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축복: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 이해하기

### 가장 큰 축복: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됨(갈라디아서 3-4장)
* 🔍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것은 근본적인 축복이지만, 갈라디아서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는 것**을 더 큰 축복으로 여깁니다.
* 👪 저명한 신학자인 지 페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입양은 복음이 제공하는 최고의 특권이며, 심지어 칭의보다 더 높은 특권입니다."**
* ⚖ 칭의는 우리의 죄를 용서함으로써 우리의 기본적인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것은 더 큰 축복으로 여겨집니다.
* 🌊 그리스도 이전에는 신자들은 **율법 아래 있는 미성년 자녀**와 같아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유업을 온전히 누릴 수 없었습니다.
* 🕰 갈라디아서 4장 4~5절은 **"하나님께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양자로 삼으시려고 여자에게서 나신 그 아들을 보내사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다"**는 하나님의 계획의 완벽한 타이밍을 강조합니다.
* 👶 성령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의미하므로 입양에서 성령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 🌟 이러한 아들의 특권은 기독교 고유의 특권으로, **선행, 믿음, 율법을 강조하는 다른 종교와 차별화되는 특징**입니다.
*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마음에서 나오며"(잠언 4:23),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육체를 의지하고 만족시킬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에 성령이 임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성령의 변화시키는 권능과 아들의 특권
* 🔥 성령은 신자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그들의 욕망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바꾸고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 성령은 신자들의 말하지 못하는 필요까지도 중보하며 **신자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 👶 신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의 상속자**가 되는 아들의 특권을 누립니다.
* 🔗 바울은 신자들이 행위가 아닌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을 경고합니다.
* 📚 바울은 신자들에게 그들의 행동과 믿음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기억하라고 촉구합니다.
* ❤ 신자들은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온유와 사랑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 📖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진리와 사랑을 결합하여 **그리스도인 관계에서 이 두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 🙏 신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 **성령에 의지하여 순종**하고 그 신분을 누리도록 돕습니다.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것은 근본적인 축복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No Longer A Slave, But God's Child (Galatians 3:26 – 4:20)

The Life Church and Missions

갈라디아서 설교에서 반복되는 구절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로,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칭의보다 더 큰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우월하지 않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등은 하나님의 은혜가 겸손과 감사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 이전의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제약

그리스도 이전에는 미성년 자녀가 엄격한 보호자 아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자들은 율법의 제약을 받았습니다.

율법은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취급하고 그 결과에 따르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심어주고 어린이와 노예를 구별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사람들은 이러한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에 율법 아래 있던 사람들을 구속하고 그들을 아들의 자녀로 삼으셨으며,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과 예수님의 선물

구세주를 보내시기 전에 인간이 스스로의 수단을 다 소진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은 예수님의 도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강력한 복음의 메시지로, 죄인을 구속하기 위해 행동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수의 '여자에게서 태어남'은 그가 인류의 진정한 대표이자 구원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인간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이 율법 아래 태어나신 것의 의미

예수의 탄생은 마귀를 물리치고 인류를 구원할 약속의 씨로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율법 아래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율법에 완벽하게 순종하는 방법을 보여 주셨고 죄의 결과를 짊어지고 신자들을 위한 구원을 제공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신자들은 아들의 특권을 받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과 아버지로서의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특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두려움 없이 아버지의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도움이 필요할 때 담대하고 제한 없이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님과의 아들이라는 개념은 이론적 지식을 넘어 깊은 사랑과 확신을 동반해야 합니다.

성령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기독교 신앙 고유의 특권인 예수님을 통한 아들됨의 특권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령의 역할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성령은 우리의 말하지 못한 필요와 아픔을 이해하고 중보하여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합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알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누리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유산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좋은 것뿐만 아니라 시편과 신약의 갈라디아서를 포함하여 성경 전체에서 강조하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 나오는 상속의 약속

갈라디아서 3장 14절은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과 신약 신자들에게 약속된 하나님 나라를 포함하여 상속의 약속이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알고도 왜 다시 노예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워야 할 필요성과 옛 방식으로 돌아가는 경향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에게 구원을 위해 율법이나 다른 어떤 것에 의존하면 노예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리스도의 행동으로 구원받았으며 상속자로서의 정체성의 자유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회복을 위한 바울의 간청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상기

바울은 신자들에게 길을 잃은 사람들을 부드럽게 회복시키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기억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처음 설교할 때 자신의 병을 강조하며 자신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회중이 자신을 받아들인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의 간증은 전달자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복음을 전하려는 신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역할을 합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의 메시지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잃어버린 기쁨과 축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그 원인을 다른 복음에 이끌려 율법주의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외적인 의식과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되었음을 상기시키며 본래의 기쁨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격려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율법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말 것을 간청하며, 그들의 순종은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구원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갈라디아서를 바로잡기 위한 바울의 접근 방식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진리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책망에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조를 바꿉니다.

그는 무거운 교리적인 가르침과 개인적인 관계 및 사랑의 균형을 맞추며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교정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바울의 메시지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타락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이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순종하며 살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