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임이기도 하고 지도부 모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제가 할 말이

없겠어요. 할 말이 누구보다 많겠죠.

이건 일말의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이것은 허나 대표뿐만 아니라 수석

최고의원, 모든 지도부가 함께 공동으로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빨리

수습해야 됩니다. 지지자나 당원들이 항상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 구분이 다 있을 거예요. 근데 너무 그렇게 칼

자르듯이, 외견상 이렇게 하는 것 같고,

사람 몰아붙이고 하지 마라. 당을 그래도 만들 때 주역할을 했던

사람으로서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하는 얘기다. 사퇴하지 마시라. 대신

당직자와 논란의 당사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당원 당규 개정이라는 것을 하는 것들을 기쁘게 수긍하라. 그러면서

우리가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바깥 사람들한테 보여주게

하시라. 그게 맞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결국 판단은 허은아 대표가 할 거예요.

근데 뭐 허은아 대표가 나중에 뭐

사투를 한다거나 자신의 어떤 정치적

결정이 있어서 가지고는 어떤 지적과 어떤 오해를 받을지 언정 그건

본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건 존중하되

저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나쁜 사람

만들어서 내보내겠다, 이런 것 다 반대해 왔거든요. 지금까지 다 반대

해 왔거든요. 지금까지 다 고마운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고. 한데 잠깐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아예 그 사람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 하지 마라, 이런 게 저 항상 센스

였어요. 뭐 사무처 이런 데서 거의 모든

당직자들이 사실 지금 일을 진행하는 방식에 대해서 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걸 잘 풀었으면 좋겠다,

결제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고요.

정확하게 당에 몸담고 있는 당직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힘들다라는 것을

이름을 걸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고, 국민의힘 사태와 내용을 본질적으로

다르다. 결국 저도 사실 허은아 대표와

같은 지도부 당사자이기 때문에 실명을 거론하면서 잘잘못을

책임이기도 하고 지도부 모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허은아

대표와 전당대회 때 맞붙었던 후보이기

때문에 제가 할 말이 없겠어요. 음, 약간 이해충돌의 문제,

할 말이 누구보다 많겠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를 좀 내부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서 이걸 좀

잘못이다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좀

조심스럽고, 음, 아 지금 당에 있어서 허은아 대표의 지금까지 수행을

했었던 누군가의 당직자들도 이제 막

페이스북도 쓰고 이러면서 허은아 대표를 비판하고 있는데, 허은아 대표를

두둔하거나 그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책임을 지고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책임을 느낀다면 그렇게 좀 유연하게 가지고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지도부로서 저희가 명백하게 잘못하고 있는 것은 당직자들이 지금까지 어떤 것을 말하고 힘들어하는지를 헤아리지 못했다는 건, 이건 일말의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이거는 허나 대표뿐만 아니라 수석최고위원, 모든 지도부가 함께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빨리 수습해야 된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허은아 대표한테 개인적으로 전화해 가지고 이것이 잘못됐다, 저것이 잘못됐다라고 하는 것이 나중에 언론에 흘러 나왔을 때 당무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또한 국민에게 논란이 됐었던 지점이죠.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공개적으로 공론화해서 이것을 풀어가는 모습,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도 개혁 신당이 보여줘야 된다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제가 봤을 때 진짜 3자적 건조한 관점으로 개혁 신당이 여기서 허 대표

의 선택을 하면 이게 내부 구성원의 동의와 지금의 환영은 많이 받을지

몰라도 제가 아까 계속 강조하는 건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 그냥 뉴스로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되게 안 좋을 거예요. 그 프레임이 제가 옛날에 선거

때도 그런 말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지자나 당원들이 항상 어떤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 구분이 다 있을 거예요. 근데 너무 그렇게 칼

자르듯이 외견상 이렇게 하는 것 같고,

사람 몰아붙이고 하지 마라. 그거는 제가 당을 그래도 만들 때 주 역할

했던 사람으로서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하는 얘기다. 예, 그래서

어, 허은아 대표의 어떤 반성이나 재발

방지책, 제도 보완 개선의 약속을

받고, 음, 이게 좀 그 당 당직자, 당직자들에 대한 어떤 또 약속도

나오고, 대신 경질된 그 사람들을 복귀하는 게 아니라, 이 양쪽이 원내와

합의해서 지도부가 합의해서 새로운 인물 구성하는 방향으로 앞으로 가야죠.

이게 그러면은 허은아 대표 자르고, 잘린 당직자를 복귀한다, 이런 식으로

만약에 또 가잖아요. 그러면 그게 내부에서는 환영받을지 몰라도 전체

그림에서는 또 되게 안 좋을 수 있어요. 그건 정말 제가 아무 사심

없이 드리는 말씀인데, 이제 결국

국민의힘 때 멍에와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는,

우리가 지금 딜레마에 빠져 있는 건데,

제가 비공개 최고위 때, 비공개 최고위 때 이런 말씀을 허 대표한테

드렸어요. 사퇴하지 마십시오. 사퇴하지 마라. 대신 당직자와 논란의 당사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당헌·당규 개정이라는 것을 기쁘게 수용하되, 그러면서

사퇴를 한다거나 자신의 어떤 정치적

결정이 있어 가지고는 뭐 장금 장찬 최고가 얘기했지만 어떤 지적과 어떤

어떤 오해를 받을지 그건 본인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건 존중하되 어쨌든

당에 저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무슨 뭐

나쁜 사람 만들어서 내보내겠다 이런

거 전 다 반대해 왔거든요. 지금까지 저는 지금도 당에 대해서도 방송

나가서 좀 싫은 소리 하는 사람도 누가 저한테 저 사람 어떻게 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은 다 고마운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고 한데 그거 잠깐

의견이 다르다고 해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어 아예 그 사람이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 하지 마라 이런 게 항상 중요하고 모든 지도부는

누군가를 뭐 끌어내리기 위한 뭐

이런 게 아니라 결국 노조가 힘들어하는

것 그리고 김철근 사무총장을 경질하는

것에 있어 가지고 이견에 대해서 이걸 어떻게 사태 수습하는 것이 초점 맞춰

있지 뭐 이게 뭐 당권 싸움이나 권력

다툼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하게 해두고

이것이 개혁신당 이준석과 이기인의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개혁신당 | 허은아 |

오늘보다 나은 내일

지도부의 책임과 사태 수습 방안

이준석은 지도부의 공동 책임을 강조하며 사태의 빠른 수습을 촉구한다.

당원들 간의 의견 차이를 존중하며, 극단적인 조치를 경계한다.

허은아 대표의 사퇴보다는 당규 개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제안한다.

개인 공격과 인격 모독을 반대하며, 당원들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당직자들의 업무 방식에 대한 이의 제기와 원만한 해결을 희망한다.

국민의힘 사태와의 차별점 및 공개적 지적의 이유

국민의힘 사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의 책임과 지도부의 공동 책임을 인정한다.

이해 충돌 문제를 언급하며, 공개적인 비판을 자제한다.

지도부의 잘못을 인정하며, 당직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

공개적 지적을 통해 사태를 수습하고 개혁 신당의 모습을 보여줄 필요성을 강조한다.

허은아 대표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 예측

객관적인 시각에서 허은아 대표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한다.

내부 구성원의 동의는 얻을 수 있으나, 대중적 이미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상한다.

극단적인 조치를 경계하며, 당원 간의 화합을 강조한다.

허은아 대표의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 제도 개선 약속을 요구한다.

허은아 대표의 경질과 당직자 복귀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준석의 허은아 대표에 대한 조언 및 당부

허은아 대표에게 사퇴 대신 당규 개정을 통한 문제 해결을 제안한다.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당원들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화합을 당부한다.

지도부의 역할은 누군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사태 수습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태 수습의 초점을 당권 다툼이 아닌 당직자들의 어려움 해결에 맞춰야 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