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카메라: 칸트와 신경인식론 비교를 통한 인공지능, 인지과학적 지식 탐구

처칠랜드의 신경철학은 AI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과제인 추상적 개념을 물리적 뇌가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플라톤의 카메라 1장 요약: 칸트와 신경인식론 비교 및 지식 획득 과정

* 🧠 플라톤의 문제 **(**주어진 경험 이상의 지식 획득 가능성**)을 다룬 플라톤의 카메라(물리적 뇌가 추상적 보편자를 어떻게 담아내는가) 1장을 분석합니다.  이는 인공지능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 💡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달리, 현대 **자연주의적 철학** 관점에서 물리적 뇌가 추상적 개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탐구합니다.
* 🇰🇷 칸트의 인식론(경험적 직관과 이성적 판단)과 처칠랜드의 신경인식론을 비교하며, 후자는 인지 과정의 다차원성과 **물리적 구현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 🧠 신경인식론은 인지의 기본 단위를 고유한 뉴런 집단의 활성 패턴으로 보고, 이는 모든 동물에게 공통적이며 **언어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 🎨 색깔 인식 실험을 통해 신경 피로에 의한 잔상 현상을 설명하며, **벡터 공간** 개념을 이용해 인지 과정의 물리적 기반을 보여줍니다.
* 🧬 색깔 공간은 유전적으로 결정되지만, 얼굴 표상 공간은 후천적 학습에 의존하며, 이는 **생득주의**를 반박하는 증거입니다.
* 👶 시각 장애인의 사례를 통해, 많은 인지 공간들이 **후천적 학습**을 통해 형성됨을 보여줍니다.
* 🔬 처칠랜드는 **생득주의적 관점**을 거부하고, 지식 획득 과정을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설명하려 합니다.

### 처칠랜드의 신경인식론: 3단계 학습과 지식의 본질에 대한 탐구

* 🧠 **봉적 생득주의**와 **조합적 생득주의**는 처칠랜드의 관점에서 **학습**을 통해 극복 가능한 한계를 지닌 이론으로 평가된다.
* 👶  **1단계 학습**은 처음 20년, 특히 처음 5년 동안 **시냅스 연결 강화**를 통해 **배경 개념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단계이다. 이는 인공신경망과 유사한 **연결주의적**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
* 🚀 **2단계 학습**은 빠르고 동력학적인 **새로운 정보 습득 및 적용** 과정으로, 기존의 **상태 공간**을 **하위 공간**으로 축소하여 **규범적 가능 세계**를 규정한다.  이는 **칸트의 상상력** 개념과 비교되며, **탑다운 방식**의 인식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상향적 입력**이 아닌 **탑다운 입력**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이 강조된다.
* 🧠 **2단계 학습**은 비선형적 동력학 시스템인 뇌의 특성 때문에 완벽한 예측이 불가능하며, **활성화 벡터**를 통한 기술이 더 적절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과학적 이론화 과정**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라부아지에, 뉴턴, 파스퇴르**의 사례가 2단계 학습의 예시로 제시된다.
* 👥 **3단계 학습**은 **집단 학습과 문화 전달**에 초점을 맞추며, **사고 언어 가설**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포함한다.  처칠랜드는 **사고 언어 가설**의 **선천적 사고 언어** 개념을 거부하고, **공적 언어**의 **문화적 확립**을 강조한다. "**공적 언어의 개념어 사전은 본유적 사고 언어의 반영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확립된 문장/단어 체계로부터 의미를 얻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 🕸️ 처칠랜드는 **콰인의 전체론적 의미론**을 지지하며, **원자론적** 접근 방식을 비판한다.  우리의 믿음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체론적** 구조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 🤔 **JTB(정당화된 참된 믿음)** 조건에 대한 비판을 통해 **지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명제적 지식**에 대한 제한적인 접근을 거부한다.  **절차적 지식**과 **실천적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  결론적으로 처칠랜드는 **제거적 유물론**적 관점에서 **신경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인지**와 **지식**을 설명하고자 하며, **과학적 실재론**을 지지한다.

[플라톤의 카메라] 1장 개요 정리: 물리적 뇌가 추상적 보편자의 풍경을 어떻게 담아내는가?

처락외베어

플라톤의 문제와 플라톤의 카메라 소개

플라톤의 카메라 책의 주제: 물리적 뇌가 추상적 보편자를 어떻게 담아내는가

책 제목의 의미: 플라톤의 문제(경험 이상의 지식 획득)에 대한 현대적 해석

플라톤의 문제 예시: 메논의 기하학 문제(선험적 지식의 존재)

플라톤의 설명: 전생의 이데아 상기, 추상적 개념의 선험적 존재

현대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플라톤의 초자연적 설명의 한계 지적

처칠랜드의 신경인식론 소개 및 칸트와의 비교

인공지능 연구의 핵심 과제: 물리적 장치가 추상적 개념을 담아내는 방식

책의 목적: 물리주의적 관점에서 개념 형성 과정 설명

지식 습득 및 성장의 3단계 학습 과정 소개

칸트의 인식론과 신경인식론 비교를 통한 처칠랜드 신경인식론 설명

칸트: 경험적 직관과 이성적 판단의 두 가지 차원, 선험적 틀의 존재

신경인식론적 관점에서의 인지 차원 및 표상 공간

칸트 인식론의 한계: 감각, 정서, 냄새 등 다양한 인지 차원 고려 부족

처칠랜드: 수백, 수천 차원의 내적 인지 공간 존재 가능성 제시

물리주의적 관점: 인지 활동의 물리적 구현 방식 탐구

신경 가소성과 신체 운동 인지 능력의 상호작용

기초 인지 단위에 대한 칸트와 처칠랜드의 상반된 관점

칸트: 경험은 감각적 원재료의 가공 산물

칸트: 기초 인지 단위는 범주에 기반한 판단

처칠랜드: 칸트의 기초 인지 단위는 인간 중심적이고 제한적

처칠랜드: 기초 인지 단위는 뉴런 집단의 활성 패턴

처칠랜드: 언어적 지식 정의 포기, 신경과학적 수준에서의 정의 제시

단명한 매개 수단과 연구적인 매개 수단

처칠랜드: 지식 체계를 단명한 매개 수단과 연구적인 매개 수단으로 구분

단명한 매개 수단: 뇌 집단의 일순간 활성 패턴

연구적인 매개 수단: 활성 패턴이 가능한 모든 지점에 대한 대기 공간

신경 피로에 의한 색깔 잔상 실험: 연구적인 매개 수단의 기능 설명

얼굴 표상 공간: 다차원적이고 복잡한 구조

1단계 학습: 생득적 vs. 후천적 지식 구조 논의

영구적인 매개 수단(벡터 공간)의 생득성 여부 논의

색깔 공간: 인간 유전자에 특성화된 생득적 지식 구조

얼굴 표상 공간: 후천적 학습에 의해 형성되는 비생득적 지식 구조

처칠랜드: 대부분의 표상 공간은 후천적 학습을 통해 형성

봉적 생득주의와 조합적 생득주의 거부

2단계 학습: 빠르고 동력학적인 학습 과정

1단계 학습: 시냅스 연결 강도 조율, 배경 개념 체계 형성(생후 20년)

2단계 학습: 새로운 정보의 빠른 이해 및 적용, 뇌의 동력학적 변화

1단계 학습은 지식의 기반만 제공, 2단계 학습은 동력학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 처리

2단계 학습: 상태 공간의 하위 공간으로 축소, 규범적 가능 세계 규정

2단계 학습과 칸트의 상상력 개념 비교

3단계 학습: 집단 학습과 문화 전달, 지식의 정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

3단계 학습: 집단 학습과 문화 전달

사고 언어 가설에 대한 처칠랜드의 비판적 입장 제시

1단계 학습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위한 전체론적 의미론 채택 주장

JTB 조건(정당화된 참된 믿음)에 대한 비판적 고찰

처칠랜드: JTB 조건은 지식의 필요조건조차 아님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