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형 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었음. 아, 이게 참 주식으로 돈 벌었나.

했더니 후원이나 실제로는 의류 쇼핑몰도 큰 거 운영하고 돈 많이 본다더라.

TV 안 보이면 연예인은 손가락만 빨고 사는 줄 아는데 오히려 경우도 많아요.

마라톤 할 때 캐시워크 켜두고 하는 거 아님 올해 1월 달만 해도를 뛰었거든요.

에이요네. 안녕하세요. 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저희 채널이 새로 리뉴얼이 돼 갖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어, 새로운 채널 이름은 션과 함께 기억해 주시고. 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 요즘 뭐 하고 지내요? 아, 요즘 뭐 그동안 열심히 달렸죠.

여태까지 2020년 8월 15일 광복 75주년 큰 도전합니다.

대한민국 광복절 이제 5년에 벌써 그래서 새벽 시부터 1.5km 다 뛸 때까지 찌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얼마, 작년에 원래 81.5km 7시간 10분 대에 뛰려고 5분 20초 페이스로 가다가 후반에 너무 경련이 세게 와 갖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

아예 7시간 40, 47분이가 걸렸어요.

그 케이스가 몇 시 5분 10초 안에 뛰어야 돼. 요즘에 형님 관련해서 기사가 하나 떴더라고요.

어떤 기사? 형 근황이라는 예, 제릭 요양병원 공 예정 기사가 떴는데.

예, 맞아요. 그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기부금 관련해서, 아, 기부금 아직까지 좀 유머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예, 그래서 이게 형님이 직접 얘기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았고 오랜만에 리뉴 하면서 컴백하면서 돈에 대해서 갑자기, 일단 뭐 많은 분들 궁금하시면 답은 해 줘야 될 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댓글을 몇 개 가져왔어요.

아, 댓글을. 그래서 이거에 대한 팩트 체크도 해주시면 아 알겠어요.

네. 어, 한 분이 이분은 기부 기사만 보이고 연예계 활동도 안 하는데, 어, 왜 이렇게 돈이 많아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맞아요. 많이. 그러니까 사람들이 TV 안 보이면 연예인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사는 줄 아는데 예, 그렇지 않고 TV 안 보일 때 오히려 더 많은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강연 많이 다닐 때는 예전에 1년에 100개를 넘게 다녔어요. 아, 진짜요?

예. 3일에 하나 정도 꼴이죠. 하루에 막 다섯 개씩 한 적도 있고.

그리고 제가 앰배서더 하는 게 지금 한 다섯 가지가 돼요. 일단 노스페이스 있고, 가민, 트랙, 파워에이드, 사가라고 화장품이에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먹고 그다음에 기부도 하고 그러고 살고 있고요.

지누 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었음.

이게 참 약간 애매한데, 지누가 뭐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그다음에 정말 활동도 많이 했고 그랬는데, 지누 활동하면서는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진 않았어요.

그때 이제 90년대 가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일 거예요. 가수가 뭐 작사 작곡 모든 걸 다 하고 거의 1회 인세 식으로 활동을 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왜냐면 우리는 이제 뭐 많이 투자했죠, 뮤직 비디오에.

그렇게 어 많이 벌진 못하고 생겨가는 어 그 뭐 별로 없다고까지 표현하기 딱 애매하지만 그냥 적정하게 막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하고 예.

주식으로 돈 벌나 했더니 후원이나 이게 두 가지예요. 일단 주식으로는 돈을 벌지 못했고요.

이게 후원은 다른 거예요. 제가 기부하는 것과 두 가지가 다른데 사람들이 자꾸 헷갈려 해요.

뭐 기부했다고 나는 거는 제가 돈을 번 거 기부한 거고 이제 기부 마라톤이나 이런 거는 참가비와 후원을 받아서 어떤 일에 쓰는 거고 코로나 시작해서 2020년부터 제가 이제 기부 마라톤으로 모금한 금액이 55억 정도 돼요.

그래서 그걸로 여러 가지 일들을 했죠. 그래서 이게 두 개가 다른 거예요.

루게릭 요양병원 짓는 거 218억. 거기에는 우리 부부가 한 6억 정도 기부했고, 순수 그 외에는 모금한 금액이에요.

그래서 이제 쉽게 말하면 저와 제 아내가 벌어서 기부한 돈이 한 60억이 순수 기부기 그니까 이게 되게 다른 건데, 사람들이 아 다 후원받아 갖고 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이 두 개가 다른 겁니다.

실제로는 의류 쇼핑몰도 큰 거 운영하고 돈 많이 본다더라.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던 건 맞고요.

큰 건 아니었어요. 이제 결혼하고 메이드인 헤븐 하고 샤이라 브랜드를 만들어서 우리 쇼핑몰을 운영했어요.

어 거기서도 이제 수익이 나기도 하고 뭐 이랬는데 그게 큰 쇼핑몰은 아니어서, 그리고 초반이어서 그렇게 큰 걸 예 뭐 만들어내지는 못했고요.

아마 큰 거라고 생각하는 거는 그 MF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98년도에 처음 런칭했는데 이제 제가 혼자 한 건 아니고 의류 사업을 하시는 분과 같이 그것도 좋은 기억이었다게 한때 정말 거의 그냥 강남 교복이라고 불릴 정도로 MF 정말 많은 어린 친구들이 있고 막 이랬었기 때문에 그 내가 만든 옷을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거 그것 또한 되게 어 기분이 너무 좋거든요, 진짜.

딱 강남에 나가면 막 길거리에 모든 아이들이 다 MF 있고 그랬었어. 어쨌든 그 기업이 3년 만에 매출 200억까지 했었어요.

그래서 또 그걸로 내가 돈을 엄청 많이 다 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 의류라는 게 항상 잘 되는 게 아니에요.

이게 유행도 있고 그리고 좀 더 잘 되고자 더 많은 투자했을 때 이게 더 잘 되면 모르는데, 근데 우리가 그때 딱 안 됐어요.

아, 결국은 플러스는 거기에서 좀 플러스는 있었어요.

다른 데보다 내가 이때까지 말한 것 중에 어쩌면 가장 많은 플러스가 그 의류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드는데, 어쨌든 거기에서 막 정말 대단한 돈을 내가 번 거는 아니고.

다께 좀 밌 아, 나도 이거 봤어요. 마라톤 할 때.

캐시워크 켜두고 하는 거 아님? 그걸로 기부하는 거 아님? 근데 캐시워크가 아직도 저는 보지는 못했어요.

아, 진짜. 캐시워크는 그러니까 걸으면 나한테 돈이 오는 거예요?

아, 정말? 아, 그러면 나 옛날부터 이거 켰으면 와, 때부자 됐을 텐데.

내가 대충 작년에, 작년에 띵 거리, 걷는 거 말고 띵 거리만 이렇게 계산했을 때 한 6,000km 뛰었거든요.

동안. 근데 내가 뛴 지가 지금 한, 지금 12년, 13년 뛰었는데 6,000km 씩만 해도 6 6,000km 뛴 거야.

그럼 얼마나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웨이터가 안, 아, 이따 할 거야.

아, 지금부터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아, 나 약간 이걸로 재벌 되는 거 아니야?

캐시워크 깔고 매일 뛰면 막 100명한테 치킨 쏘고 이럴 수 있겠다.

한, 한 달만 뛰면 정 정지당하는 거 아니에요?

아, 이거 가짜다. 이거 말이 안 된다. 사람이 이렇게 뛴다고.

왜냐면 올해 1월 달만 해도 700km 뛰었거든요, 한 달에.

700km 뛰었어요. 매일 20km 뛰는데, 일주일에 한두 번은 뭐 30에서 35km 뛰었으니까.

지구 한 바퀴가 4만 6,000km. 아, 그러면 일단 한 바퀴는 돌았네, 11년 동안 뛰면서.

일단 한 바퀴 반 정도는 돌았고. 아, 캐시워크 기대된다, 이거.

그래서 일단 준비한 댓글은 이 정도까지고 진짜 이게 신기한 게 10년 전에도 돈 어디서냐 이런 낌 맞아요.

예. 왜냐면 진우 형 활동을 꾸준히 이제 결혼하고 막 한 거 아니니까.

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이런 댓글이 올라오는 거 보면은 제가 조금 소통이 어, 너무 특이하셨어요.

아, 그러니까 궁금하면 와서 같이 뛰면서 물어보지.

그랬어요. 아, 네. 앞으로 어, 션과 함께 어, 채널을 통해서 더 많은 소통 그리고 여러분이 궁금한 것도 많이 알려 드리고 어, 그러겠습니다.

앞으로과 함께 속이 시원해지고 다양한 콘텐츠들 또 여러분과 소통하려 계속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 돈 벌러 가야죠.

캐시워크 하러 가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어, PD님도 캐시워크 깔아 놓으셨나요?

아, 없. 아, 그럼 빨리 까세요. 깔려 있나요? 아, 그럼 빨리 빨리 까세요.

다 깔고 오늘 큰 모음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 올라간다. 올라간다.

올라간다. 와, 한 정도 되나? 아나 5km 뛰었는데.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요?

션과 함께

션은 연예계 활동 외에도 강연, 앰배서더 활동, 과거 의류 쇼핑몰 운영 등으로 수입을 얻었으며, 주식으로는 돈을 벌지 못했다.

기부금은 개인적인 기부와 기부 마라톤 모금액으로 나뉘며, 특히 기부 마라톤을 통해 모금한 금액은 55억 원에 달한다.

마라톤을 꾸준히 해왔으며 캐시워크를 통해 돈을 벌어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을 표했다.

🏃‍♂️ 끊임없는 달리기와 기부

션은 꾸준히 달리기를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자선 마라톤을 통해 약 55억 원을 모금했으며**,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도 기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내와 함께 약 60억 원을 순수 기부했다고 합니다.

과거 81.5km를 7시간 10분 안에 완주하려 했으나, **심한 경련으로 7시간 47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올해 1월에만 700km를 달렸으며, 현재까지 지구 한 바퀴 반을 뛴 셈이라고 하니,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션의 재산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한 네티즌은 "기부 기사에만 등장하고 연예계 활동은 뜸한데 돈이 많다"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션은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자 합니다.

션은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한 해에 100회 이상 강연을 하기도 했으며**, 노스페이스, 가민, 파워에이드 등 5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90년대 가수들은 작사, 작곡 등 모든 것을 직접 했지만,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뮤직비디오 등에 투자를 많이 했지만, 현재처럼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마라톤 참가비와 스폰서십을 통해 기금을 마련합니다**. 기부와 스폰서십은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합니다.

션은 과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Made in Heaven"과 "Shaira" 브랜드를 론칭했지만, **큰 수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1998년에는 "MF"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여 3년 만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MF는 한때 "강남 교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션은 자신이 만든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며 큰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류 사업은 유행에 민감하고,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도 큽니다.

📱 캐시워크 도전?! 치킨 100마리 가즈아!

션은 캐시워크 앱을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진작에 캐시워크를 시작했더라면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합니다**. 캐시워크를 통해 치킨 100마리를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캐시워크로 매일 달리면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앞으로 션과 함께 달리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봐 달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션은 연예 활동 외에 수입을 얻는 다른 방법으로 무엇을 언급했나요?

션이 언급한 '기부'와 '후원'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각각 어떤 활동에 사용되는 건가요?

션이 과거 운영했던 의류 사업 'MF'는 어떤 성과를 냈으며, 현재는 어떤가요?

션은 마라톤을 통해 기부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캐시워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션이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대하는 소통 방식은 무엇인가요?

진우의 활동을 통해 돈을 많이 벌었고 채널 리뉴얼을 소개.

진우는 옷 쇼핑몰 운영과 스폰서십으로 돈을 벌고, 연예인들이 TV에 안 나와도 활발히 활동함.

새 채널명 '션과 함께'를 알리고, 8.15 광고 75주년 준비 중.

과거 마라톤 경험과 최근 동생 관련 기사에 대한 언급.

과거 마라톤에서 다리 경련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던 경험을 언급.

동생의 재활 병원행 기사 후 기부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필요성을 느낌.

기부 관련 댓글에 대한 사실 확인 및 해명.

기부 관련 댓글 내용 언급, TV에 안 나와도 활발한 연예인 활동 예시 (강연, 브랜드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

90년대 가수 활동과 현재의 수익 구조 차이점 설명.

과거에는 음반 제작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현재만큼 수익을 얻기 어려웠음.

주식 투자 실패 경험과 마라톤 스폰서십과 기부의 차이점을 설명.

자선 마라톤을 통한 기부와 쇼핑몰 운영 경험 공유.

코로나19 이후 자선 마라톤으로 55억 원을 모금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부부가 6억 원을 기부, 쇼핑몰 운영 경험을 언급하며 큰 수익은 아니었음을 밝힘.

과거 의류 사업 성공과 실패 경험 회상.

1998년 MF 의류 사업 시작, 3년 만에 200억 원 매출 달성.

유행 변화와 투자 실패로 의류 사업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음.

캐시워크 앱 언급 및 마라톤 참여에 대한 이야기.

마라톤 참여자들이 캐시워크 앱을 사용하여 기부하는 것을 언급.

지난해 6,000km를 걸었고, 11년간 지구 한 바퀴 반 거리를 달렸음을 언급.

캐시워크 앱 설치 기대감과 과거부터 이어진 돈에 대한 질문 언급.

캐시워크 앱을 통해 돈을 벌어 치킨을 대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현.

과거부터 꾸준히 활동했음에도 돈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

소통 부족에 대한 아쉬움과 향후 채널 운영 계획 발표.

팬들과의 소통 부족을 느끼며, 앞으로 채널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

캐시워크 앱 설치를 독려하며 마무리.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요?

왜 이렇게 돈이 많냐고요?

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