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 치원 로미아 님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대기업 다니는 남자분 고민 사연이 있더라고요 어 나는

서울에 집이 있어 두 채 뭐 물론 대출도 있지만 다 정리해도 순자산으로 현금으로 12억 플러스는 나와 어

상당히 재산이 있는 분이죠 여자 친구가 모은 돈 플러스 부모님한테 돈 받는 거 에서서 1억 조금 안 돼

1억이 안 되는데 그마저도 그니까 여자친구 부모님께 지원받는 게 더 크다 그러면 여자 친구분은 한 3천 4천만

원 모아둔 거 같아요 그래서 나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나는 집에 들어갈 돈이자 원금 이런 게 많으니까 여자

친구한테 결혼 준비에 대해 쓰는 돈은 네가 있는 돈으로 하라고 했어 물론 결혼식장 비용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결혼식장은 손님을 초대하는 입장이니까 그나마 괜찮은 데를 했고 나중에 정사는 손님 수대로 하기로

했고 대신에 그 외 스에나 신혼여행 반지 정도는 여자 친구가 해 주기를 바랬어 어 그럴 수 있죠 예물은 여자

친구가 처음에 시계를 하고 싶어 해서 내가 둘 다 시계를 하면 몇 천만 원인데 이거는 좀 오바다 해서 예물은

안 하기로 했어 물론 나도 받고 싶었지만 나중에 그 돈으로 집에 더 투자하고 싶었거든 근데 반지를

준비하다 보니까 여자 친구가 원했던 가격대랑 내가 원했던 가격대가 달랐고 그니까 이거는 이제 여자친구는 비싼

반지를 사고 싶어 했는데 이 남자분은 기준이 좀 더 낮았던 거죠 또 여자 친구는 내가 아직 프로포즈를 안 한

거에 대해 불만과 프로포즈 링을 받고 싶어 해서 그래서 다툼이 있었지 나도 프로포즈는 나중에라도 하려고는 했는데

결혼 전에 다 정해 놓고 해도 된다고 생각했거든 나는 여자 친구가 원하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내가

받는게 없는데 이거는 내가 억울한 부분이라 아닐 수도 있어 이게 내가 결혼에 대해 일반적이지 않은 건지

궁금해 내 입장에서 적은 거라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는데 내가 이런 문제로 싸우는게 여자 입장에선 내가

잘못한 걸로 느껴지나 내가 집도 해가고 이런 거는 내가 결혼할 때 더 잘하고 싶어서 한 거고 어느 정도는

남자가 해야 한다는 입장이야 서울에 집이 두 채나 있고 대기업 다니고 그리고 이제 여자 친구는 1억 밖에

해우지 않지만 그것마저도 다 이해하고 감싸 주면서 결혼을 하려는 남자분이 있다는데 어 이렇게까지 이제

양보를 많이 하고 차이나는 결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자 친구 입장은 어쨌든 뭐 프로포즈나 프로포즈링 이런

것들 주변 사람들이 다 하는 그 절차를 나도 딱딱 하고 싶고 받을 건 받고 싶다 이런 입장인 거 같아요

여자분들이 특히 프로포즈의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 문제는 여자분들이 원하는 그 프로포즈의

종류나 선물들이 남자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좀 기준이 높은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계속 뭐 기사가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 프로포즈 문화 어 이게 뭐 호텔을 대여해야 되고 호텔룸에 미리 꽃 장식 풍선 장식을 해놔야 되고

뭐 그것만 있으면 안 되고 명품백이나 프로포즈 링이 같이 있어야 되고 아 이런 식으로 뭔가 패키지 상품처럼

정해져 있는 것들이 많다 보니까 어 요즘에 여자분들이 어 아주 뭐 가난한 게 아닌 이상은 웬만큼 사는 집안이다 아니면 뭐 돈을 좀 쓰면서

결혼 준비를 한다 했을 때는 어 대부분은 이런 식의 어떤 프로포즈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고 문제는 이게 다

소비잖아 결국은 남자의 돈으로 이거를 받기를 원하는 건데 여자가 그만큼 돈을 뭐 몇 억을 모아 놨다가

남자한테 뭐 비싼 예물 시계를 해 줄 수 있다던가 이런 식으로 막 교환을 하는 게 아니고 그니까 본인은 그동안

모 없고 소비 생활을 즐기고 했으면서 결국은 결혼하는 그 직전까지도 남자한테 이 비용 부담을 전가시키는

그런 분들이 많다 보니까 어 이런 사연들도 많이 올라오고 바라는 게 많은 여자분들에게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여자친구의 이런 모습 때문에 결혼을 취소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분인데요 그런

애 만나다 헤어졌다 그런 경제 관념에서조차 내로남불 가스라이팅이 심했었고 너 그거 다 맞춰 준다고

해도 여자가 행복해 할 거 같아 계속 여자 입장에선 비교하고 따지고 불만 밖에 없어 그냥 여자 성격이

인 거임 본인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거고 난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에 머리가 쥐가 날 거 같더라

영 아니면 아닌 거야 글쓴이는 나보다는 인내심이라 그가 등등 높은 사람 같으니 잘 이겨내길 바래 다른

사람 의견은 들을 필요가 없이 네가 감당 가능한지 아닌지만 생각해 어차피 사람은 생각도, 가치관도 다

다르므로 또 여자분 의견도 있었는데요 어 지지난 주에 결혼을 마친 여자야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보니까 글쓴이 여친처럼 저런 특정 무력이 있거나 소비가 크니까 돈이 많이 없더라 꼭 남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는 정반대였던 나도 빚 없는 집 있고 내가 금융 자산은 2억이 넘고 남편은

0에 가까웠어 근데 결혼식도 그냥 딱 반반으로 했어 다만 프로포즈는 개취의 문제인 거 같은데 나는 프로포즈 먼저

받고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어 그게 아니면 결혼을 위한 그냥 부과적인 절차 같은 느낌이라 너랑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듣고 싶은 게 아닐까 여자 입장에서 이렇게 해석을 해 주셨는데 지금 사연자를 봤을

때는 뭔 돈 자체가 별로 없는 여자 분이다 보니까 평소에 이제 소비 습관이 좀 씀씀이가 큰 분일 가능성이

높고 그런 분들이 오히려 그 상대방의 돈 쓰는 거에 대해서 좀 쉽게 생각하고 결혼 준비할 때도 이것저것

다 받아내고 싶고 해보고 싶고 이런 욕구가 강하다 보니까 이게 그냥 낭만적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그 연애할 때 사실 남자분들이 내가 자발적으로 돈을 더 내고 뭐 그런 식으로 연애하면서 그냥 여자친구

외모나 성격이 좋으니까 크게 이제 트러블 없이 어 연애가 진행됐어요 이야기가 나오는 게 결혼

준비하면서 붙었던 아이 과정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뭐 남자 여자 동일하게 검증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보고요 어 그동안 모아온 돈이 얼마인지 또 집안 사정이 어떤지 어 결혼식이나 뭐 결혼 생활에 대해서

경제적으로 어떻게 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자기의 어떤 무력이나 소비욕을 조절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진짜 여실히 볼 수 있는 어 순간이자 기회가 어떻게 보면 결혼 생활로 넘어가는데 있어서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고 지금처럼 자산의 차이뿐만 아니라 모은 돈 소비 습관 또 무력에 대한 차이 이런

것들이 심하게 이제 차이 나는 커플이다 했을 때는 단지 이게 남자가 통크게 돈을 쓰고 원하는 대로 해

준다고 해서 그다음 단계로 넘어갔을 때 여자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갑자기 무력이 사라지고 갑자기 금검 절약하는

마인드가 생겨서 뭐 아끼고 모으면서 사는 그니까 그렇게 변하는게 아니잖아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이 무료함이나 소비 욕구 이런 부분들이 어

여자들이 더 심해질 수가 있거든요 내가 정말 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생각한다면 다 맞춰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 시점에서 한번 크게 싸울 필요가 있고 본인의 경제 사정이나 해오는 거에 비해서 얼마나

지금 바라는게 많고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정말 따끔하게 직설적으로 한번 폭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어이 사자처럼 혼자서 전전긍긍하면서 어떻게든 좋게 생각하면서 어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 내가 끝까지 이것까지 다 맞춰 줘야 하는 건가? 어라고 생각하는 거는 결국은 이게 자기 무덤 파는 거다.

부모님한테도 피해가 가고 손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아니다 싶은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히 이야기하는 게

필요하다. 어 이렇게 마냥 끌려다니는 남자분들이 아직도 많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이런 고민 사연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남자 친구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감정보다는 내가 원래 바라는 거는 훨씬 더 많은데 그나마 내가 오빠 생각해서 이 정도로 이제 절충해서

타협해서 줄여 준 거다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근데 그런 마인드가 이제 프로포즈나 결혼

준비뿐만 아니라 신혼 생활부터 계속 이어질 수 있단 말이에요 어 그러면 어 결국은 남자가 일방적으로 비용을

내고 생활비를 벌어오고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여자가 오히려 갑이 되고 내가 양보를 해줬다 내가 손해 보는 것도

있다 아 이런 식으로 결혼 생활이 어 유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나 소비에 대한 마인드를 정확하게 확인을 해 볼 그런 시점인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모은돈 없는데 프로포즈 압박하는 여자친구. 제가 잘못한걸까요? 30대남자

친구들 안녕~ 연애유치원에 온걸 환영해요🥰💕

연애유치원 로미언니

남자의 재산과 여자친구의 재산 및 결혼 준비 비용 분담에 대한 고민

남자는 서울에 집 두 채(순자산 12억 이상) 소유, 대기업 재직 중

여자친구는 1억 미만(본인 저축 3~4천만 원, 부모님 지원이 대부분)

남자는 집 관련 비용 부담이 커 여자친구에게 결혼 준비 비용을 본인 저축으로 하라고 제안

결혼식장은 적당한 곳으로, 신혼여행과 반지는 여자친구가 준비하기를 바람

예물 시계는 비용 부담으로 하지 않기로 결정, 집에 투자하고 싶어 함

프로포즈와 예물에 대한 의견 차이와 갈등

여자친구는 고가의 반지를 원하지만 남자는 기준이 다름

여자친구는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하며 불만을 표출

남자는 프로포즈를 나중에 할 생각이었으나 여자친구는 결혼 전에 원함

남자는 여자친구의 요구가 과하다고 생각하며 억울함을 느낌

프로포즈 문화와 결혼 준비 과정에서의 소비 문제

여자들이 프로포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호텔 대여, 명품백, 고가의 반지 등)

프로포즈는 결국 남자의 돈으로 이루어지는 소비임

여자들이 자신의 소비 습관은 고려하지 않고 남자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음

여자친구의 요구로 인해 결혼을 취소하는 남자들이 있음

다른 커플들의 경험과 결혼 준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의 이야기(여자의 경제관념, 가스라이팅)

개인의 가치관 차이를 고려해야 함을 강조

결혼 후 여자의 경험(자산 차이에도 불구하고 반반으로 결혼식 비용 부담)

프로포즈는 개인적인 취향 문제이며,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해석

결혼 준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제시

여자친구의 소비 습관과 욕구에 대한 우려

결혼 준비 과정은 상대방에 대한 검증 기간

자산, 소비 습관, 욕구 차이가 큰 커플의 경우 문제점 지적

진지하게 대화하고 문제점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필요성 강조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자기 무덤 파는 행위는 지양해야 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