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부산 KTX 고속철도 개통, 2시간대 이동 가능

이제 KTX는 제천과 단양에서 부산까지 3시간 이내에 연결됩니다.

### KTX 중앙선 개통: 제천-부산 2시간대 진입
* 🚂 12월 20일, **KTX 중앙선** 개통으로 제천-부산 2시간 50분, 단양-부산 2시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 🚄 안동-영천 구간 완공으로 **제천-부산 KTX 노선** 개통이 실현되었습니다.
* ⏳ 기존 4시간 30분 소요되던 제천-부산 이동 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 ⏱️ 단양-부산 이동 시간 또한 **2시간 30분대로 단축**, 중부 내륙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 중앙선은 서울, 제천, 부산을 잇는 332km의 **간선 철도**로, 청량리에서 부산까지 주요 도시들을 연결합니다.
* 🚂 기존 단선 또는 비전철화 구간이었던 중앙선이 **복선화**되어 KTX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 🚄 KTX-이음 열차는 제천역 왕복 3회, 단양역 왕복 2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 🚅  **"중앙선 고속화 사업 완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 증대가 기대됩니다.

12월 20일, 제천과 단양에서 부산까지 가는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중앙선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제천에서 부산까지는 2시간 50분, 단양에서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보도의 유다정 기자입니다. 지난 19일, 중앙선 도담-

영천 복선 전철 사업의 일환인 안동-

영천 구간 완공으로 제천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이번 중앙선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기존 제천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걸리던 운행 시간은 2시간 50분으로,

단양에서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대로 단축되었습니다.

12월 20일 완전 개통된 중앙선은 서울, 제천, 부산까지

332km의 중부 내륙을 관통하는 간선 철도로, 청량리에서 시작해 원주, 제천, 단양,

영주, 안동, 경주, 울산, 부산을 잇습니다. 앞서 1939년 개통된 중앙선은 일부

구간이 단선 또는 비전철화 구간이었고,

기존에는 제천과 단양에서 부산을 오가려면 하루 왕복 2회

운행하는 일반 무궁화호 열차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 있었지만 복선화가 완료됨에 따라

260km 달릴 수 있는 KTX 열차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운행 시간 계획표에

따르면 KTX-이음 열차는 하루 왕복

3회 운행하며, 제천역에는 왕복 3회

정차, 단양에는 왕복 2회 정차합니다. CCS 뉴스 유정입니다.

[CCS종합뉴스]“제천서 부산까지 2시간대”…KTX 중앙선 개통

CCS충북방송

중앙선 KTX 개통으로 제천, 단양-부산 이동시간 단축

12월 20일 제천, 단양에서 부산까지 고속철도 노선 개통

제천-부산 2시간 50분, 단양-부산 2시간 30분대로 이동시간 단축

기존 제천-부산 4시간 30분 소요에서 2시간 50분으로 단축

단양-부산 이동시간 2시간 30분대로 단축

서울, 제천, 부산을 잇는 332km 중부 내륙 관통 간선 철도

청량리-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경주-울산-부산 노선

기존 단선 또는 비전철화 구간으로 인한 운행 제약

기존 제천, 단양-부산 구간 하루 왕복 2회 무궁화호 운행만 가능

복선화 완료로 KTX 운행 가능해짐

KTX-이음 열차 하루 왕복 3회 운행

제천역 왕복 3회, 단양역 왕복 2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