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구석 리뷰 룸의 시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많은 기기에서도 사실 미니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요런 가방에 쏙 들어가고 쏙

나오고 휴대용 게임기로 쓰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들고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사이즈에 가까운데 새로운

모델이 나왔죠.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모델 써보니까 여러모로 시간이 지났다는게 느껴지는 부분 좋긴 합니다.

그런데 좀 얄미워요. 누가 지금부터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어느 것이 새 걸까요? 모르겠죠? 정상입니다. 저처럼 이전 세대를 썼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데 그냥 봐서는 바뀌었다는 감흥이 없다는 거 이전에는 아이드라 써 있던 하단에 제품명이 이제는 아이패드

미니라고 미니의 정체성을 더 강하게 어필하고 있고요 제가 써 본 모델은 퍼플입니다 은은한 톤의 퍼플이 적용되

있습니다 컬러 자체는 상당히 산뜻한데 그런데 차이가 지금 보이실 겁니다 오른쪽에는 절연띠 같은 게 위에도 있고

아래도 있죠 이 모델은 셀룰러 모델입니다 와이파이 상관없이 셀룰러로 쓰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돌이라 집 아니면 카페 이런 데서 주로 쓰기 때문에 셀룰러를 그렇게까지

필요로 하지는 않은 편인데 이게 되고 안 되고 사실 중요하고 이것만 진짜 고집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델 같은 경우에 유심을 넣는 곳이 없죠. eSIM 방식으로 개통해서 쓰셔야 합니다. 혹시나 갖고 있던 유심을

이용해서 써 봐야겠다 변화가 있다는 부분을 꼭 아셔야 되고 상단에 이렇게 5G라고 나오죠. 집에서 속도 테스트해

보니까 속도는 기가 막히게 잘 나옵니다. 기본 모델에서 이제 용량이 128GB부터 시작하는 점 좋은데 셀룰러

놓고 용량 올리기 시작하면 비쌉니다. 기본 128GB에 와이파이가 74만 9000원인데 이게 셀룰러가 들어간

모델을 사시면 97만 9천원이 되고 256GB의 셀룰러가 들어가면은 112만 9000원이 되니까 무조건 셀룰러 살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실히 정하고 나서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리고 다만 셀룰러 모델에만요

GPS 지원이 됩니다. 그러니까 내비게이션 목적으로도 활용하시려면 일단 이런 부분은 꼭 알아두셔야 되겠고요. 둘 다 최신 버전에 iOS로

해 놨고 공식 모델이 아예 이렇게 세대라고 나오는 것과 신모델은 A17 프로라고 공식으로도 나옵니다. 그런데

배경 화면에 모음에 가면은 기존 모델에는 여기 지금 한 칸이 빠져 있죠. 미니 테마가 이 A17 프로 신형에

현재는 나옵니다. 색깔 바꿔서 이렇게 써 먹을 수가 있는데 아 여기에는 빠져 있다. 요런 부분은 굳이 차등을

안 줘도 될 거 같은데 살짝 얄미움이 올라오죠. 그리고 사실 중요한 포인트가 디스플레이입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P3

와이드 컬러에다가 500 니트까지 되는 LCD 라미네이팅 처리도 되 있어서 사실 품질 자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만 똑같죠 이전 세대와 똑같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실 유튜브를 본다거나 SNS 한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사실 화질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물론 M4 아이패드 Pro 텐덤 올레드가 들어가면서 제

눈이 너무 높아져 갖고 M4 아이패드 Pro의 텐덤 올레드로 보면 사실 기가 막히긴 하거든요 기가 막힌 화질이

나오는데 그거보다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바라는 거는 60Hz 아니라 120Hz 바뀌어서 부드럽게 쓰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크죠 기존의 60Hz 신형도 60Hz 이런 부분은 요즘 트렌드에 뒤쳐져 있습니다 성능의

여유가 있으니까 요런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더 부드럽게 보여지는 디스플레이로 바뀌었으면 바꾸고 싶고

사고 싶은 펌프가 올라갔겠지만 나중에 일반적인 영상물을 본다거나 이런 게임 같은 거를 한다거나 할

때는 대부분 30프레임이 60프레임 기준으로 맞춰져 있어서 이런 용도에서는 충분하긴 합니다 제가 요즘

굉장히 애용하는 스팀덱 OLED 모델 90hz 사실 90hz 정도만 가도 여러 가지 부드러움의 이점이 있거든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 60hz 모델일 거 같긴 해요 그래서 아쉽고 얄밉다 그런데 기존에 미니 6에서

사용자들이 지적한 부분이 젤리 스크롤 이슈입니다 가로 사용성 기준으로 제품이 제작돼 있어서 세로로 쓸 때

스크롤을 빨리 하게 되면은 휙 휙 면서 스크롤되는 느낌이 나는데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이게 사실 개인차가 꽤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분들은 아 못 쓰겠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느껴지지만 별 상관없는데

되게 다양했어요. 그런데 새로운 A7T 프로 모델에서는 변화가 있습니다. 있는 거 같은 느낌은 있어요. 미세하게

이쪽도 있는 거 같긴 한데 그냥 보면 잘 몰라요. 변화를 체감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도 A7 프로라고

바꿀 정도로 칩셋을 강조하고 있는 건데 요것도 살짝 또 얄밉게 만드는 부분이죠. A1 프로까지 나와 있는

와중인데 A17 프로를 넣었으니까 성능이 좋아진 건 맞는데 최신 아이폰보다 높게는 못 줘. 상한선을

두고 있는 거고 그렇지만 어쨌든 작년에 플래그십 모델에 칩셋을 준 건데 GPU 코어가 하나 적습니다.

네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너무 잘되는 건 원하지 않아 약간 요런 마인드인가 그런데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램입니다

기존에 4GB 그런데 새로운 모델은 8GB 여기서 사용성을 많이 갈라 버립니다 새로운 A17 프로 모델이

멀티코어 기준으로 35% 높아요 제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코리아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많이 넣어서

작업을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라이트룸 안에 원본 RAW 파일 포맷을 저장해서 작업을 하는데 6048에 4032

해상도 정도거든요 똑같이 기기에 저장된 이 여섯 장의 RAW 파일 사진을 출력해 볼게요 최대 사이즈 100% 품질로 내보낼 때의 속도를 한번

[음악] 보자면 끝났습니다 지금 [음악] 끝났고요 정도로 여섯 장으로도 지금 차이가 나는데 이런 사진 작업을

하신다고 하실 때 속도가 빨라진 게 느껴집니다. 다만 이전에도 됐던 거고 그냥 나 커피 좀 마시고 오지 뭐

그러면 기존에도 됐던 거니까 또 되고 안 되고의 문제는 아니죠. 그런데 역시 램이 두 배다 보니까 이전에 안 되던

것들이 됩니다. 바로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인데 이전에 미니는 사용 자체가 안 됐습니다. 이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모델이다 쓸 수가

없었는데 올해 새로운 모델부터는 아이패드 미니도 전문적인 파이널 컷 프로 앱을 똑같이 쓸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까 상당히 잘 되더라고요. 간단하게 4K HDR 30프레임 프로젝트를 시험해 봤는데

미리 보기 품질 성능 모드가 아니라 품질 모드로 아이폰을 찍은 4K 30프레임 HDR 영상 세 개의

레이어에 자막까지 넣어서 재생을 해 보면 무리없이 무리없이 재생이 잘 되더라고요 프레임 드랍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요 정도가 가능합니다 세삼 성능이 꽤 괜찮아요 그런데 요만한 사이즈로 답답하게 어떻게 하냐라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에 뭐 폰으로도 영상 편집해서 올리시는 분들 많을 정도로 미니로도 여행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변화 느끼실 수가 있고요 기존 미니에서 루마퓨전으로 영상 편집

많이들 하실 텐데 기존에 미리보기 화질을 풀 해상도 최대 해상도로 했을 때 4K 영상 두

개에 자막을 하나 넣는 정도 요게 미세하게 미세하게 프레임 드롭이 생기긴 합니다 짝 프레임 드롭이

생기거든요 특히 아이폰 포켓 영상 세 개를 놓고 작업을 한다 그러면 약간 멈추면서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기존의 램으로 이 정도를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다 그런데 신 모델은 미리 보기 최대 해상도

상태에서 이렇게 세 개의 포켓 영상을 쌓고 자막까지 넣어도 매끄럽게 재생이 잘 되더라고요

프레임 드랍이 없이 재생이 아주 잘 됩니다 그래서 역시 이런 부분에서 성능 체감 느껴집니다 나는 그냥 간단하게 싱글

작업하고 영상 작업 같은 것도 1080p 조금만 하고 이런 분들은 안 바꿔도 됩니다 좀 해상도가 크거나

레이어를 좀 올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신형으로 바꾸면 이득이 있고요 또 간단하게 이동하면서 스케치를 한다

그런 분들 프로크리에이트 많이 쓰실 텐데 기존 모델에서 4K 기준으로 레이어를 60개까지 만들 수 있다면

새로운 모델은 4K 기준으로 레이어를 122개 만들 수 있습니다. 신형 모델의 GPU 코어가 다섯 개 짜리인

하지만 그래도 그래픽 성능에 향상 체감이 꽤 큽니다. 변화가 꽤 있는데 3D 마크 테스트를 한번 해 볼게요.

솔라 베이라고 요게 무려 레이 트레이싱까지 지원하는 벤치마킹 있는데 게임 성능도 지금 거의 지금

13프레임 여기서는 지금 25프레임 가까이 나오고 있거든요. 점수 차가 보이죠? 이전 모델은 3748 있는데

새로운 모델은 6243, ch5 큰 격차가 나고요. 평균 프레임이 14.3 프레임이 나왔는데 새로운 모델은 평균

프레임이 약 23.7 프레임이 나와서 상당히 차이가 큰데 이전 모델은 최저 프레임이 9프레임 그저 떨어졌습니다

입니다 9에서 22 프레임이 나왔는데 이 모델은 그래도 최저 14에서 30 프레임까지 나왔어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격차가 꽤 벌어지는데

이제 애플이 콘솔 게임들을 가져오고 있는데 미니에서 안 됐거든요 그런데 A17 프로 모델은 플레이 콘솔

게임들이 가능합니다 이 기기와 호환되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는 트리플 A 게임들이 이제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최저

기준으로 놓고 지원하게 된다 프로와 똑같은 게임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스팀도 보셨지만 제가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아이패드로 나온 트리플 A 게임들 다 샀습니다 데스 스트렌딩 같은 경우에도 사실 미니로 해 보니까

의외로 잘 돌아가요 이게 메탈 업스케일링이란 휴대 기기에서도 가능하거든요 생각 이상으로 잘

돌아가서 좀 놀랐거든요 사실 아이폰에서는 게임이 구동이 되는 거 플러스 즐기는 측면에서 화면이

아무래도 좀 작기 때문에 게임할 때 좀 답답하긴 한데요 미니가 역시 갖고 다니면서 게임 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게임용 노트북이라는 데스크탑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화면을 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또 사이즈가 작다 보니까 상당히 볼만한 느낌이 됩니다 어이구야

어이구야 그렇지만 기존의 미니도 아직 게임 꽤 잘 돌립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거 이렇게 옵션 다 최대 다

최대로 놓고 해도 <b>도</b> 상당히 우수하게 게임이 되거든요 저기 막 이렇게 잔뜩 나타나도 잘 됩니다 대부분은 하이엔드

성능의 기준을 맞춰 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없이 이렇게 게임 할 수 있으니까 계속 출시되는 트리플 A 급

게임까지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새로운 모델을 고려해 보시고 나는 간단하게 게임하고 모바일 게임도

기존에 있는 것들로 충분하다 하시면은 기존의 미니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런 성능 말고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b>입니다</b> 히 영상 하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오래 쓰실 분들이라면 중요하게 봐야 되는 부분인데 av1 지원 여부입니다 신형

모델은 av1이라고 하는 차세대 영상 코덱을 디코딩할 수가 있어요 거기서 이제 차이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똑같은 영상 파일을 넣었을 때 기존의 아이패드 미니 6에서는 지금 영상을 재생할 수가 없습니다. 틀면 지금

소리만 나오죠. 소리만 나오고 이 영상을 재생을 못 시켜요. A17 Pro 미니 쪽은 이 영상이 나옵니다. 요게 AV1

코덱을 쓰고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요즘에 유튜브라는 외부에서 영상 소스를 구하시기 되면 AV1

되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많거든요. 기존의 모델은 바로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컨버팅을

시켜야 재생을 하고 편집을 할 수가 있다는 점. 특히나 이제 스트리밍을 사용하는 앱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거든요. 이 스팀링크라고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앱인데 기존의 모델은 보시면 이렇게

av1 사용 불가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H.264 형식까지 쓸 수 있고요 a17 Pro 모델은 av1 영상에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스트리밍으로 내가 게임을 해야 된다고 할 때는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같은 대역폭을 쓸 때도 30% 최대 이득을

볼 수가 있는 부분이 av1 있습니다 제가 av1 코덱 스트리밍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게이밍을 해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깔끔한 화질로

스트리밍으로 되기 때문에 나는 좋은 게이밍 컴퓨터가 있는데 이거를 게이밍 스트리밍 용으로도 쓸 거야 하시는

좋긴한데 쫌 얄밉네요 😂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 A17 Pro 자세한 사용 후기

주로 애플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 에어팟 등등 관련 정보와 흥미로운 기기 정보를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있게 알려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궁금점은 myreviewroom@gmail.com 이나 인스타그램 @myreviewroom 으로 주세요.

방구석 리뷰룸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외관 및 셀룰러 모델 특징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와 새로운 모델 출시 소식 언급

이전 세대와의 외관 차이점(제품명 표기, 색상) 설명

셀룰러 모델의 절연띠 및 eSIM 방식 사용 설명

5G 속도 테스트 결과와 가격 비교

셀룰러 모델의 GPS 지원 및 iOS 버전 정보

디스플레이 및 성능 비교 (60Hz vs 120Hz)

P3 와이드 컬러, 500니트 LCD 디스플레이 품질 언급

60Hz 주사율에 대한 아쉬움과 120Hz에 대한 기대감

젤리 스크롤 이슈와 새로운 모델에서의 변화 여부

A17 프로 칩셋 및 램 용량 증가에 따른 성능 향상

4GB에서 8GB로 증가한 램 용량과 성능 비교 (멀티코어 35% 향상)

RAW 파일 사진 편집 속도 비교 및 파이널 컷 프로 호환성

영상 편집 앱(루마퓨전) 사용 시 성능 비교

프로크리에이트 앱에서 레이어 생성 개수 비교

게임 성능 향상 및 호환성 변화

3D 마크 테스트 결과 비교 (프레임 수, 점수)

플레이 콘솔 게임 호환성 향상 및 데스 스트렌딩 게임 플레이 경험

디아블로 이모탈 등 게임 플레이 성능 비교

AV1 코덱 지원 및 스트리밍 성능 향상

AV1 코덱 지원 여부에 따른 영상 재생 및 편집 가능 여부 비교

스트리밍 앱(스팀링크) 호환성 및 대역폭 사용 효율 비교

추가 기능 및 향후 지원 (애플 인텔리전스, 클린업 기능, USB-C 연결)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및 클린업 기능 비교

USB-C 포트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연결 및 해상도 지원 비교 (4K 60Hz 지원 여부)

USB-C 전송 속도 비교 및 애플 펜슬 호환성

카메라 성능 비교 (화소, 스마트 HDR, 노이즈 리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