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 셰프를 처음 알았거든요. 처음엔 중식이 미슐랭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오히려 미슐랭 셰프, 특히 쓰리스타 셰프가 한국에

있는지도 몰랐고, 그분이 누군지도

몰랐기 때문에 안성진 셰프님이 계신다고 해서 검색을 해 보니까 엄청

유명하신 분이신 거예요. 처음엔 몰랐어요. 맨 처음엔 사실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어요. 의심을 했어요. 전화가 한창

들어올 때가 좀 이상한 전화가 되게 많이 왔었던 시기여서, '아, 이제

뭐 방송국을 사칭해서 약간 낚시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선이는 계속… 아, 저는 원래 끼가 없어서 이 일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 히철 때문에… 아, 둘이 친분이 좀 있죠. 동갑이에요. 친… 친구예요.

둘이서 같이 하게 됐어요. 사장님과 같이 하고

있구나…  말이죠. 지선 씨는 방송을 꽤 했잖아요.

근데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끼가 없어 가지고

말을 못 해요. 예전에 도시락을 가져와서 요리해 줬고, 오늘 특히 지선이가 온 이유는 댄스도

준비했대 [음악] 진짜는 다른 거. 그리고 지선이는 지금

나랑만 아는 거고? 아니야. 나 상민이도 네 번 정도 봤고, 왜 네 번이나 봤어? 촬

영철이도 그렇고, 훈이도 봤어. 촬영했어. 훈이도

봤어. 촬영했어. 어, 기억 못 해? 제발 좀

진짜로 하라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어, 안 갈아대. 이거는… 있지, 이거는 어떤 상대방에

대한 어떤 애티튜드가 아니지. 예, 맞아요. 진정성이 있으면

기억해야지. 아니, 아니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

돼. 대국민 사과… 진짜… 어차피… 어차피 사과하고 또 기억

못 할 거 아니야. 시간이 오래 좀 지나서. 왜냐면 오늘 또 이거 또 지난

먹을 거야. 한마디 해 줘. 파리가… 아이고…

이렇게 안 돼. 왜? 앞으로 여러분, 여러분 주 때까지 잊지 않게

했습니까? 아, 태훈이랑 남들은 여기 따끈따끈하게 우리 알지.

나는 물어보살에서… 아, 예전에 나갔어 가지고. 물어보살도 많은

사람들이 나가는데… 아이, 우리 태현이는…

기억을 하고 지난주에 나왔다고 아, 그래서구나. 지난주에 나왔어? 어떻게

잊어먹니? 내가 아, 그래가지고 기억을 잘

나 아니, 지선이. 그때 그거는 지금 벌써 한 3~4년 전이에요. 그래가지고

요리가 아예 기억이 안 나. 지금 그게 아니라 너무 많은 분들이 내가 그때

내가 해줬던 요리는 뭐지? 동파육… 이런 요리도 해줬어. 와 가지고 지선 님

그때 뭐 해줬어? 장이한… 어, 면을 말아 가지고 너도

까먹었네. 잖아. 그날 방송 봤을 때 그 먼저 오신

분들은 리액션이 엄청났어. ‘어, 저 분도

나오셨다고?’ 공개했을 때 놀랄 만한

사람 있었어. 진짜! 이 사람이 나만 누구

저도 우리 옛날 셰프도 있었어요. 불꽃

남자… 아, 우리 진짜 지네도 우리… 우리 진짜 몰라, 서로

몰랐어. 리액션 다 봐서 한꺼번에 보는 어

션… 아, 가서 대기실 자체가 분위기가 달랐어. 백수랑 수저랑… 그러니까 백수랑 수저랑… 아니

몰랐지. 그래서 다른가 가지고 어, 여경 님이 계시네. 어, 최연석 님 계시네. 그

계속 놀라면서 다다가 올라가서는 얘가

있는 거예요. 서로 친한데 얘가 있어서 일단 놀랐어.

잠깐만, 이거 다른 의미로 얘가 왜 나왔지? 주제 아니… 잠깐만요. 아니…

제작진, 얘가 나오는데는 내가 왜 나와요? 퀄리티 떨어지게…

참마의 왕이야? 아니, 잠깐만. 지금 바로… 아니, 저 지선이…

아고, 태훈이는 원래부터 잘 아는

인생인데, 후배인데 나와 가지고… 어, 이렇게까지 얘기를 안 했네. 약간 간

싸… 진짜 얘기를 안 함. 남들은 어땠어?

아, 나는 개인적으로 놀란 사람은 먼저

여경래 사부님. 심사위원을 정해 주시는 분이거든요. 정해주시는… 거의

왜냐면은 너무 존경하는 분인데, 선수로

뛴다고 그러니까 생각이 들었고, 너무

충격적이었어. 아, 내가 이 사람들이랑… 이

분들이랑… 여경래 형님이 완전…  에드워드 권 이런 분을 원래 알고

있었어. 완전 레전드. 아이언 셰프 우승…

그 진짜 말도 안 되는 거리거든요. 제일 중요한 게 살면서 납득이 돼야

되거든요. 납득이 돼야 되잖아요. 그, 그 방송할 때 납득이 돼야 된다고.

근데 어떤 무슨 기준으로, 허이고 무슨

기준으로 백인지 납득이 됐어요? 내가 딱 나갔는데 흡수, 저에 딱 뜨면은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텐데. 어, 어씨.

내가 나름대로 쌓은 커리어가 있는데, 나를 흙수저로 몰아간다고? 말이 안 맞지.

나는 사실 누나, 아니 지선이랑 조셉 리저드 셰프랑 같이 다큐멘터리 한 번

촬영한 적 있어요. 근데 나 혼자만 흑수

저인 거예요. 그런데 급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했는데, 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동등한 위치로 나가는 갑

자기가 된 거야. 내가 그때 어떻게

했냐면, 내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이제

리프팅 딱 올라왔잖아요. 아니, 잠깐만.

지금 장난하는 거야? 내가 이렇게 약간

약간 그러다가 아, 근데 저분들은 뭔가

이루신 분이고, 다시 앉았지. 그때 아, 근데

노란색이 흑색이 잘 어울려. 그지? 그지? 아니

이제 마음에 안 드시는, 마음에 안 드시는 보니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3차 나가라 그러잖아. 나가라고 했지. 근데 아, 열심히 해야 되겠다.

아무도 안 나무라. 심사위원 두 분도 그럼 그 당일날 알게 된

거야. 어, 아니지. 백종원 선생님은 아예

기사가 났었고. 아, 났어. 선생님은, 선생님도 기사 많이 내더라고. 아니, 그

형님 바쁜데 기사를 왜 그렇게 내? 거

버, 그, 그 중앙일보죠? 중, 뭐 어, 그래. 내 방송 나가는데 뒤에 어, 백종원

형님은 사실 나는 그 시청자 입장에서 안성지 셰프를 처음 뵙거나 처음 진짜

몰랐어. 혹 형도 몰랐어? 대부분도 몰랐어.

대부분의 대중들은 알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지. 데 뭐, 모수 뭐

이렇게. 근데 엄청 대단한 분이 전

세계에 유명해요. 그 이거, 특히 다 저는 옛날 파인다이닝 셰프 이거

파인다이닝 셰프 커뮤니티 안에 이거

한국에서 모수라 그리고 밍글스 진짜 너무너무 분야가 다르니까 모를 수도

있잖아. 뭐 더더군다나 중식은 약간 미슐랭에서 조금 멀어지는 것 같아.

그래.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가 한 거

있는지도 몰랐고 그분이 누군지도

몰랐기 때문에 그때 알게 된 거. 쓰리

스타면 진짜 어느 정도로 대단한 거야?

스타 맥시멈이에요. 쓰리스타는

받으면은 요리를 그만둬도 될 정도로 너무 높은, 너무 야, 형, 약간

15007 같은 거네. 야, 그러면은 심사 받는 게 좀 부담스러웠다, 태훈이.

앗! 미슐랭 3스타? 너 누군데ㅋ💥 ＜흑백요리사＞ 중식 셰프들이 심사위원 안성재 누군지 몰랐던 이유ㄷㄷ｜아는 형님｜JTBC 241109 방송

다채롭게 덕질하는 편집요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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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안성재 셰프에 대한 첫인상과 방송 출연 계기

처음에는 안성재 셰프를 몰랐고, 중식이 미슐랭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미슐랭 셰프, 특히 쓰리스타 셰프가 한국에 있는지도 몰랐다.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

지선이는 원래 방송 출연 의향이 없었으나, 히철(친구) 때문에 출연하게 되었다.

지선이는 요리와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출연 경험과 안성재 셰프에 대한 인식 변화

과거 방송 출연 경험을 회상하며, 안성재 셰프를 처음 알게 된 경험을 공유한다.

다른 출연진들의 안성재 셰프에 대한 놀라움을 언급한다.

여경래 사부님을 존경하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다.

에드워드 권 등 다른 유명 셰프들과의 친분을 언급한다.

대중들이 안성재 셰프를 모르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요리 대결 참여 과정과 심사에 대한 반응

심사 과정에서의 부담감과 긴장감을 표현한다.

안성재 셰프의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한다.

방송을 통해 안성재 셰프의 평가를 듣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요리 대결 과정 및 참가자들의 모습

요리 대결 참가자들의 역할과 행동을 설명한다.

1라운드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 과정에 대한 조언을 한다.

백종원 셰프에게 받은 칼을 언급한다.

요리 시간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요리 대결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각 팀의 요리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시식 후 요리에 대한 평가를 한다.

요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일부 재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