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탈 때 세금 나오는 거 다 아시죠? 세금 내는 경우가 있고 안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연금 탈 때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 심플하게 한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연금 별로 어떤 경우에 얼마나

세금을 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음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금박사 이영주입니다. 오늘은 이제 새해 1월이 연금에

대해서 좀 총 정리해서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개념으로 연금과 세금에 대한 내용을 총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연금 탈 때 세금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도 잘 모르시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나오면 얼마나 나오는 거야?

굉장히 많이 나오는 거 아니야? 걱정하신 분도 계시고, 또 어떤 경우에 세금을 내는 거고 어떤 경우에 세금을

안 내는지 이런 연금의 종류에 따라서 궁금해하시는 게 굉장히 많으신데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금 살 때 세금 나오는 것 다 아시죠? 네. 아직도 연금은 세금 없이 받는다라고 알고 계신 분 계시는데,

세금 내는 경우가 있고 안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는 과세가 원칙입니다. 다만 연금 타는 돈이 내가 낸 원금인지 수익인지, 그다음에 또 원금

중에서도 세금은 환급을 받은 원금인지 아니면 안 받은 원금인지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죠. 이런 것들을 잘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연금 탈 때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 심플하게 한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 아주 심플하게 정리해 드리기 위해서 표를 보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를 보시면 일단 연금의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연금의

종류를 보시면 크게 네 가지로 분류가 되죠. 공적 연금은 국가가 전국민 대상으로 시행하는 연금, 뭐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을 얘기합니다. 그다음에 기업에서 준비하는 퇴직 연금이 있죠. 퇴직 연금은 뭐 퇴직금 일시금 받으신

분도 계시고 DBDC 용을 통해서 퇴직 연금으로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 번째 개인 연금인데요. 개인 연금 중에서 연금 계좌가 있습니다. 납입할

때 세제 혜택을 받는 연금 계좌죠. 그다음에 납입할 때 세제 혜택은 없지만 연금 탈 때 세금 없이 받을 수 있는

일반 개인 연금 보험, 비과세 연금 보험이 있죠. 죠. 연금 계좌는 연금저축과 IRP 두 가지로 구분이

되고 있고요. 개인 연금 보험은 공시 이율 연금, 변액 연금, 최저 보증 연금 이렇게 다양한 연금 보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연금 계좌는 은행, 증권, 보험사 어디서든지 가입하실 수가 있는 것이고요. 개인 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 또는 우체국을 통해서 판매된 연금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기관은 차이가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연금의 종류를 여러분들이 아셔야 혼동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시면 이 네 가지 연금은 기본

적으로 서로 별개이기 때문에 서로 합산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 그래서 이 네 가지 연금을 보시면서 여러분 이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그러면 각각의 연금 별로 어떤 경우에 얼마나 세금을 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공적 연금입니다.

공적 연금은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뭐 세법은 비슷하니깐 자 일단 국민연금을 보시면

나중에 연금 타실 때 연금 수령액은 소득세법상 연금 소득으로 분류가 됩니다. 따라서 연금 소득세를 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모든 소득에 대해서 종합소득 합산 과세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임대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같은 다른 소득이 있으시다면 그 소득과 합산해서 더 세금을 내실 수도 있습니다. 이게 종합소득 합산

과세지 만약에 다른 소득이 없으시고 연금 소득만 있으시다면 연금 소득세만 내시고 끝나겠죠. 자, 그러면 공적 연금

가입하신 국민연금 수령자가 세금을 얼마 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국민연금은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된 게

2002년입니다. 그 이전에 납입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금 탈 때 세금 내지 않습니다. 자, 왜 그러냐면 납입할 때 세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세금을

냈기 때문에 연금 탈 때 다시 이중 과세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2002년 이전에 납입한 부분에 대해서는 연금 탈 때 세금을 부과하지

않지만 2002년 이후에는 납입한 부분에 대해서 세금을 환급해 줬습니다. 소득 공제해 줬죠. 그렇기 때문에 연금

탈 때 세금을 부과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각해 보면 연금을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 88년부터 올해 연금을

가입해 오신 분들은 2002년 이전까지의 납입 부분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내가 받는 연금 중에서 절반 이상이 과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연금을 내가 한 달에 100만 원, 200만 원 받는다 하더라도 그 금액 전체에 대해

과세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공적 연금은 연금 탈 때 공제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연금 소득 공제해

드리고 있고요 여러분 직장에서 연말 정산할 때 공제 받으신 거 기억나시죠 신용카드 공제 무슨 뭐 의료비 공제

인적 공제 다 받을지 않습니까 이렇게 공제를 많이 받으면 세금이 줄어듭니다 자 그런데 연금 소득에 대해서는 직장

단 실제처럼 다양한 공제를 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공제가 적용됩니다 연금소득 공제와 인적

공제요 두 가지가 적용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받으시게 되면 과세 대상 연금액도 크지 않은데 공제까지 해

드리기 때문에 실제 과세 대상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다 국민 연금 받으신 분들의 세율을

계산해 보면 거의 안 내시는 분도 계시고 많이 내봐야 5% 내가 받는 연금액에 5% 이내입니다 결국

200만 원 한 달에 연금 받아도 실제 내는 세금은 5만 원, 10만 원 밖에 되지 않는 거죠. 물론 다른

소득이 있어서 합산한다면 세율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국민연금으로 받으신다면 실제로 세율은 거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5% 미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퇴직연금에 대한 세금을 볼까요? 퇴직금은 퇴직 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퇴직 소득세를 내셔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퇴직 소득은 일시 재산 소득이라고 해서 그

해에 벌어드린 다른 소득과 종합소득 합산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죠? 다른 연금은 합산하지만 이 퇴직 소득은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는 분류 과세하는 대상입니다. 따라서 퇴직금이 많든 적든 관계 없이 정해진 퇴직 소득세만 내면

되는 곳이고 그 이상은 절대로 내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얼마나 세금이 나오는지는 알아보죠 퇴직 시점에 퇴직

소득세가 결정됩니다 어떻게 되냐면 여러분들의 퇴직 금액과 근속 기간을 감안해서 퇴직 소득세율이 정해지죠 이

퇴직 소득세 역시 여러 가지 공제를 해 줍니다 퇴직 소득 공제를 해 드리고 있고요 또 근속 기간이 길면

길수록 연분 연승이 제도를 도입해서 연으로 나눠서 연으로 올려 주는 그런 세율 제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세율이 굉장히 많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실제 퇴직금 받으신 분들 중에서 20년 근속 한 1억 정도

퇴직금 받아 나오시는 분들의 퇴직 소득 세율은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얼마 안 되죠 그리고 이

퇴직금을 IRP 계좌로 이전해서 10년 이상 연금으로 나눠 받으시게 되면 이 내야 될 세금 얼마 안 되는

세금에서 그 세금의 30% 또 깎아 줍니다. 결국 이 퇴직금도 세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퇴직금을 IRP

계좌로 넣어서 나중에 연금 탈 때 뭐 세금을 더 내야 되는 것이 아니냐, 그다음에 인출 한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데 한 번에 다 빼시는, 나눠 빼시는 경우는 약간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퇴직

시점에 퇴직 소득 금액과 근속 기간을 정해서 발생된 아까 말씀드린 한 1, 2%, 2, 3% 내의 세율, 그 이상의

세금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니까 퇴직금 받으신 분들 세금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물론 근속 기간이 짧은데 연봉이 높아서 퇴직금을 많이 받으시는, 뭐 대기업 임원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 퇴직 소득세율이 한 2, 30%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고민을 좀 하셔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2, 30년 이상 근속하면 퇴직금 받아 나오시는 일반적인 근로자 같은 경우에는 퇴직

소득세 걱정하실 필요 있다 없다? 없다. 자, 이번에는 개인 연금 중에서 연금 계좌, 연금 저축, IRP 관련된 세금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 계좌도 국민 연금과 같이 연금 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종합소득 합산 과세가 원칙이죠. 하지만 일정

한도 내에서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분리 과세해 주고 있죠. 자, 일단 연금 계좌에 있는 돈 내가 얼마가 쌓였던

관계없이 이 돈을 다 나중에 세금 내준다고 알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 계좌 연금 주식 연금

펀드 IRP 들어 있는 돈 중에서 내가 납입할 때 세금 환급을 받았던 원금과 그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하고 이것만 나중에 인출 한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납입할 때 내가 세금 환급을 받지 않았던 돈이라면 그냥 내가 넣었는데

아무 세제 혜택을 받지 않은 돈이라면 연금 탈 때 세금이 없습니다 인출 한도도 없습니다 그 돈은 그냥 마음대로

빼 쓰시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 연금 계좌에 1억 원이 들어 있다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1억 원 중에서

세액공제 받은 원금이 5천만 원이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이 3천만 원 그리고 그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이

2천만 원이라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연금 탈 때 여러분들이 실제로 세금을 내야 되는 과세 대상은

세액공제 받지 않은 5천만 원과 그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 2천만 원 더해서 7천만 원이 전부입니다 세

공제 받지 않았던 원금 3천만 원은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그리고 이 7천만 원을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을 내긴 내는데요 그나마도 10년 이상 나눠서 수령하시고 그 연간 수령하는 한도가 올해부터

1,500만 원 이내로 수령하시면 3.3에서 5.5% 분리 과세하고 끝납니다 낮은 세율을 적용해 드리는

거죠 만약에 여러분 연금 계좌에 수억원이 있다면 10년간 나눠 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연금 계좌 가입하신 분들 대부분 1억 원 이내 이실 겁니다. 그러면 통장이 1억 원이 있다 해도 10년으로 나눠

받아 봐야 연간 1천만 원입니다. 연간 15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는 이 한도를 넘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그 통장에 있는 금액도 세액 공제 받지 않은 원금은 또 빼고 계산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렇게 연금 저축, 연금 계좌, IRP, 연금 받으시는데 이 연금과 다른 연금, 국민연금이라는 다른 연금 보험이라는

합산하고 질문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기본적으로는 연금 계좌에 있는 것만 가지고 한도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 저축, IRP 여러 개가 있다 그러면 그건 합산하여야 되겠지만 그 외에 다른 연금과 합산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연금 계좌에서 연간 1,500만 원 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내봐야 3.3에서 5.5% 세금 정도 내면 끝난다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개인 연금 보험입니다 개인 연금 보험은 연금 계좌와 같은

개인 연금 영역에 속하지만 연금 계좌는 납입할 때 세금을 환급해 드리고 나중에 연금 탈 때 일정한

조건 하에서 연금 소득세를 면제해 드리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개인 연금 보험은 그렇지 않고 납입할 때

세제혜택이 없습니다 그니까 환급받고 이런 거 없죠 하지만 연금 탈 때 그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전부

이 연금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데요 자 이 연금 보험과 관련된 세금을 보시면 내가 받아간 연금 수령액에 대해

내가 납입한 원금을 뺀 것, 이것을 보험 차익으로 보고 이 보험 차익에 대해서 연금 소득세가 아니라 이자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자 소득이 내가 받아가는 금액이 훨씬 더 많았을 때 이 이자

소득이 연간 2천만 원을 넘어가게 되면 종합소득 과세가 원칙입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 연금 보험도

국가가 특별히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죠. 자, 비과세 혜택은 받을 때 얼마를 받냐, 아닙니다. 납입할 때 내가

얼마를 냈냐 따라서 비과세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조건이 매월 납입 금액 월 150만 원

이내로 납입하다 men 결국 이건 연금 탈 때 얼마를 받던 관계없이 전부 다 세금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조건이 있죠. 150만 원과

더불어서 납입할 총 보험료 합계액이 1억 원 이내로 납입한다면 여기에 대해서도 나중에 각각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월 150만 원 납입과 보험 합계 1억 원이 각각 따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요. 두 가지를

함께 다 선택하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연금 수령할 때가 아니라 연금 가입할 때 비과세 한도 내에서만 가입하신다면 연금 탈 때

거기서 발생한 수익이 얼마라 하더라도 관계없이 전액 다 세금 없이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비과세

연금 받을 때 세금 얼마나 내나요? 연금 종류별 세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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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박사상담센터 대표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멘사 회원(공인IQ 160)
KBS 아침마당 출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연
KBS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출연

저서
당당한 노후설계 2007
부자강의 2008
실전재무설계길라잡이 2012
연금부자들 2016
부의진리, 삼성전자를 사야하는 이유 2021

연금박사상담센터 180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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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박사

연금 수령 시 세금 발생 여부와 금액에 대한 설명

각 연금별 세금 발생 조건 및 금액 설명 예고

새해 1월 연금 관련 총정리 방송 소개

연금 세금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 소개

연금 수령 시 세금 부과 원칙과 예외 사항 설명

연금 종류를 공적 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연금계좌, 개인연금보험)으로 분류

공적 연금의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설명

개인연금의 연금계좌(연금저축, IRP)와 개인연금보험 설명

각 연금의 독립성과 비합산 원칙 강조

공적 연금(국민연금)의 세금 부과 방식 설명: 연금소득으로 분류, 종합소득 합산 과세

2002년 이전 납입분 비과세, 2002년 이후 납입분 과세 이유 설명

공적연금 수령액 전체에 대한 과세가 아님을 강조

퇴직연금의 세금 부과 방식 설명: 퇴직소득으로 분류, 분리과세

IRP 계좌 이전 시 세금 감면 혜택 설명

연금계좌의 세금 부과 방식 설명: 연금소득으로 분류, 종합소득 합산 과세 원칙과 분리과세 예외 조건 설명

납입 시 세금 환급 여부에 따른 과세 대상 구분 설명

10년 이상 분할 수령 시 낮은 세율(3.3~5.5%) 적용 설명

개인연금보험의 세금 부과 방식 설명: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부과

비과세 혜택 조건(월 납입금액 150만원 이내, 총 보험료 1억원 이내) 설명

비과세 한도 초과 시 과세 시점 및 세율 설명

원금 회수 후 초과금에 대한 15.4% 이자소득세 원천징수 설명

연금 받을 때 세금 얼마나 내나요? 연금 종류별 세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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