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보라카이 자유여행 4박 5일: 숨겨진 명소와 맛집 탐방기

나홀로 보라카이 여행:  나홀로 여행자가 멋진 해변과 활기찬 문화를 탐험하는 여행.

### 혼자 떠난 보라카이 여행: 로컬 친구와의 만남과 아름다운 풍경들
*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많은 강아지들을 만났습니다.
* 🚤 **호핑투어**를 위해 현지인과 가격 협상을 하였고, 900페소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 🏝️ **블라복 비치**에서 예상치 못한 많은 인파를 만났지만, 이후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 🍉 해변에서 신선한 수박 주스를 300페소에 구입하여 먹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쌌지만, **해변의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 🤝 같은 이름을 가진 현지인 **소이소이**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았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 🐠 **스노클링**을 통해 다양한 물고기들을 관찰하였고, 특히 핑크빛 물고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 🍽️ 로컬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고, 3만원 미만의 가격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 🌅 **선셋 세일링**을 통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진짜 너무 대박이죠" 라고 표현할 만큼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 쏘이의 보라카이 혼자 여행 & 현지 친구와의 잊지 못할 추억
* 🏝️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혼자 여행하며 현지 친구 **소이소이**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 👜 여행 필수템으로 선스틱, 틴트, 얼룩 제거제, 핸드폰, 카메라, 고프로, 배터리, 지갑 등을 챙겼습니다. 수영복은 3벌 이상 가져올걸 후회했습니다.
* 🛵 보라카이에서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해 **뿌리가 비치**와 **시크릿 케이브**를 방문했습니다.
* 🐠 시크릿 케이브에서는 **맑은 물**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 탐험을 즐겼고, 뱀을 조심하며 신비로운 동굴을 탐험했습니다.
* 🎣 현지인과 함께 낚시를 하고 잡은 **오징어를 직접 구워 먹는** 로컬 경험을 했습니다.  총 비용은 5,000원 이내였습니다.
* 🍽️ 보라카이 맛집 **이나**에서 닭고기 요리를 먹었고, 매운 소스에 찍어 먹는 필리핀 음식의 특징을 경험했습니다.
* 💆‍♀️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으로 고급 스파에서 **풀 패키지 마사지**를 받고, 일몰 맛집 **스무스 카페**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했습니다.
* ✈️ 보라카이 출국 시 **공세(700-800페소)**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정보와 함께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날씨 운이 좋아** 비가 오지 않아 여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물이 너무 맑죠? 진짜 행복한

아침이네요. 저 일단 숙소에서 무좀

수영복 입고 나왔는데 오늘 뭔가 약간

배 타고 바다 쪽에서 수영하고 싶거든요.

근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예약을도 안

해 가지고 일단은 여기 화이트비치 쪽이

되게 호기심이 심해요. 그래서 이쪽 한번 걸어 다니면서 뭔가 오늘 할 수 있는 게

있을지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근데 물 색깔과 하늘

색깔과 이 야자수가 진짜 풍경이 대박인

거 같아요. 아, 그리고 강아지가 진짜 많아요. 강아지들이 이렇게 항상 산책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렇게

핑크빛 오늘 할 수 있어요? 예. 어… 라비치? 베플? me?

오, 라이스? 응. 원… 원… 원… 비싸! 아, 비싸요. 그러면

1500? 15,500? 많이 비싸! 너무 비싸! 얼마? 난 시세를 모르는데… 어… 마…

하이! 쇼트 타임! 쇼타임! 쇼타임!

베리베리 굿 프라이스야! 얼마? 모르겠어. 한 800? 800? 어, 한 명

한 명? 오, 900? 900이면 괜찮지 않나?

가다 가요. 피시 샤스? 빅샤? 진짜로? 아,

거짓말! 나 못 믿겠어. 실감이 없어졌어.

물 깨끗해요! 리리, 그러면 믿고 한번 가볼까요?

렛츠고! 뚝! 워킹 워킹. 너무 오래

걸려요. 원드 원드 원드. 녕? 말 약

녕? 빅배스? 배소? 투투? 파업을 토킹?

토킹? 레이? 오케이 오케이. 네임 네임?

네임? 라미? 우리 또 우연히 만난

친구가 좋은 곳을 데려다 준다고 해가지고 어...

어, 네. 또 마가네 홍보를 또 라미와

소이와 함께하는 또 우리 또 호핑 투!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친구는 아마 안내까지 와서 해주고 아...

브로가 브로가 예, 그래서 같이 가능한 건 아닐 거예요. 만나 늘 만나

둘만 아무튼 일단 툭툭을 타려고

합니다. 툭툭 같이 가, 같이 어 같이 가 보통은 이렇게 한 2~3km

가는 거. 툭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필리핀 가이드, 필리핀 베리베리

굿 가이드. ㅋㅋㅋ 베리베리굿. 진짜지, 진짜. 어, 한국 핑

많이 신해서 가는데, 저는 가이드 분이 알려주시는 그런 호핑을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블라복 비치라고

또 다른 비치인가 봐요. 아까 그 화이트

비치랑 또 다른 느낌의 비치라고

합니다. 워터 워터 괜찮아요? 뭐야, 여기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요? 지금 나 이걸 원한 건 아니었는데. 지금 900명이 합의를

봤습니다. 좋은가 하는 여러분들이 댓글 주세요. 호핑투어

호핑투어. 아, 아쉽다. 잔도에 갈게요.

안녕. 와, 이제 배 타고 출발합니다. [음악]

자, 여러분, 꽃가 비치 못 잡겠습니다. 와, 진짜 화이트 비치도 엄청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여기는 물 색깔이

엄청 달라요. 네, 아, 쌍라 괜찮아요. 물

색깔이 와! 아, 진짜 여기는 무조건 수영

컷이다. 지금 30분밖에 시간 안 줘 가지고

냅다 한번 들어가 볼게요. [음악] [음악]

여러분, 아,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되게

수심이 깊어 가지고 깜짝 놀랐네. 와!

물안경 하나밖에 없어 가지고 물안경을

끼면서 수영 열심히 했습니다. 재밌었다! 아, 지금 점심시간이 다 돼 가는데

여기서 뭐 먹어야지. 아, 이거 먹을 거 있어요. 어떤 거 있어요? 베리베리 프레쉬?

베리베리 프레쉬? 아, 프레쉬? 아, 프레

쉬… 프레쉬? 아, 맛있어요. 프라이스는요? 어, 어떤 거 있어요? 맛있다! 어, 맛있다!

워터멜론… 뭐야? 300이라고? 300? 어어어어어! 이거

프레쉬! 어, 프레쉬! 프레쉬! 프레쉬! 와!

여기서 이렇게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수박 주스! 여기 확실히 해변 근처라

그런데 가격이 싸진 않네요. 300이면 제 생각에는 되게 비싼 편인 거 같거든요. 그래도 해변에서 먹는 수박 주스는 무조건이죠!

와, 여기서 이렇게 탁 잘라 가지고 오! 맛있겠다. 오케이. 아, 헬로! 한국 어디 있어요? 한국 서울? 서울?

서울 사람 많아요? 친구? 아, 진짜요?

친구 많아요? 오! 오, 잠깐만. 응, 어, 리얼인데? 응, 어, 진짜로. You like Korea?

소이소이? 소이소이? 어, 내 이름 소이! 소이! 부산? 강남구? 울… 아…

구? 아, 베리베리 굿! 야원? 리원? Like 트래블러 여러분! 여러… 이거 이거 원래 유명한 건가요?

와, 멋있다! 여기 약간 포토존인가 봐. 여기서 사진도 찍고… 보라카이 좋다! 짜!

확실히 환상의 나라인 거 같긴 해. 아까 여기서 이렇게 사진 찍을 수가 있구나. 어… 나… [음악]

가라고요? 이름 소이소이? 어, 이름 소이소이? 어, 내 이름 소이 소이! 진짜로? 진짜요? 어, 진짜 똑같아!

소이소이? 할로! 소이소이? 소소… 이소소… 똑같진 않지만 신기하다. 이름이 같다는 게.

어, 보라카이! 아, 베리베리 굿!

땡큐베리머치! 오, 완성이 되었다. 그 사이에 슈퍼 주스가 완성이

되었어요. 한번 마셔 봐야지. 어, 어, 잠깐만요. 이거 좀

먹을게요. 와, 미쳤다! 너무 좋다!

와, 우리 소이소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굿 프렌드. 땡큐 베리 머치!

님, 어… 살라마… 감사합니다. 와, 여기 이렇게

앉으라고… 땡큐! 와, 여기 진짜 약간 어… 투모로우

인도도 갈 수 있어요. 아, 네. 오케이, 오케이. 290. 오케이, 오케이. 290.

오케이. You so so… 오케이. 되게 낭만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완전 나무로 이렇게 해 가지고 사진 찍고… 이것이

자유죠! 코리아 페이머스! 아미리… 음… be I you I You My

ID… world… 소소… 잠깐만. 어떻게 우리 인연인가?

보다 이렇게 이름도 똑같은 사람도 만나고…

이따가 [웃음] 이따가… 응. 망고… 우리 소이소이 이거 선물 줬어요.

이거 이렇게 달고 다니라고. 너무 예쁠

거 같다고. 감사합니다! [웃음] Thank you! 아, 서비스가 너무 좋은데!

소이가 물까지 야무지게 챙겨줬고 이제

다시 돌아갑니다. 아, 너무 행복한 한 시간이었다. 너무 좋아서 내일 올까

지금 생각 중이에요. 시간 되면은 여러분 타고 조금 넘어와 가지고

스노클링 포인트 왔고요. 아까는 그냥

트였고, 여기가 약간 고기를 잡는 포인트인 거 같아요. 들어가 볼게요. 아

[음악] [음악] 무서워. 여러분, 완전 재밌었어요.

물고기도 되게 많이 보였는데, 여러분

하세요. 로컬보다 한인 수어가 진짜 리얼 물고기가 장난 아니래요. 핑크 고기

상태도 되게 괜찮았거든요. 아무튼 스노클링도

하고 점심 식사하러 왔습니다. 약간 진짜 로컬 식단 느낌이 나죠. 사실

보라카이에 있는 시내에 있는 맛집이 생각나는데요. 먹어야지 어떡하겠어요. 지금

선택권이 없습니다. 근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음, 기대한 거 이상으로 괜찮은데요. 나쁘지 않은데, 약간 잡채

느낌. 이거는 고기가 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 #2 살고싶은 나라가 생겼어요.. 혼자 보라카이에서 로컬 친구와 생긴 일

쏘이Soy The World

보라카이 여행 시작 및 화이트비치 탐색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감상

배를 타고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 함

예약 없이 화이트비치 탐색 계획

화이트비치 주변 탐색 및 오늘 일정 계획

깨끗한 물 확인 후 호핑투어 시작

우연히 만난 친구와 호핑투어 동행

블라복 비치 방문 및 다양한 해변 체험

블라복 비치 도착 및 화이트비치와의 차이점 설명

블라복 비치의 많은 사람들과 예상과 다른 상황

다른 비치 이동 및 물 색깔 차이점 언급

보라카이 풍경 감상 및 사진 촬영

스노클링 포인트 이동 및 스노클링 체험

점심 식사 포함 호핑투어에 대한 만족도 표현

크리스탈 코브 입장료 지불 및 방문

크리스탈 코브의 인공적인 분위기와 한국인 관광객 언급

매제 비치 방문 및 치킨 랩 식사

보라카이 여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