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완성도 높이는 시각적 만족도 향상 방법 7가지

아티스트는 디테일한 렌더링, 향상된 윤곽선, 전략적인 색상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시각적 만족도를 높입니다.

### 그림 완성도 높이기: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 🎨 **완성도**란 단순한 사실적 묘사나 과도한 묘사가 아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임을 강조.
* 🤔 입시미술처럼 과도한 묘사는 그림을 무겁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개인의 스타일과 지향점**을 고려해야 함을 설명.
* ✨ **'지각적 만족도'**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시각적 만족을 주는 요소들을 다양한 예시(나무 질감 묘사, 빛 추가, 이펙트 효과 등)를 통해 설명.
* 💡 시각적 만족도는 **밀도와는 구분**되어야 하며, 시간적 자극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 🤔 **대충 그린 그림**도 의도된 연출일 수 있으며, 이는 **대상의 시각적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예시로 제시.
* 🎨 **사실적인 묘사나 과도한 대비만이 시각적 만족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님**을 다양한 소닉 그림 스타일을 통해 설명.
* 🖼️ **바이올렛 에버가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유포니엄** 애니메이션의 메이킹 필름을 예시로 들어 **은은한 효과**를 통한 분위기 조성 및 시각적 만족도 향상 방법을 제시.
* 🖌️ **묘사, 선화 강조, 색상 활용** 등 다양한 시각적 만족도 향상 기법을 소개하고, **각 기법의 효과와 주의점**을 설명.  "검정색만 사용하는 것보다 그림의 기본 색상에 맞춘 색을 사용하는 것이 그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점을 강조.

### 그림 완성도 UP!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는 7가지 방법
* 🎨 **강렬한 색상 사용**:  강한 색감을 사용하여 그림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그림의 존재감을 높입니다.  "나 여기도 있다!" 식으로 그림 곳곳에 강렬한 색을 활용하는 것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 🌈 **그라데이션 활용**:  단조로운 색감을 피하고, **다양한 색상의 그라데이션**을 통해 그림에 입체감과 풍부함을 더합니다. 에어브러시 사용을 지양하기 보다는,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 **다양한 색상 조합**:  **고정관념을 깨고**,  주변 환경과 조명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색상을 적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색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색상 조합**을 시도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 🖌️ **텍스처와 패턴 추가**:  **단조로운 면적을 피하기 위해**, 텍스처와 패턴을 추가하여 시각적 흥미를 높입니다.  **람, 미카피카조, 타이키** 작가의 작품을 예시로, 다양한 패턴 활용법을 제시했습니다.
* ✨ **보정 효과 활용**:  포토샵 및 클립 스튜디오의 **다양한 보정 툴** (블러 효과, 색수차 효과, 노이즈 효과, 렌즈 플레어 등)을 활용하여 그림에 **세련됨과 입체감**을 더합니다.
* ➕ **추가 요소 삽입**:  그림에 **배경 오브젝트나 효과**를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요리에 고명을 얹는 것처럼, 그림에 **추가적인 요소**를 더해 풍성함을 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 **끊임없는 시도**:  **묘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기법들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강조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시도해 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아이 귀여워 아이 귀여워 화려하면서

시각적으로 만족되지 않나요? 일단은 간단하게 정리한

겁니다. 오늘의 강의는 내 그림의 완성도를 끌어내는 법입니다. 사실적으로

그리는 게 다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묘사만 올리는 게 다가 아니라,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었죠.

그래서 오늘 우리가 배울 완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성도가 뭘까요? 어떤

일이나 예술 작품 따위가 질적으로 완성된 정도. 뭐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단어, 이거 맞죠? 이 정도면 완성이지. 하지만 이제 다양한 예술의

방법도 늘어났고, 3D 활용하느냐,

쓰느냐, 너무나 방향도 많아져서 우리가

많이 헤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입시미술

그림 있죠? 입시미술 했던 분들은

완성도 부족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

것 같아요. 그러면은 우리는 계속계속

묘사하고 이펙트 추가하고 아웃라인 강조하고 화이트 칠하고 무작정 덧칠하고

많이 놀리게 됐을 거예요.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에는 보통 그림이 굉장히

무거워지죠. 블랙을 많이 쓴다거나

어두운 색을 쓸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여러분들은 입시미술 하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각자만의 그림 스타일과 지향점이 있어서, 입시미술처럼

그림을 대하면 굉장히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오늘은 머릿속에

가지고 계셨던 완성도라는 틀을 잠깐

내려두고 리셋. 내가 알고 있던 완성도가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그냥 가볍게 머리를 청소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본다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들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쓸 생소한 단어가

있는데요, '지각적 만족도'라는 단어를

오늘 사용할 겁니다. 제가 이것을 학생들한테 강의할 때는 많이

사용하는데요, 검색해 보니까 이게 사전적으로 있는 단어는 아니에요.

그래도 완성도 대신에 설명하기 좋은 단어라서 제가 사용할 겁니다

시각적으로 만족시켜 주는 것을 이야기예요. 예를 들면 제가 대충

그려 왔는데요. 자, 이런 네모난 판때기

있어요. 자, 이게 나무 판이에요라고 하면 이게 나무, 뭐 나무 색깔 같긴

한데,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나이테 같은 걸 그려 준 거라거나 질감 묘사 같은

걸 좀 해 주면 어, 되게 나무 같고 시각적으로 살짝 자극이 생기면서

만족도가 생기게 돼요. 같은 면적이

똑같은 색깔을 이루거나 아무런 것도

없는 것보다는 살짝은 뭔가 감미가

돼야 시각적으로 정보가 들어오고 재미있어하고 자극이 됩니다. 이거를

기억해 주세요. 또 다른 예시도 가져왔어요. 제가 그렸던 나뭇잎인데,

어, 그래 뭐 나뭇잎 같기는 한데 약간 밋밋하지만 이렇게 가상의 빛이라든가

이런 주황색의 묘사 같은 걸 해 주니까 이것도 살짝 뭔가 생겼죠. 엄청

많이 무거워지지 않았으면서 뭔가 좀

생긴 느낌이 있습니다. 또 다른 더 쉬운

예시로, 자 이런 공허한 방이 하나 있다고 쳐봐요. 음, 뭐 방이네. 하지만

약간 좀 허전하죠. 하지만 여기에다가

빛 하나만 추가해 줘도 뭔가 살짝

맛있어지고, 재미가 있어집니다. 마지막 게시물로 제가 옛날에 그렸던 페코라

그림인데, 당근을 튀기다가  '톡톡톡' 하는

추가해 줬어요. 이펙트를 추가하는 개념이죠. 조금 더 생기발랄해지고

주황색이 생기면서 '톡톡톡' 하는 느낌이

올라오게 됩니다. 시각적 만족도가 밀도다, 이해하시면 살짝 안 돼요. 물론

밀도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분리해 주시면 좋아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시간적으로 자극을 끌어올리는 게 오늘의 주된 이야기겠죠.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으로 자극이 됩니다.

물론 이제 클래식한 것들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제가 왜 여기서 시각적

만족도라는 것을 알려 드리게 됐냐면,

대도파라다이스, 굳이 허전한 것 봐야 되나라는

느낌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림을 그릴

때 어느 정도 시각적 만족도라는 것을

고려해 줘야 되는 거죠. 우리의 그림은

결국 누군가를 만족시켜 줘야 되잖아요.

누군가에게 또 팔고 싶기도 하고,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인기를 얻고 싶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아무리 멋지고

들어 냥 쫄라면 왕위를 내놓아라. 어

도저히 그럴 수 없다. 내 가족들은 막

피 흘리고 막 이런 그림이면 그

감동이 전달이 안 되겠죠. 시각적

만족도가 떨어지는 거죠. 소리에 비해서

이런 것들은 이제 우리가 안 보게 된다. 지금 그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굳이 굳이 허전한 것을 안 쓰는

거죠. 아쉬운 것은 선택을 안 하는 시대가 됐다. 근데 그런 분도 있을

거예요. 대충 그린 그림도 좋아하는데, 나

대충 그린 이모티콘 되게 좋아해. 대충

그린 이모티콘 같은 게 유행하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카카오톡 작가님 있는데,

이걸 누가 사라는 작가님의 그림이에요.

근데 대충 그린 것 같은 그림들도 다 의도가 들어간 거예요. 대충 그린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이분이 많은 연구를 했겠죠. 이런 선명도가 있는 선보다도

연필 느낌의 깨지는 선 같은 거를

활용을 해서 이런 부서지는 것 같은 표정도 되게 잘 와닿게 되죠. 결국

어떻게 보면 완성도가 있는 겁니다. 완성도가 있고 시각적 만족도를 채워

준 거죠. 아,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그거네요. 대충 그린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충족한 거죠. 근데 주의할 점을

이야기해 줄 건데, 이것들을 설명하면서

살짝 불안했던 게 있어요. 반드시

사실적인 묘사가 시각적인 만족도를

주는 게 아니다. 무조건 대비를 올려야만 시각적인 만족도를 주는 게 아니다. 어

이거 연장선이죠. 짜잔! 제가 좋아하는 소닉! 이이 귀여워! 아이

귀여워! 이 다양한 스타일의 소닉들!

귀엽죠? 이렇게 플랫한 느낌의 소닉도

귀엽고, 아웃라인이 강조된 소닉도

귀엽고, 3D 느낌의 소닉도 귀엽고! 이

소닉은… 뭐 사실적이네요. 무거운

묘사가 많이 올라간 것만이 완성도의 전부가 아니죠. 각자 다양한

완성도★올리기 어렵나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생방송은 월 (수) 금 저녁 8시! 일러스트 버추얼 선생님 입니다.
피드백 및 스터디는 디스코드+까페에서 함께해요!!
질문은 유투브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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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_ronron


그림멘탈선생 시니 SINI42

그림 완성도 향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단순 사실적 묘사가 아닌, 의도 표현의 중요성 강조

완성도의 일반적 정의와 입시미술의 한계점 지적

입시미술 경험자들의 완성도 부족 경험 공유

'지각적 만족도' 개념 도입 및 기존 완성도 개념 재고

'지각적 만족도'의 정의: 시각적 만족을 제공하는 요소

시각적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 제시

나무 판넬, 나뭇잎, 공허한 방 예시를 통한 시각적 자극 설명

페코라 그림 예시: 이펙트 추가를 통한 생동감 부여

시각적 자극을 위한 다양한 기법 활용 강조

시각적 만족도 고려의 중요성: 관객 만족 및 작품 홍보

대충 그린 그림의 예술적 가치와 의도성 언급

사실적 묘사의 한계와 다양한 시각적 만족도 접근법

다양한 소닉 그림 예시를 통한 스타일의 다양성 강조

화려함과 시각적 만족도의 차이점 설명

화려함, 묘사,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 언급

바이올렛 에버가든 메이킹 필름 예시: 분위기 연출과 시각적 효과의 조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유포니엄 메이킹 필름 예시:  조명, 배경 흐림 등을 통한 집중도 향상

시각적 만족도 향상 기법: 묘사, 선화 강조, 그라데이션

묘사의 과도한 사용 경계 및 효과적인 활용법 제시

세밀한 묘사와 부분적 묘사의 효율성 비교

대비를 통한 물체 부각 효과 설명

선화 강조를 통한 시각적 효과 강화

그라데이션 추가를 통한 그림 분위기 변화

에어브러시 사용의 적절성 및 묘사와의 조화 강조

시각적 만족도 향상 기법: 다양한 색상, 텍스처, 패턴 활용

다양한 색상 활용을 통한 그림의 생동감 부여

텍스처와 패턴 추가를 통한 시각적 풍부함 강조

다양한 작가들의 텍스처 및 패턴 활용 사례 소개

시각적 만족도 향상 기법: 보정 및 추가 요소 활용

블러 효과, 색수차 효과 등을 활용한 시각적 효과 강조

노이즈 효과, 렌즈 플레어 효과 등을 활용한 그림 분위기 연출

추가적인 요소(이펙트, 오브젝트) 추가를 통한 그림 완성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