수건 세척 등 활용 사례 제시

세탁 용량 테스트 및 추가 기능 소개

아기 옷 세탁 건조 용량 테스트

다양한 의류 세탁 건조 테스트 결과

세탁 과정과 세제 투입 방법 설명

사용 방법과 앱을 통한 원격 제어 기능 설명

세탁 시간 및 건조 방식에 대한 설명

세탁 시간 변동성과 제오 사이클 건조 방식 설명

저가형 미니 건조기와의 건조 방식 차이점 비교

건조 시간 측정 방식과 장단점 비교

다양한 소재 및 오염물질 세탁 결과

다양한 소재(나일론, 폴리에스터, 극세사 등) 세탁 결과

행주, 경량 타올, 속옷, 아기 옷, 운동복 세탁 결과

면 소재 세탁 후 구김 발생 여부

커피, 케첩 등 오염물질 세탁 결과

추가 기능 및 소비 전력, 가격 정보

차일드락, 일시정지 기능, UVC 살균 모드 등 추가 기능 설명

자동 케어 기능, 통세척 모드 설명

정격 소비 전력(850W), 1회 사용 시 소비 전력(약 127Wh), 가격(749,000원) 정보

실제 사용 시 소비 전력 테스트 결과 및 AS 정보

제품의 사용 용도 및 타겟 고객층 제시

향후 개선 방향 제시 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