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200m에서 220m 정도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50m를 넘게 치는 장타자들은

사실상 골프 인구에서 약 10%도 안 되는

굉장히 작은 숫자라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비거리를 내는 게 어려울까요?

제가 그 핵심 포인트를 오늘 설명해 드리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보여드릴게요. 비거리 손실이 나는 데는

정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요. 그중에서도 핵심 포인트만 알려드리자면

바로 다운스윙 스타트에 있습니다.

백스윙이 마무리가 되고 다운스윙이 시작되는 이 구간,

이 구간을 우리가 트랜지션이라고 부르는데요.

트랜지션을 제대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약 5%도 안 된다고 합니다.

올바른 트랜지션을 보여드릴게요. 백스윙이 잘 마무리가 되고

탑에서 손이 살짝 머무는 시간이 있잖아요.

이때 보디가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손은 내려오고 싶지 않지만, 보디 리드로 인해서 끌려 내려오고요

래그가 걸리고요, 릴리스가 팍! 나면서

스퀘어하게 임팩트에 헤드가 들어가고

그리고 나의 모든 힘이 공으로 전달이 됩니다.

살짝 머물러 있고, 보디 리드로 손을 끌고 내려와서

래그를 걸고, 그다음에 모든 파워와 정확도가 공으로 전달됩니다.

측면으로 보시면, 탑에서 살짝 서는 구간에서

보디로 손을 끌고 내려와서 래그가 걸리고,

궤도도 올바르게 들어가는 게 보이시죠?

하지만 저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트랜지션은 보디로 스타트를 끊지 못하고

손으로 끌고 내려올 때입니다. 백스윙을 하고 머무는 시간 없이

바로 손으로 내려와요. 그러면 이렇게 래그가 걸리면

헛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손으로 내려올 때는 거의 콤보로 캐스팅이 걸리죠.

그래서 래그가 다 풀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페이스도 임팩트 때 똑바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요.

이제 왼쪽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이 나는 이유도

캐스팅 때문이죠. 그리고 손목이 다 풀렸기 때문에

손목 스냅과 휘핑, 이런 스피드를

다 잃은 상황에서 공을 맞추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이 어마어마합니다.

측면에서도 보시면 탑에서 머물지 못하고

바로 손으로 내려오는 분들, 보통 아웃 투 인으로 들어오게 되죠.

캐스팅이 다 풀리게 되고요. 그러면 궤도도 삐뚤고

페이스 각도도 삐뚤기 때문에 똑바로 보내기 힘들어지고요.

트랜지션을 올바르게 하는 아마추어

골퍼분들이 약 5%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래그를 잘 만들어내는 아마추어

골퍼분들도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트랜지션이 보디로 잘 스타트를 끊어줘야

래그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는데, 손으로 내려오면

래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정말 중요한 트랜지션과

래그를 일단은 잡아주셔야 돼요. 근데 이 구간이 정말 교정하기 어렵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왜냐면 내가 이제 막 세게 파워를

늘리기 시작하는 구간인데, 본능적으로 익혀있는 파워 동작,

손으로 이렇게 내려가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하지만 오늘도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제가 A/B화 시켜서 정말 쉽게 이 트랜지션과 래그를 몸에 익혀 드릴게요.

짜잔! 인버디 스윙입니다. 켜주시면 이쪽 끝에도 레이저가 있고요,

이쪽 끝에도 레이저가 있고요, 여기에도 레이저가 있습니다.

인버디 스윙을 사용해서 정말 쉬운 방법으로

트랜지션과 래그 연습할 수 있도록 해드릴 거예요.

이보다 더 쉽게 해드릴 수가 없어요. 지난 시간에 저희가 테이크어웨이 했었죠?

똑바로 빼서 이제 이 라인, 제가 어디 구간에 있어야 하는지 알려드렸고요,

이제 여기에서 백스윙이 탑을 막 들어가면

제가 살짝 손이 머무는 게 익숙해져야 돼요.

3초 셀게요. 하나, 둘, 셋. 세고 있는 사이에

왼손을 떼서 오른쪽 주머니를 잡도록 할게요.

그러고 나서 다운스윙 시작은 이 오른쪽 주머니가 하는 거예요.

오케이? 한 번, 두 번, 세 번. 그럼 손은 사실 내려오고 싶지 않고

머물러 있고 싶은데, 보디 리드로 인해서 끌려 내려오면서

래그가 걸리게 되어 있죠? 측면에서 한번 보세요.

똑바로 빼서 천천히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그러면 지금 이 끝에 있는 레이저가

타겟 방향으로 일자를 계속 왔다 갔다 그리는 게 보일 거예요.

둘, 셋 하면 짠! 이렇게 래그가 제대로 걸려들어가고 있다는

레이저가 보이죠. 제가 이 펌프 드릴을 보여주면 많은 분들이

‘오, 이렇게 되면 스웨이가 아닌가요?’

라고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요. 보너스 팁 나갑니다.

다운스윙에서는 사실 가로로 가는 체중 이동이 50%,

회전 동작이 50% 정도 적절하게 만들어져서

체중 이동과 회전이 나와야 하는데요. 많은 골퍼분들은

보통 손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거의 100% 회전만 하고

가로로 체중 이동을 못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오른쪽 주머니(를 잡고 시작할 때) 체중 이동과 회전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 그리고 이 끝에 있는 레이저가

인바디 스윙 매트의 라인을 평행으로 내려와 주고, 래그가 걸려서

이렇게 레이저 빔이 딱 우리 테이크어웨이 했던 구간 정도에

나오도록 만들어 주시면 돼요. 연결해서 해볼게요.

똑바로 테이크어웨이를 하고, 하나, 둘, 셋, 셀 때 오른쪽 주머니를 잡고

오른쪽 주머니를 세 번 펌핑할게요.

하나, 둘, 셋! 딱 올바른 라인 나오고요.

그다음에 보통 팔로스루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양손 잡고 해볼게요. 하나, 둘, 셋!

팔힘이 아니죠. 오른쪽 주머니 힘으로!

오른쪽 주머니 힘으로! 오른쪽 주머니 힘으로!

팔로 스루! 측면에서도 보여드릴게요.

하나, 둘, 셋! 펌프, 펌프, 펌프!

다운스윙 펌프로 인해서 손이 먼저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궤도도 저희가 원하는 온플레인으로,

슬라이스로 떨어지는 게 보이고요. 그리고 보디가 잘 움직여주고,

리드를 해주기 때문에, 이 손과 보디 사이에 공간 확보가

엄청 좋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팔로 내려오면,

손으로 급하게 끌고 내려오는 당신이 반드시 봐야하는 레슨!! 까다로운 트랜지션, 레깅 쉽게 따라하기

Golf with Aimee

비거리 향상의 어려움과 다운스윙 시작의 중요성

남성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00-220m이며, 250m 이상 장타자는 10% 미만이다.

비거리 향상의 어려움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설명하고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비거리 손실의 여러 가지 이유 중 핵심은 다운스윙 시작(트랜지션)에 있다.

트랜지션을 제대로 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5% 미만이다.

흔한 잘못된 트랜지션은 손으로 끌고 내려오는 것이다.

손으로 내려오면 래그가 걸리지 않고 헛스윙이나 캐스팅이 발생한다.

캐스팅으로 인해 페이스가 똑바로 들어가지 않고 샷이 휘어진다.

손목 스냅과 휘핑이 잃어 비거리 손실이 크다.

손으로 내려오면 아웃 투 인 궤도로 들어와 궤도와 페이스 각도가 삐뚤어진다.

래그를 잘 만들어내는 아마추어 골퍼도 5% 미만이다.

인버디 스윙을 활용한 트랜지션 및 래그 연습 방법

인버디 스윙을 이용하여 트랜지션과 래그 연습을 쉽게 한다.

백스윙 탑에서 3초간 손을 머무르게 하고, 보디 리드로 손을 끌고 내려오는 연습을 한다.

측면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래그가 제대로 걸리는지 확인한다.

펌프 드릴 시 스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중 이동과 회전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펌프 드릴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올바른 트랜지션으로 래그 개선, 비거리 및 정확도 향상, 공간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른쪽 주머니를 이용한 다운스윙 스타트로 손을 끌고 내려와 래그 포지션을 만든다.

비거리 손실의 핵심은 잘못된 트랜지션이며, 트랜지션과 래그를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오른쪽 주머니를 이용한 다운스윙 스타트와 래그 모양을 익히면 숨겨진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