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효]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꿈꾸고 있는 2025년 [풀영상]

효친님들을 위한 바이사이드 애널리스트 이효석 매니지스트입니다. 
운용 경험을 살려서 변화된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투자전략을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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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아카데미

엔비디아 실적 발표 분석 및 시장 전망

전문가들은 돈을 잘 버는 전문가들이 돈을 쓰고 있으므로 버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문가들은 내년 실적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데이터 센터 건설이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전력망 부족이 우려된다.

엔비디아는 모든 빅테크 중에서 실적이 가장 좋았다.

시장은 엔비디아의 가이던스(예상치)가 예상보다 낮았던 점에 실망했다.

애플의 실적은 중국 판매 부진과 아이폰 16 판매 부진으로 실망스러웠다.

애플의 iOS 18.1 업데이트로 애플 인텔리전스가 출시되었지만, 시장 반응은 미미했다.

메타는 생성형 AI를 광고 최적화에 활용하여 광고주 만족도와 광고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메타는 향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초개인화된 콘텐츠를 생성할 가능성이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적 이슈 및 향후 전망

엔비디아의 H100 GPU 발열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었다.

발열 문제는 GPU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서버 랙(MVL7)의 설계 문제이다.

엔비디아는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액체 냉각 기술을 도입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발열 문제는 심각한 문제이며, AI 모델 학습에 병목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 AI 산업의 현황과 엔비디아 GPU 수급 문제

한국에는 엔비디아 GPU가 부족하며, 이를 다룰 수 있는 인력도 부족하다.

한국 기업들은 GPU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인텔과 협력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GPU 수급 문제는 한국 AI 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야기한다.

엔비디아의 로봇 사업 진출 및 향후 전략

엔비디아가 개발한 로봇이 BMW 공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로봇 플랫폼을 통해 '제2의 CUDA'를 구축하려 한다.

엔비디아의 향후 신사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이다.

엔비디아는 AI 붐이 꺾이더라도 '넥스트 레벨'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AI 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하반기 AI 시장은 상반기만큼의 놀라움은 없었다.

GPT의 추론 능력 향상은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스케일링의 법칙으로 인한 가성비 문제가 있다.

미국 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AI에 대한 희망과 에너지이며, 이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내년 AI 시장의 기술적 이슈로는 GPU 발열 문제와 HBM의 단수 증가에 따른 수율 저하 문제가 있다.

데이터 센터 건설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력망 부족이라는 문제가 존재한다.

테슬라 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자율주행 시장 전망

트럼프 당선 이후 테슬라 주가 상승은 완전 자율주행(FSD)에 대한 기대감과 규제 완화 기대 때문이다.

자율주행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많은 작업이 필요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추진력이 중요하다.

중국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데이터 확보 측면에서 미국보다 앞서나가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

레벨 2와 레벨 3 자율주행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모호함이 규제 완화의 어려움을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