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유독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원칙이 있는데요.

그러면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해도 전달력이 100배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입을 일단 연습을 할 때는 입을 크게 벌리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이렇게까지 입을 크게 벌리면 너무 붕어 같이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입을 이렇게 크게

『하이! 하이!』 이렇게 뻥긋 벌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전에서 "Nice to meet you"라고 말했을 때, 어 내가 너무 오버한 게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도

상대방의 말 속에는 하나도 오버한 게 아닐 정도밖에 안 돼요.

예, 본인은 굉장히 크게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자신 있게 말을 하는구나라고 할 때 신뢰도가 확 오를 수가 있습니다.

발음 상에서 또 이제 한국인이 빼야 될 게 뭐가 있냐면, 뒤에 '으'를 붙일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스테이크 해야 되는데 "스테이크으"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프라드으"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는 모든 음절에 균일한 힘을 주잖아요. 그래서

"데스크" 이렇게 말하지 "데크"라고 하지 않죠. 그래서 영어로 자꾸 이제 발음

지도하시는 분들이 이런 손짓을 하는 이유가

desk, fried 이 뭔가 둥글게 발음하면서 여기서 끝난다는 게 있기 때문에

근데 우리는 이렇게 하다가 한 번 이렇게 해요. 우리가 스펠링 할 때 외울

때 그게 도움이 되긴 해요. desk 라고 하면 d-e-s-k 라고 외울 때

이래야지 k 발음이 와닿는 예가 있는 거죠. 그 '으' 라는 소리를 안 붙여야 맞아요.

왜냐면 영어는 박자를 타는 언어기

때문에 This is my desk 그러면은 This is my desk 딴딴딴딴 이렇게 끝나야 되는 것을

This is my desk 한 번 벌써 This is my desk 이게 이만큼 늘어나죠. 근데 This

is my desk 여기서 끝나야 되는데 박자를 놓쳐서 여기까지 가게

돼요. 그러면 상대방이 못 알아듣죠. 왜

그러냐면 자기는 그렇게 말 안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this

desk 라고만 해도 아 이게 데스크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게

힘을 똑같은 지점에 주거든요. 약속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데, 그게 아니면

저 사람이 나는 desk 라고 하고 있는 것을 deck 이라고 하면 전혀 다른 단어로

이해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도대체 소통의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꼭 '으'를 빼야 돼요. 내 첫인상에서 나에게 신뢰를

갖게끔 만들기 위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나는 눈빛과

하나는 목소리입니다. 근데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지 않게 크게 말한다고

하는 것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말이 된다고

보여져요. 저도 많이 그 부분이 취약해서 미리 화장실에서 연습하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자, 근데 자신 있게 말한다고 하는 건 맨날 하는

말, 말할 때 맨날 하는 말을 쉽게 생각하고 그대로 연습했을 때 비로소

얻을 수가 있거든요. 자, 그래서 "Nice to meet you." 너무 한참 있다 말하지 말고 "Nice

to meet you. Nice to meet you." 그러 다음에 "I'm 이보영" 혹은 "I

이보영. I'm from Korea. How about you?" 이렇게 내 얘기를 하고 바로 상대방에게 질문을

한다. 상대방은 일단 수세에 몰린다고 하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어쨌든 내가

말을 해야 되는 순서를 내가 정할 때 나는 일단 시간을 벌 수가 있어요.

그죠? 그래서 일단 자기 속에 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초반에

확실하게 얘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카이'라고 하지 '스카이'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 스페인어를 해야지, 스페인어 하면 안 된다는 거야.

그러면 안 된다는 거야. 스타, 스타일 하면 안 된다는 거야.

이것만 제대로 해도 되게 잘하는 것처럼 들려요. 근데 그것도 원칙이 다

있거든요. S 다음에 T가 오기 때문에 스튜디오라고 하는 거지, 스타디움

하잖아요. 스테디엄이라고 해야지, 스타디움. 아무도 못 알아듣거든요.

스푼도 spoon 이렇게 하지, 스푼. 근데

이런 거를 제일 잘하는 게 개그맨들이에요. 개그맨들은 정말 영어를 웃기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본인들이 끼워 하는

거에 대해서 두려움이 없는 거야. 그러니까 남들이 보면 히히히, 간지럽다고

그러잖아요. 사람들은 정말 그대로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영동 씨 영어, 뭐

깜짝 놀랐어요. 한 번 보고 딱 해요. 옛날에 같이 방송에 나갔었거든요. 어, 내

사람 잘했어. steam을 steam이라고 딱 한

번 고쳐 주니까 그대로 따라 하더라고요. steam 이렇게. 그래서 김영철 씨가

영어를 잘하는 거야. 어, 말할 때 영어를 내가 만약에 정말 잘하고 싶고,

발음을 내가 좀 바꾸고 싶고, 자신감이

뭐 신뢰 이런 얘기를 한다면 바꿀

필요는 있어요. 끊어 있는 것은 기준이 의미

를 갖고 하겠죠. 나는 가 I go, 그다음에 어디로? 학교로, school.

언제? On weekdays. 말하게 되면 이렇게 뚝뚝 끊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늘여서. 나는 학교에 가, go to school. 하나, 그다음에 on

weekdays. 이렇게 말하지. 그 이거는 하기 나름인데, 그 의미 단락을 어

어느 만큼 잡을 것인가는 내 마음이에요. 그렇죠? 강조하는 거죠. Go to

school. 나는 학교 다닌다니까. I go to school, not private academy 학원

말고 학교 다닌다니까. I go to school on weekdays.

하게 되면 주말이 아닌 주중이란 말이

되는 거고, 어디에 힘을 줄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추임새, 어제 말씀드린 추임새, 그러니까 추임새도

그렇고, 주저도 그렇고, 이렇게 앞으로 쭉 늘여서…  'Che' 이러지, 어, 이러지

말라. 이렇게 말하는 거. 그러니까 이것을 이렇게 하면 되게

어색하잖아요. 처음에는. 근데 그걸 하잖아.

하게 되면 굉장히 자연스러워진다. 주스

주스 주스, 그 우… 이렇게 주스, 이렇게 되… 아, 그 또 막 되게 오글거리고

저렇게까지 해야 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별 것도 아닌데 해놓게 되면 그…

내가 맨날 듣는 얘기 중에 하나가, 나는 별 얘기를 안 했는데 어

발음이 다르대. 나 정말 아무 소리도 안 했는데, 제가 방금 뭐라 그랬는데

그랬더니 ‘라고 했다’는 거야. 내가 습관이지. 그니까 근데 그게 물론

평상시 우리들끼리 얘기하면 잘못하면

재수 없어 보이잖아요. 근데 실제로 말할 때 영어를 내가 만약에 정말

잘하고 싶고, 발음을 내가 좀 바꾸고 싶고, 자신감, 뭐 신뢰 이런 얘기를

한다면 바꿀 필요는 있어요. R과 L이 겹칠 때가 있어

들어서, 뭐 ‘great’ 그러면은 이거를 그… 우리 말은 항상 앞에 힘을 줘

있기 때문에 ‘그레이트’ 이렇게 생경하지만, 사실 영어는 앞에 오는 자음보다

뒤에 오는 자음을 더 강한 힘을 주거든요. 그래서 ‘great’ 이렇게

돼야 돼요. 그래서 ‘great’ 이렇게 되는 거죠. 그거를 ‘kissing’

R이라고도 하는데 앞에 g, b, t 등이 올 때마다 뒤에 'i'가 오면

일단 입이 조그마해지고 뽀뽀하려는 것처럼 되는 거죠. 그래서

키싱(kissing)이라고 해서 'great' 이렇게 되는 거죠. 'free', 'free', 'free'

'프리', 심지어 '프리'. 근데 아니라 'fre' 이렇게 된다는 거죠. 'free'하다

보니 모음도 길어져요. 왜냐면 이게 '왓'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시간에서 'free' 이렇게 되는 거죠. 그다음에

'크스마스' 이렇게 되는 거죠.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크'. 그래서 '크'

보다 'r'을 강하게 '크스마스' 이렇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앞에 오는 자음보다

뒤에 오는 자음을 크게 한다. '드라이클리닝'이라고 할 때 'dr' 이것도 '드라'

가 아니라 'dra' 이렇게 되는 거죠. 그 잘못 들으면 앞이 주처럼 발음이 되는 것

같이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dry' 이렇게 되는 거죠. 그다음에

'클리'가 아니라 'cleaning' 이렇게 되는 거죠. 제가 그 얘기를 영어

선생님께 했더니 영어 선생님들께서

한국인이 유독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이것만 고치면 유창하게 보일 수 있어요 (feat. 외국인과 대화할 때 노하우)

이보영의 영어가보영

영어 발음의 기본 원칙과 입 모양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원칙을 제시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강조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 방법 설명

과장된 입 모양이 실제로는 자연스럽게 보임을 설명

"하이!"와 같이 입을 크게 벌리는 연습 필요성 강조

과장된 발음이 상대방에게는 자연스럽게 들린다는 점 언급

잘못된 발음 습관 수정: '으'음의 제거

단어 끝에 '으'를 붙이는 한국인의 발음 습관 지적

"스테이크으", "프라드으"와 같은 잘못된 발음 예시 제시

한국어와 영어의 음절 강세 차이 설명

영어 발음에서 '으'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 설명

영어는 박자를 타는 언어이기 때문에 '으'를 빼야 함을 강조

'으'를 빼지 않으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을 설명

첫인상에서 신뢰감을 주기 위한 두 가지 요소: 눈빛과 목소리 언급

목소리를 크게 하는 것이 자신감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설명

화장실에서 미리 연습하는 습관을 예시로 제시

자신감 있는 발화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강조

"Nice to meet you"와 같은 인사말을 반복 연습하는 것을 예시로 제시

"카이" 대신 "스카이", "스페인어" 대신 "스페인어"와 같은 발음 오류 지적

영어 발음 원칙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

"스튜디오", "스테디엄", "스푼"과 같은 단어의 올바른 발음 설명

개그맨들의 영어 발음을 예시로 언급하며 두려움 없이 발음하는 것의 중요성 강조

영어 발음 개선을 위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문장을 끊어서 말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 제시

"I go to school on weekdays"와 같이 문장을 연결하여 말하는 방법 설명

의미 단락을 어떻게 나눌지는 화자의 선택임을 강조

추임새, 주저 등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발화 연출 방법 제시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자연스러워짐을 강조

R과 L이 겹칠 때의 발음 방법 설명

영어는 뒤에 오는 자음에 더 강한 힘을 주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

'free'의 발음과 모음 길이에 대한 설명

'크리스마스'의 올바른 발음과 앞뒤 자음의 강세 비교 설명

'드라이클리닝'의 올바른 발음과 잘못된 발음의 차이점 설명

한국인이 유독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이것만 고치면 유창하게 보일 수 있어요 (feat. 외국인과 대화할 때 노하우)

한국인이 유독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이것만 고치면 유창하게 보일 수 있어요 (feat. 외국인과 대화할 때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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