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보수주의 신학: 정보와 형성의 윤리

### 포스트 보수주의 신학을 통한 AI와 정보 윤리의 탐색
* 📖 신학 및 문화 분야의 저명한 인물인 커터 캘러웨이가 세션을 소개하며 **효과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신의 작업에 영향을 준 제자들의 공로를 인정합니다.
* 👩 풀러 신학교의 박사 과정 학생인 멜라니 주간(Melanie Zugan)은 **성경이 근본적으로 형성 및 소통에 관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AI가 종교적 신앙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발표합니다.
* 💡 주간은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의미 있는 공통점을 찾아야 하는 현재의 사회적 과제를 반영하는 **'근거 없는 문제'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 🧠 그녀는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신학 프레임워크의 한계**, 특히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윤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식에 대해 비판합니다.
* 📜 주간은 AI 시대의 윤리적 의사 결정을 안내하는 데 있어 **구체화된 회심의 중요성**과 **성경의 규범적 목소리**를 인정하는 포스트 보수주의 신학을 옹호합니다.
* 🔄 야고보서를 살펴봄으로써 지혜와 이해가 단순한 추상적 원칙이 아니라 어떻게 구체화된 실천인지 설명하며 **성경에 보다 역동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장합니다.
* 🌍 이 발표는 기독교인들이 의미 있는 소통을 촉진하고 정보 흐름의 거래적 성격에 저항하는 방식으로 정보 윤리에 참여하여 **궁극적으로 AI에 대한 성경적 접근을 옹호할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 📊 주간은 좋은 의사소통과 학습을 촉진하는 AI 도구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스트 보수주의 신학이 현대 사회의 복잡한 정보 윤리를 탐색하는 데 유익한 프레임워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커터 캘러웨이는 효과적인 AI는 신학적인 윤리에 기반한 의미 있는 소통과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Melanie Dzugan  'Are Any of You Wise and Understanding'  James’s Embodied Epistemology and Norms of

Museum of the Bible

공익과 종교적 믿음에서 AI의 역할

사회자인 커터 캘러웨이가 자신과 풀러신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멜라니 주간을 소개합니다.

주간은 정보 흐름을 통해 선한 형성을 촉진하는 데 있어 AI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커뮤니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녀는 사회의 근거 없는 문제를 강조하고, 창조된 공동 창조자라는 개념을 핵심 신학적 자원으로 사용하여 정보 흐름에 대한 근거 윤리로 전환하는 포스트 보수주의적 프레임을 제안합니다.

창조와 공동 창조에 대한 신학적 관점

주류 학계의 자유주의 및 탈자유주의 신학 접근법은 종교적 지식의 기초로서 인간의 경험을 강조하며, 창조주보다는 창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창조에 내재된 창조성과 지속적인 변화로 인해 무엇이 선인지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윤리적 방향에 대한 도전을 제시합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신학 사이의 분열은 분명하며, 보수주의자들은 창조주와 피조물의 혼용에 저항하여 공동 창조자로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별도의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포스트 보수주의 신학은 종교적 지식의 근거를 마련하고 기술의 선한 사용을 긍정하는 데 있어 보수주의자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이 학자 그룹은 성경의 규범적 목소리와 회심의 구체적 본질을 강조하면서 보수적인 방법을 개혁하고 학습과 회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포스트 보수주의 신학은 진보와 보수적 맥락 사이의 간극을 메움으로써 기술 시대에 창조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한 변혁적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경 신학에서 회심과 형성의 역할

이 대화에서는 회심과 형성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형성은 성경 이후 개념이라고 주장하는 비평가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야고보서는 흩어져 있는 인간을 잘 형성하는 것을 강조하는 사례 연구로 강조됩니다.

지혜와 이해에 대한 야고보서의 가르침은 창조주 하나님의 본성에 윤리의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구체화된 실천과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선하심과 인간의 존엄성

하늘의 빛과 인류의 창조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일관되게 선한 것을 지향하십니다.

야고보는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을 하나님의 형상을 근거로 강조합니다.

시련과 유혹에 대한 대응은 영적 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신자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해석함으로써 형성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성경을 통해 정보 윤리에 참여하기

성경의 소통은 기독교 회심 윤리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정보 윤리에 대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헬렌 니센바움의 맥락적 무결성의 프레임은 통제보다는 정보의 적절한 흐름에 초점을 맞추는 이 윤리에 부합합니다.

전환에 대한 포스트 보수주의적 이해는 빅데이터와 가짜 뉴스 시대에 공익과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맥락에서 정보를 관리하는 더 나은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