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업주, 손님 아이들 소음·민폐에 '노키즈존' 선포…네티즌 지지

사려 깊은 카페 소유자는 고객의 방해가 되는 행동으로 인해 노키즈 정책을 시행합니다.

### 손님 배려 없는 부모들로 인한 카페 노키즈존 선포
* 👶 작은 카페 운영 중인 사장, **소음 및 민폐 행위**를 일삼는 아이 동반 손님들로 인해 고충을 겪음.
* 🗣 아이가 뛰어다니고 울며 다른 손님이 카페를 나가는 상황 발생.
* 🚫 부모는 **1인 1메뉴 원칙**을 무시하고, 외부 음식 섭취, 아이의 소란 방치.
* 😡 아이 답답함을 이유로 창문을 활짝 열어 다른 손님에게 **추위**를 느끼게 함.
* 💔 사장, 결국 **노키즈존** 결정.  "단순히 선과 악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토로.
* 🗣 네티즌들, 사장의 결정에 공감하며 **아이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책임**이라고 지적.
* 👪 "아이들 데리고 카페 갈 때는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대형 카페나 키즈카페 이용해야"라는 의견 제시.
* 👍  **다른 손님들의 불편함**이 노키즈존 결정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

카페를 운영 중인 업주가 노키즈존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최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노키즈존 결정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스니씨는 고심 끝에 노키즈

존을 결정했다고 운을 띄었습니다. 얼마

전 한 손님이 어린아이와 함께 카페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카페 안을 뛰어다니며 악을

지르고 울어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주변을 지켜보던 매장 내 한 손님이 ‘여기

저 아이 때문에 너무 시끄러우니 다른

곳에 가자’며 카페를 나서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 카페는 1인 1메뉴가 원칙임에도 부모는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메뉴를 주문하지 않거나 편의점에서 사 온 외부 음식을

가져와 카페에서 먹기도 하며 아이들이

시끄럽게 매장 내부를 뛰어다녀도

아무런 지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가 답답해 한다며 매장 내

다른 손님들은 생각 좋지 않고 창문을 활짝 열어 민폐를 끼친다고

하는데요. 이에 추위를 느낀 손님이 창문을 닫으려 하자 아이의 부모는

애가 답답하다며 기분 나쁜 티를

낸다고 합니다. 결국 참다 못한 사장은 노키즈존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사장은

본인들은 그냥 왔다가 가면 그만이지만

그 시간 그 공간에 피해받은 주변 다른 손님들을 다시는 나눌 것이라며

자신은 또 카페나 그런 곳에서는 나겠지만 감수하려 한다며, 단순히 선과

악으로 몰아가 불매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소탐대실이고 더 중요한 걸 선택하기로 했다며

제발 아이들 데리고 카페 가고 싶으면

남들에게 피해 주지 마시고 대형 카페나 키즈카페 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적극

지지하고 공감한다며, 저런 상황에서 욕할

건 아이가 아니라 부모다. 나는 아이들이 손님들에게 피해 줄까 봐 절대

카페에 안 간다. 무엇보다 다른 손님들이 아이들로 인해서 카페에서

시간을 온전히 보내지 못한다는 게 문제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손님 많은데 창문을 '벌컥'…노키즈존 결정한 카페 사장, 왜? / KNN

KNN NEWS

카페 사장의 노키즈존 결정 배경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노키즈존 결정했다'는 글 게시

카페 사장(스니씨)의 노키즈존 결정 발표

아이의 소란스러운 행동으로 인한 다른 손님의 불편

1인 1메뉴 원칙 무시 및 외부 음식 섭취

아이의 답답함을 이유로 창문 개방으로 인한 다른 손님의 불편

사장의 심경과 노키즈존 결정 이유

단순 방문 후 떠나는 사장과 달리 다른 손님들의 피해에 대한 고려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닌, 다른 손님들의 불편을 고려한 결정

소탐대실을 막고 중요한 것을 선택한 결정

대형 카페나 키즈카페 이용 권유

사장의 결정에 대한 지지와 공감

아이가 아닌 부모의 책임을 지적하는 반응

아이들로 인한 다른 손님들의 불편을 우려하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