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포켓몬 루머 & 도시전설 TOP 10 - [전자오랏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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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루머의 역사와 특징

포켓몬스터는 초창기부터 25년 넘게 다양한 루머가 존재했다.

최근에는 조작된 정보와 진짜 정보가 혼합되어 진실을 가리기 어렵다.

초창기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정보 부족으로 인한 루머가 많았다.

희귀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등의 루머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그럴듯한 정황으로 믿음직하게 느껴지는 루머도 존재했다.

망나뇽의 진화 루머: 망나뇽이 요시로 진화한다는 루머

망나뇽 진화 루머는 가장 유명한 루머 중 하나였다.

망나뇽이 요시로 진화한다는 황당한 루머가 퍼졌다.

요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로, 망나뇽의 진화형으로 소개되었다.

닌텐도 파워에 만우절 장난으로 실린 정보였다.

통신 교환을 통해 요시로 진화한다는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다.

잉어킹의 튀어오르기 루머와 다른 게임 플레이 루머들

잉어킹의 튀어오르기 기술이 낮은 확률로 파괴광선을 발동한다는 루머.

포켓몬 퀘스트에서 파괴광선을 사용하는 잉어킹이 등장했다.

몬스터볼 투척 후 방향키와 B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포획률이 높아진다는 루머.

포켓몬 세계관 핵전쟁 루머와 다른 세계관 루머들

포켓몬 세계가 핵전쟁 이후의 세계라는 루머.

마을의 구성원과 직업 등 비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을 근거로 제기되었다.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게임 설정의 일부일 뿐이다.

해저 유적에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나 가이오가가 있다는 루머.

조작 영상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

피카블루 루머와 이수재의 집 뒷마당 루머

마릴을 피카블루라고 부르며, 1세대 게임에서 이수재의 집 뒷마당에서 잡을 수 있다는 루머.

이수재의 집 뒷마당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입할 수 없다.

골드·실버 버전에서 마릴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루머는 종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