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기초를 다시 생각하다: 과학의 기원과 도전 과제

### 과학의 인류학적, 인식론적, 형이상학적 기초
* 🌌 과학의 공통점은 세계와 개인이 불완전하다는 인간의 깊은 감정인 **'공허의 고뇌'**이며, 이는 존재를 완성하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욕구로 이어집니다.
* 🧠 인간은 신체적 복잡성이 아니라 **좌절감과 초라함, 나약하고 불완전하다는 느낌**으로 인해 지식을 추구하고 주변 환경을 뛰어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 🎭 과학의 인류학적 기원은 자아 및 불완전함과 관련된 **자신과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보이는 것 이상이 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 🔮 과학의 인식론적 토대는 **외관을 넘어서는 진리 탐구, 결정론, 세계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모델의 개발**입니다.
* 🌠 과학의 첫 번째 형태인 상징적 상관주의(예: 점성술)는 **상징적 상관관계를 통해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개방적인 해석 체계를 사용합니다.
* 📚 두 번째 형태의 과학인 이론적 모델 구축(예: 그리스 과학)은 **일관된 관점과 인과 관계를 찾고 변수를 분리**하여 효율적인 기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 세 번째 형태의 과학인 '좀비 과학'은 **이론적 모델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주장하는 이데올로기**로 변질되어 전체주의와 잠재적으로 위험한 적용(예: 사회적 다윈주의)으로 이어질 때 발생합니다.
* 🔮 포퍼의 전체주의 개념은 과학적 관점이 더 이상 단순한 관점이 아니라 **'우주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 과학의 진화: 전체주의에서 좀비 과학으로: AI 패러다임의 전환
* 🔬 연사는 과학의 '전체주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시스템의 가장 작은 부분에 가까워질수록 진리에 가까워진다는 믿음**이 전체주의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 칼 포퍼의 반박가능성의 원칙은 어떤 이론이 반박될 때만 참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전체주의에 대한 '약'**으로 제시됩니다.
* 🧟 '좀비 과학'이라는 용어는 **AI 시스템이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정확한 예측**을 내리는 새로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 연사는 좀비 과학이 명확한 이론적 근거 없이 **전체주의, 심지어 전체주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인식론적 위험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 🤖 인공지능의 출현은 과학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제시되며, **인간 지능의 우월성을 문제 해결 능력**으로 보는 전통적인 시각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 🔮 연사는 AI의 복잡성과 효율성 증가를 인간의 고유성에 대한 위협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인간다움의 의미를 재정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 🌌 이 토론에서는 **'디지털 패러다임'(정보로서의 세계)**과 **'양자 패러다임'(불확실하고 관계적인 세계)**을 대조하면서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에 대해 다룹니다.
* 🌐 연사는 모든 것을 데이터와 정보로 환원하기보다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불확실성과 복잡성**을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과학의 기초는 공허함을 채우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되어 과학의 기원과 지식의 진화로 이어집니다.

"We Have Never Experienced ANYTHING Like This Before!" | Philosopher Raphaël Liogier

Curt Jaimungal

과학의 기초를 다시 생각하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입장

라파엘 리오지에 교수는 과학의 인류학적, 인식론적, 형이상학적 토대를 탐구하며 불완전함의 느낌이 과학적 탐구의 근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인간 두뇌의 복잡성이 인간을 동물과 구별한다는 생각에 도전하며, 실제로 인간이 지식과 의미를 추구하게 하는 것은 좌절감과 나약함이라고 제안합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신체적으로 약하다는 약함의 느낌은 복잡한 사회 구조와 단순한 생존자가 아닌 진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로 이어졌습니다.

과학의 인류학적, 인식론적 기초

2인칭으로 자신과 대화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완성하는 방법이며, 자신을 넘어서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완전함과 문제의 투영은 과학의 인류학적 기원으로, 장애물을 만들고 진리를 추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최초의 과학적 사상은 결정론으로, 인간이 하늘의 상징적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자신의 운명을 이해하고 결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점성술과 천문학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징적 상관관계론은 겉모습을 넘어 진정한 진실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에 의해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간극을 메우기 위한 초기 접근 방식입니다.

점성술은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해석의 여지가 있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출생 당시 천체의 위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믿습니다.

점성술의 진실은 특히 어려운 과학자들에 의해 이 진실을 얻는 방법론과 함께 의문을 받고 있습니다.

점성술은 해석에 개방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상징적 상관주의로 간주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이론적 틀과는 다른 종류의 지식으로 여겨집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이론적 사고의 기원

이론적 사고, 즉 그리스어로 '테오리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관찰과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일관된 관점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론적 사고의 과정은 과학 지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으며, 보다 일관된 이해를 위해 이론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해야 했습니다.

이론적 사고는 효율성을 높이고 지식의 축적을 가져왔지만, 일관성 있는 설명을 지속적으로 재구성하고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이론적 관점이 이데올로기로의 전환

지식의 축적은 이론적 모델을 과학에 기반한 이데올로기로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변화는 성공적인 이론이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다고 믿어질 때 발생하며, 이는 전체주의로 이어집니다.

전체주의는 하나의 관점이 전체 진리를 대표한다는 믿음으로, 칼 포퍼가 과학과 이데올로기의 맥락에서 논의한 개념입니다.

사물의 가장 작은 부분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절대적인 진리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은 다양한 관점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결함이 있습니다.

칼 포퍼의 반박 가능성 원칙은 이러한 과학의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에 맞서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인공 지능의 '좀비 과학'이라는 개념은 상징적 배경이나 이론적 일관성 없이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반영합니다.

인터넷이 상관관계 데이터와 과학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의학 및 과학과 같은 분야에서 상관관계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에 의한 이러한 상관 데이터의 사용으로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근본적인 이유와 일관성에 대한 이해는 부족해졌습니다.

이론적 근거 없이 상관관계에 기반한 좀비 과학은 점점 더 전체주의화되고 있으며, 이에 맞서 싸우기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좀비 전체주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복잡성과 문제 해결의 개념에 도전하면서 인간 과학과 지능의 형이상학적 토대에 위험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기계의 문제 해결 능력이 점점 더 효율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불안감과 함께 인간을 능가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고유성은 공허함과 도전을 극복하려는 열망에 힘입어 기계의 손이 닿지 않는 문제와 장애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있습니다.

진보의 개념과 디지털 패러다임과 양자 패러다임 간의 싸움

진보의 개념은 우주의 혼돈과 개방성을 넘어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경향에 관한 것입니다.

우주를 정보와 데이터로 보는 디지털 패러다임과 공허와 불확실성을 포용하는 양자 패러다임 사이에는 형이상학적인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보는 다른 것의 흔적일 뿐 존재의 총체를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이 순전히 정보로만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역설적이고 터무니없습니다.

프로세스 철학에서 관계의 중요성

프로세스 철학은 사물의 구체적인 경계와 분리보다는 사물에 대한 관계의 영향을 강조합니다.

무한과 관련되어 있어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관계의 역동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

이 철학은 실용적인 유용성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역설과 지각의 한계를 통해 현실을 탐구하도록 장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