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 탐구하기: 의식, 창조, 그리고 우주의 통일성

### 카발리스틱 범심리학 탐구하기: 헤이먼 쉬퍼 박사의 인사이트
* 🎵 헤이만 쉬퍼 박사는 **반구 이론과 유대교 신비주의, 특히 카발라의 융합**에 대해 논의하며 의식과 우주에 대한 고대 통찰력을 강조합니다.
* 📜 '받다'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카발라는 여러 세대에 걸쳐 선별적으로 전해 내려온 **비밀을 담고 있는 토라의 난해한 측면**입니다.
* 🌌 시퍼의 저서 '카발리스틱 팬심주의'는 **의식이 우주 전체에 퍼져 있다고 가정**하며, 분자부터 행성까지 모든 것이 일종의 지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 그는 유신론과 범신론을 결합한 범신론의 개념을 설명하며 **신은 초월적이면서도 창조물 안에 내재**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카발리즘 사상과 일치하는 견해입니다.
* 🌀 카발라는 신이 우주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나타내는 신성한 속성인 **10가지 세피로트**를 소개하며, 신의 무한한 본성이 유한한 방식으로 나타나는 역설을 강조합니다.
* 💔 중요한 주제는 '그릇의 산산조각'으로, 물리적 세계는 분열된 것으로 보이지만 의식은 통합된 상태로 유지되며 이러한 분열을 복구하는 데 있어 **인간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 🔗 시퍼는 **양자 얽힘과 홀로그램 우주**와 같은 카발리즘 사상과 현대 물리학 사이의 유사점을 도출하여 **관찰 가능한 분리를 초월하는 창조세계의 더 깊은 통합**을 제안합니다.
* 🌟 그는 **의식이 모든 존재에 내재**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의식이 물질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부정하고, 신적인 측면과 관련하여 **인간 의식의 미래 탐구의 가능성**을 암시하며 결론을 내립니다.

### 카발라와 의식의 교차점 탐구하기
* 📚 "카발라의 통찰력은 유대인이 아닌 제 배경에도 불구하고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 🔍 말씀하신 범신론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며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전통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삼위일체에는 이 개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 저는 호흐만 비노와 뇌의 우반구와 좌반구 사이의 유사점, 특히 **서로 보완하는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 🌌 물질과 의식이 동일한 현실의 다른 단계라는 생각은 **둘 다 창조에 필수적인 깊은 상호 연결성**을 암시합니다.
* 💔 신이 우주를 위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자신을 제한하는 루리안 카발라의 창조 이야기는 창조 과정에서 **'부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수리하는 일본의 긴쓰기 예술은 **불완전함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깨진 창조의 그릇을 수리하는 인간의 역할을 상징합니다.
* ⏳ 우리는 많은 점에 동의하지만, **시간과 자유의지의 본질은 카발라 사상과 현대적 관점 모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복잡한 모순**을 제시합니다.
* 💖 궁극적으로 이 대화는 경외심이 부족하면 몰락할 수 있다는 랍비 아브라함 헤셸의 믿음을 반영하여 **우주에 대한 이해에 경외심과 경이로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카발라의 범정신주의는 의식이 모든 존재에 퍼져 있으며, 신과 우주가 서로 얽혀 있음을 보여줍니다.

Right - Left Brain Worldviews and the Kabbalah - Iain McGilchrist & Hyman Schipper

Dr Iain McGilchrist

카발라와 현대 사상과의 공통점 살펴보기

헤이만 쉬퍼 박사가 카발라의 난해한 가르침과 보편적 의식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받다"라는 히브리어에서 유래한 카발라는 토라의 숨겨진 측면을 나타내며, 역사를 통해 선별적으로 전승되어 왔습니다.

시퍼는 현대에 들어 카발라의 가르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창조주와 우주와의 관계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에 도전하면서 현대 과학 개념과 융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카발라의 신과 창조에 대한 개념

카발라와 정통 유대교는 초월적이면서 동시에 창조에 임박한 신에 대한 범신론적 관점을 공유합니다.

신성한 힘 또는 속성인 10개의 세피로트는 신이 우주를 운영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심이 되며, 통일성과 다양성의 역설을 제시합니다.

창조의 그릇을 깨뜨림으로써 인간은 세상을 바로잡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상위 세 개의 세피로트는 모든 시스템의 의식을 대표합니다.

모든 존재와 사물의 의식이 통합되는 것은 세피로스가 깨지지 않기 때문이며, 케터는 신의 의지를 상징하고 말호트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카발라는 은유적인 웜홀을 통해 케터와 말호트를 연결하여 물리적 세계와 영성 사이의 독특한 관계를 가정합니다.

세피로스의 계층 구조는 우주론적 특이점을 반영하며, 뇌의 오른쪽 반구는 특이점을 나타내고 왼쪽 반구는 분화와 언어를 제공합니다.

카발라의 상호 침투 개념은 전체 우주가 홀로그램처럼 각 부분으로 요약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상호 침투 또는 히트 카슈룻이라는 이 개념은 서로 다른 세계를 관통하는 신성한 영향력이 우주에 더 높은 응집력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물리학의 양자 얽힘 개념은 카발라의 가르침과 유사하며, 명시적인 질서에서의 분리가 더 깊은 상호 연결성을 가릴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조하르의 '알 수 없는 머리'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기 전에 여러 가지 가능성으로 뒤섞여 있다는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과 유사합니다.

카발라는 어떤 사건을 관찰하는 것이 신의 뜻을 강요하는 것이며, 이는 무작위성과 결정론의 역설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합니다.

의식과 신의 뜻과의 관계에 대한 이 독특한 관점은 비결정론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에 도전하고 예언과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범신론은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의 핵심 개념으로, 삼위일체 교리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뇌의 우반구와 좌반구 사이의 관계는 서로 다른 기능의 상호 의존성을 강조하며, 이를 분리한다는 생각에 도전합니다.

창조 과정에는 물질과 의식이 같은 것의 다른 단계로 포함되며, 부정은 창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인간은 재건과 회복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의 본질

신은 초월적이면서 내재적인 존재로, 시간 외부에 존재하는 동시에 시간 내부에서 창조하기도 합니다.

창조의 목적은 선한 행위와 미츠보트를 통해 인류가 티쿤 올람, 즉 세상을 회복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지력과 인간의 자유 의지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며, 두 관점 모두 카발리즘 사상의 맥락에서 타당하고 양립할 수 있습니다.

연사는 신학적 결정과 자유의지의 공존을 탐구하며, 하나님의 창조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인류에게 선을 베풀기 위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케터, 즉 하나님의 뜻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이해 밖의 것으로 제시되며, 신의 신비와 씨름하는 데 있어 신앙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연사는 또한 하나님의 전지성과 전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자신을 제한하고 잠재력과 오류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분의 위대함의 일부임을 시사합니다.

신이 빛을 거두어들이는 것은 방의 전력을 낮추어 개체를 분리하고 뚜렷한 개체의 출현을 허용하는 것에 비유됩니다.

창조의 과정은 호흡이나 심장의 박동과 유사하게 끊임없는 분열과 결합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분열과 결합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은 모든 만물의 생성 과정의 기본이며, 궁극적으로 전체론적인 통일성을 이끌어냅니다.

생명을 이해하는 데 있어 진동과 결합의 역할

연사는 진동이 나선형 사건의 진행과 함께 하나님이 세상을 운영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요소라고 믿습니다.

두 명의 유명한 랍비가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관점이 모두 타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설명합니다.

연사는 그들의 개념과 고대 카발리즘 사상 사이에 강한 겹침이 있음을 발견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유연성과 경외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