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신 대로 비상 기업 내란 사태 기획자라고 지목된 인물조차 무속인과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권은 취임 전부터 지금까지 주요

의사결정마다 무속인들이 관여했다는, 혹은 주술에 의존해 왔다는 수많은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쓴

대통령부터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건진법사, 또 천공에 이어 영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논란들을 정리했습니다. 지난 2021년 국민의

힘 경선 TV 토론회. 윤석열 예비 후보의 손바닥 한가운데에 임금, 왕자가

보입니다. 윤 후보는 세 차례 경선 토론회에 모두 선명한 왕자를 적은 채

나타났습니다. 론 보니까 적을 딱 봐, 이게 무슨 대통령 선거가

마치 대통령을 뽑는 건지. 대선 후보가 된 뒤엔 무속인이

캠프 비선으로 활동한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직원들을 지휘하는 남성

바로 건진 법사로 불리는 전성배 씨입니다. 우리 저기 직원들 다

이와 2013년 김건희 여사의 회사

코바나컨텐츠 고문직을 맡았던 건진

법사는 후보 일정과 의사결정에 개입하는 비선으로 지목되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속인 천공은 유튜브와 강연을 통해 윤 대통령과

의 관계를 강조해 왔습니다. 자신이 검찰총장직

사퇴를 조언했고, 집무실 용산 이전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된

현 상황에 대해선 정의를 공부시키는

과정이라며 3개월 안에 상황이 바뀐다고

주장합니다.  님이 잘 내놓으신 것을 알고 그 사람을 받들어서 대통령을

만든다. 이게 누구냐? 윤 대통령이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태균 씨는 속기는 아니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고 과시해 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영적

대화를 나누며 윤 대통령 장모의 구속을

예언했다는 등 상치 않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장이지 칼을

장님의 무사라고 했고, 장님의 어깨에

올라타서 이제 주술을 풀리라는 그런

의미로 명태 대표가… 여사 유독 무속 얘기가 끊이지 않던

윤성열 정권 비상·계엄 기획자의 무속인 활동 전력까지 포착되면서 내란

사태가 혹시 무속 신앙에서 기인한 건

아닌지 상식을 뛰어넘는 의혹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장관실, 의원실에서 개엄 시점부터 해제

시점까지 섯 시간 정도가 되는데, 이때

통화 기록을 좀 제출해 주십시오 했는데, 개인 정보라 제출하기 어렵다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비상 경험이라고 하는 이 특수한

상황에서 국무위원의 행적, 국무위원의

네트워크, 국무위원의 커뮤니케이션은 저는 시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질의 마지막 하기

전까지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통신 기록 자체가

불가능하시니 그냥 이때 무슨 통화를 하셨는지

시간별로 어떤 통화를 하셨는지

정도만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엄 때 말씀하시는 건가요?

11시 이후 해제 때까지, 10시 2분부터 4시까지 국무회의

끝날 때까지. 네네. 그리고 두 번째는

국무회의 끝날 때, 장관님이 무엇을 어떻게 하셨는지,

끝난 이후의 행정, 요것만 간단하게

메모하셔도 좋습니다. 예,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예, 자, 예, 시작하겠습니다. 그, 띄워주세요, 장관님.

2008년에 저거 기억나세요? 뭐 했던 거, 뭐 이런 기억은 납니다.

이제 촛불을 끄고 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10일에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시는, 조금 전에도 말씀들이 나왔

습니다만, 국민을 구하는 것은 차분한 법입니다. 저 위에도, 민 아래에도

민생 위에도 터로 돌아가라. 국민을

구하는 것은 차분한 법이다. 저기 무슨 프로토콜이 있습니까?

혹시 이런 상황에서 표준 프로토콜이 있습니까? 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기에 지금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 장관님의 의지가 들어가 있는 게

어떤 내용입니까?  그 정부 대변인으로서

장관님의 의지가 들어가 있는 대변인으로서, 뭐 실제적으로 의지를

넣어서 작성한… 그러면 결국 장관님이 발표하신 거라 장관님 책임인 거고,

장관님이 하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절묘하게도 비슷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의 그동안의 발언 내용이나, 나중에 담화 내용이나 이런 거하고 결이 비슷해요. 결이 물론

구체적이진 않지만. 그래서 고발을 당하신 거예요.

내란 공범으로 고발을 지금 당하신

거거든요. 네, 글쎄요. 뭐… 뭐… 자, 앞서

나왔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셨는데, 또 정례 브리핑… 어, 그제 할

때는 사과를 하셨어요. 사과하셨죠. 뭐 그날 고소문

할 때도 아니, 그때도 사과를 하셨는데, 여기 예예, 여기 뭐 괴롭고 송구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또 사과를 하셨어요. 이번에 사과하신

거예요. 자, 윤석열과 비슷한 그런 흐름에 호소문 하고

사과를 하던 장관님 모습하고 둘 중에

어느 쪽이 진짜 장관님이 뭐 사과하는 제 모습이 제

모습이죠. 그냥 아, 그렇습니까네. 그래서 정부

대변인인 그, 가시지도 않고 안 계셨다는

거 아니에요? 네네, 저는 깜짝 놀랐어요.

사실은 대한민국의 국무회의 연락

체계가 제가 쭉 프로세스를 봤는데, 이렇게 호술할까.

국무회의를 한다는데 연락이 안 된다. 장관하고

혹시 이 중에 그 온나라 국정 관리 시스템, 이거 관리하시는 분 계세요?

국장님 중에 이 국무 통지하는 시스템 관리하고

계신 분 안 계세요? 저희 부처는 아마 그

그런 쪽하고는 뭐 관계가 없을 겁니다. 예, 아니 그게 아니고 받는

받는 분, 국조실, 국무개체 통지할 때

공지할 때 전산으로 공지를 하잖아요. 그리고 비서실, 예, 조실로, 예, 기실로

오죠. 예, 실장, 이거 보셨어요? 못 보셨어요? 따로 온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죠. 그러니까 국무개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거고, 그래서

효력도 없고, 그래서 장관님이 국무회의

무효, 국무회의라고 할 수 없는 거죠.

지난번에 말씀하셨죠. 장관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그 저는 뭐 가보질 못했기

때문에… 아니, 국무회의가 지금 통지도

안 왔고, 소집 통지도 안 왔고, 회의록도 없어요. 그랬을 경우에

(속보) 윤석열 정권 최초로 자진사퇴 발칵 "부끄럽습니다 사퇴하겠습니다" 유인촌 기습결정에 국힘 초토화 "윤대통령께서 저를 팽하신거죠" 역대급 폭로에 국힘 멘붕

촛불서치

윤석열 정권의 무속 논란 및 의혹

비상 기업 내란 사태 기획자와 무속인의 연관성 의혹 제기

주요 의사결정에 무속인 관여 및 주술 의존 의혹

윤석열 대선 후보의 손바닥에 '임금, 왕자' 글씨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 천공의 관계 및 영적 대화 논란

대선 후보 시절 무속인의 캠프 비선 활동 논란

비상·계엄 기획자의 무속인 연루 의혹 및 해소되지 않는 의혹들

비상·계엄 기획자의 무속인 활동 전력 포착

내란 사태의 무속 신앙 연루 가능성 제기

개엄 시점부터 해제 시점까지 국무위원의 통화 기록 제출 요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진 사퇴 및 정부 대응

국민 위기관리 공개 평가에서 문체부 최하위 등급 (5등급) 받음

장관 사퇴 촉구 및 이태원 참사 당시 정부 대응 비판

개각 선포 후 유일하게 두 명의 장관만 사표 수락, 유인촌 장관 팽 당함

장관의 호소문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 및 비판

계엄 불안에 대한 국무위원의 진실된 사과와 책임 있는 반성 촉구

(속보) 윤석열 정권 최초로 자진사퇴 발칵 "부끄럽습니다 사퇴하겠습니다" 유인촌 기습결정에 국힘 초토화 "윤대통령께서 저를 팽하신거죠" 역대급 폭로에 국힘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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