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1 Pro 14인치 사용 후기: 인테리어 소품 vs. 생산성 도구?

M1 Pro MacBook Pro:  아름다운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궁극적으로 불필요한 제품입니다.

### 맥북 프로 M1 Pro 1년 사용 후기: 장점과 단점, 그리고 구매 추천 대상
* 🍎 1년 넘게 사용한 **M1 Pro 14인치 맥북 프로** 사용 후기를 공유하며, 단순히 **웹서핑 등의 용도**라면 **구매를 재고**할 것을 조언.
* 💻 **윈도우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맥OS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단축키 및 UI 차이**로 인한 불편함을 경험.
* 👨‍💻 **영상 편집 등 전문 작업** 시 윈도우 PC와의 연동성 문제로 인해 **작업 효율 저하**를 경험,  파일 이름 깨짐 현상(자소 분리) 발생.
* 🔋 **배터리 성능은 우수**하며, 1년 사용 후에도 배터리 사이클 35회, 효율 100%를 유지, **휴대성**이 강점.
* ✨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만족도 높음**,  **DCI-P3 색 영역 99%** 지원으로 전문가급 수준의 색감 제공.
* 💲 **M1 Pro의 성능은 현역 수준**이나,  **M3 출시 이후 가격 하락**으로 인해 구매 시점에 따른 **가성비 저하**를 언급.
* 🤔 **맥북 에어와 비교**하며,  **일반적인 용도**라면 **맥북 에어**를 추천.
* 👍 **전문가 또는 특수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 사용자에게는 인테리어 소품 수준의 효용성**만 제공할 수 있다는 결론.

캬, 기가 막히죠? 맥북 사길 정말 잘한 것 같죠? 아니요. 산 거 후회합니다. 솔직히 괜히 샀다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중고로 팔까 고민도 해봤지만, 제품 구매한 지 1년이 넘어서 감가 때문에 억울해서 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돼지 저금하다가 얼마 쓰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베델이고요.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이 노트북을 써보고 느낀 점을 5분 안에 알려 드릴게요.

우선 제가 쓰고 있는 맥북은 M1 Pro 14인치 실버 컬러고요, 기본 모델의 SSD 용량만 1TB 늘린 맥북 프로입니다.

맥북은 작업용 노트북이라 인식이 있잖아요. M2 맥북이 나온 현 시점에서도 솔직히 저는 이 M1 Pro 맥북이 작업용으로 전혀 아쉬울 게 없다 생각하지만...

미리 말씀드릴게요. 나는 작업 목적도 있는데 잠재의식 속에 나태한 생각도 있다. 또 그냥 한번 사...

보고 싶어서 고민 중이다. 그냥 안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맥북 에어를 사는 걸 추천드릴게요.

왜냐면 저도 구매 당시엔 이걸 사서 파격적인 생산성을 올리고 돈을 벌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윈도우 PC를 쓰고 있더라고요. 비싼 돈 주고 샀으면서…

제가 왜 그랬을까요? 첫째, 생각보다 맥에 적응이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윈도우 PC로 스타크래프트를 돌리던 사람인데,

이제 와서 키보드 배치부터 단축키까지 새로 적응하려니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우측 상단에 있는 창 닫기 버튼 있잖아요?

그게 맥에서는 좌측에 있습니다. 그마저도 엄청 작게 있어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요.

독이라고, 윈도우로 치면 작업 표시줄이 화면 하단 중앙에 위치하는데, 뭔가 양옆으로 빈 공간이 괜히 거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사실 화면을 최대화하거나 숨김 처리하면 되긴 하지만,

그마저도 상단 메뉴가 사라져서…

이상하거나 반응 속도가 느려서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또 사용 편의성을 위해, 손 안 대려면 짜잘짜잘하게 최저가로 세팅해 주는 설정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설명 생략하겠습니다. 만약 저의

최적화 세팅이 궁금하시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됩니다. 어떻게든 맥에 적응해도 윈도우 PC를 몇 번 쓰면 바로 리셋되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작업을 안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냥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제가 살짝

그렇거든요. 구매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배터리 사이클 35회, 효율 100%입니다. 사실 저는 맥북

에어도 있는데, 웹서핑, 웹쇼핑, 유튜브,

넷플릭스 이런 용도로만 쓰다 보니까

맥북 에어만 주구장창 쓰게 되더라고요.

맥북 프로는 에어보다 무거우니까 침대에 눕거나 소파에서 들고 쓸 때

에어가 훨씬 편하거든요. 셋째, 윈도우

PC 연동성이 구리다. 사실 이거는 당연한 말이긴 한데, 저는 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맥북으로 편집을

하다가 도중에 윈도우 PC로 갈아타서 편집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그때 외장하드를 통해서 이동해 보면 자소 분리 현상이라고,

이렇게 파일 이름이 깨져 버려서 하나하나 재배치를 해 줘야 하더라고요.

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게 아니면 윈도우 PC로 작업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윈도우 PC를 쓰게 되고요. 시작부터 까기만 하고 중고로 팔까

고민했었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이 제품이

마냥 별로라는 건 아닙니다. 디자인

자체가 예쁘다 보니까 들고 다니면 괜히 남들이 힐끔 쳐다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은근히 좋고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아주 좋고요. 그리고 맥북이

M1 시리즈부터는 기존 인텔 맥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전성비가 상승해서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벤치마크

영상들이 많으니까 굳이 성능 테스트를

하진 않았지만 체감상 카페에 들고 갈

때 배터리 50% 이상이면 충전기 없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방전된 경험이 없으니까요. 충전기

없이 다닐 수 있으니까 이동할 때 가방이 좀 더 콤팩트해진다는 장점도

있고요. 종종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최근에 M3 맥북이 나와서

M1 맥북은 너무 퇴물 아니냐? 아니요,

현역입니다. M3 Pro와 비교했을 때 벤치마크 상으로는 뒤떨어지는 건 맞거든요.

근데 우리가 실제로 사용했을 때 버벅이지 않고 얼마나 잘 되느냐가

중요하지, 벤치마크 점수 몇 점 차이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프리미어 프로로 4K 영상 편집 돌리는 거

아주 잘 되고요. 유튜브에서 10만 조회수 넘게 나온 영상 프로젝트도 아주

수월하게 잘 돌아가서 솔직히 성능적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만약에 M3로 업그레이드할 필요 전혀

생긴다 해도 굳이 돈 쓸 필요 있나 싶습니다. 사실 디자인 변화도 없어서

멀리서 보면 이게 M1 있지, M3 있지, 분간도 안 되고, 그리고 저는 이

제품을 2022년에 사서 제값 주고 샀지만, 현 시점에선 이것보다 상위

기종이 중고가로 대략 46% 하락해서 이 가격에 이 성능의 노트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뭔가 배가 아프더라고요. 중고 말고 새 상품도

아직 오픈 마켓에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데, 아 진짜 뭔가 손해 본 느낌이 듭니다. 또 현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점이 디스플레이입니다. 맥북이 디스플레이 좋은 건 유명하죠.

시청용으로 좋지만, DCI-P3 색 영역이 99% 달하고 색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따로 캘리브레이션 할

필요가 없죠. 솔직히 저도 색 영역 이런 거 잘 모르고 그냥 쓰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처음 딱 봤을

때부터 뭔가 작업용으로 쓰고 있는 32인치 4K 모니터보다 좋아

보이더라고요. 중소기업 모니터인데, 하지만 실제로 앞에 놓고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른 게 체감되죠. 비싼 프로페셔널

비디오 모니터 이런 거 왜 삽니까? 그냥 중고 맥북 프로 고급형 사면

되는데, 물론 전문 프로덕션 팀이나

이런 곳은 또 다른 얘기이긴 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맥, 맥북 M1

프로 사용 후기를 알려 드리려고 했는데, 성능 좋고 디자인 예쁘고 다

장비지만, 일반인에게 맥북 프로는 그냥 인테리어 소품 정도밖에 효율이 안

나왔었으면, 여러분도 고민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

담지 못한 궁금한 점들 있으면 답변드릴 테니까 댓글 달아주시고요.

예를 들어, 저는 이제 대학교에 입학하는데 맥북 에어가 낫나요? 맥북

프로가 낫나요? 댓글 달아주시면 제 경험을 기반으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맥북 프로 1년 넘게 쓰고 느낀 점! M1은 현시점에서 살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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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맥북 구매 후 후회하며 종종 괜히 샀다고 생각한다.

감가상각 때문에 중고 판매를 고민하지만 팔지 못하고 있다.

M1 Pro 14인치 맥북 프로 사용 후기를 5분 안에 요약한다.

사용 중인 맥북 사양은 M1 Pro 14인치, 1TB SSD 기본 모델이다.

작업용으로는 M1 Pro 맥북이 전혀 아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맥북 사용 어려움 및 윈도우 선호 이유

생산성 향상을 기대했지만, 윈도우 PC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맥OS 적응에 어려움을 느꼈다 (키보드 배치, 단축키 등).

창 닫기 버튼 위치 및 독의 위치가 불편하다.

맥OS 최적화 설정에 대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달라고 요청한다.

윈도우 PC 사용 후 맥에 적응해도 쉽게 리셋되는 느낌이며, 실제 작업량은 적다고 언급한다.

웹서핑만 할 거면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름없다고 언급한다.

1년 넘게 사용했지만 배터리 상태가 매우 좋다 (35회 사이클, 100% 효율).

맥북 에어를 웹서핑, 쇼핑, 유튜브 등의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맥북 프로는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진다.

윈도우 PC와의 연동성이 좋지 않아 영상 편집 시 불편함을 겪는다.

외장하드를 통해 파일 이동 시 파일 이름이 깨지는 현상을 경험한다.

디자인이 예뻐서 들고 다니면 기분이 좋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다.

M1 시리즈부터 전성비가 높아 배터리 성능이 매우 좋다.

M3 맥북 출시에도 M1 맥북은 현역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디스플레이가 매우 우수하며, 색 영역과 색 밸런스가 좋아 캘리브레이션이 필요 없다.

32인치 4K 모니터보다 맥북 디스플레이가 더 좋다고 느낀다.

성능은 좋고 디자인도 예쁘지만, 일반인에게는 인테리어 소품 정도의 효율밖에 안 된다고 결론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