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갚아야 할 돈이 가장 많은 국가 TOP 10

베트남은 한국에 1조 6,439억 원의 채무를 보유하고 있다.

###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연체 국가 Top 10
* 🇰🇷 **대외경제협력기금**은 1987년부터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제공되었으며, 50여 개국에 13조 948억 원이 대출되었습니다.
* 🇰🇷  하지만 일부 국가들의 상환이 지연되고 있으며, 본 순위는 **미상환 채무액** 기준입니다.
* 🇱🇦 12위 라오스는 4,181억 원 중 300억 원만 상환, 잔액은 3,820억 원이며 200건의 사업(농촌 개발, 하천 관리)에 사용되었습니다.
* 🇱🇰 9위 스리랑카는 5,538억 원 중 1,500억 원 상환, 잔액은 3,967억 원이며 113건 사업(주택 건립, 교육 산업 정비)에 사용되었습니다.
* 🇪🇹 8위 에티오피아는 4,773억 원 중 62억 원만 상환, 잔액은 4,712억 원이며 11건 사업(교통망 건설, 전력망 확충)에 사용되었습니다.
* 🇮🇩 7위 인도네시아는 7,462억 원 중 1,700억 원 상환, 잔액은 5,701억 원이며 24건 사업(홍수 예방, 도로 보수)에 사용되었습니다.
* 🇹🇿 6위 탄자니아는 5,933억 원 중 150억 원 상환, 잔액은 5,774억 원이며 2건 사업(상하수도 구축, 하수처리장 건립)에 사용되었습니다.
* 🇰🇭 5위 캄보디아는 82억 원 중 900억 원 상환, 잔액은 73억 원이며 36건 사업(농촌, 도로 개선)에 사용되었습니다.
* 🇵🇭 6위 필리핀은 83억 원 중 미상환액 7,469억 원이며 22건 사업(물류 관련)에 사용되었습니다.
* 🇧🇩 3위 방글라데시는 1조 3,600억 원 중 1,300억 원 상환, 잔액은 1조 2,222억 원이며 33건 사업(교통 관련)에 사용되었습니다.
* 🇰🇵 2위 북한은 1조 5,544억 원(달러 기준 10억 8천만 달러)을 상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식량 차관, 철도/도로 연결 자재, 경공업 원자재 차관** 등이 포함됩니다.
* 🇻🇳 1위 베트남은 1조 9,923억 원 중 3,500억 원 상환, 잔액은 1조 6,439억 원이며 66건 사업(교통, 전력 관련)에 사용되었습니다.

1987년부터 한국 정부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그들과의 경제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유상 차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연

이자율이 최소 0.01%, 최대 2.5%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지금까지 무려 50여 개국이

13조 948억 400만 원을 빌려갔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한국으로부터 도입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잘 상환하고 있으나, 일부는

여러 사유로 인해 상환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 갚아야

할 돈이 어마어마해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요? 오늘 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영상 속 순위의

기준은 돈을 많이 빌린 액수가 아닌

앞으로 한국에 갚아야 할 채무입니다. 즉, 돈을 많이 빌렸어도 잘 상환했으면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는 한국 정부가 각국 정부에

빌려주기로 약속한 돈과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시청 부탁드립니다. 먼저 영상이 시작하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음악] 시작하겠습니다. 12위는 라오스 입국신고서

들여오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금액은 4,181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약

300억 원만 상환된 상황이라 앞으로 라오스 정부가 갚아야 할 대한국

채무는 지금까지 갚은 돈의 열 배가

넘는 3,820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참고로 이 금액은 라오스 정부가

18차례에 걸쳐 한국으로부터 제공받은

돈이며, 한국이 해당 국가로부터 받아야

할 총 채권의 3.2%를 차지했습니다.

끝으로 라오스는 한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유상 차관을 활용해 200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들 사업은 주로 농촌 개발이나 하천 관리와 관련이

[음악] 있었습니다. 9위는 스리랑카입니다.

한국은 1990년대부터 스리랑카의

유상 차관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그 수는 현재까지 5,538억

3,400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스리랑카 정부는 경제가

어려워진 2020년대 이전까지 약 1,500억 원을 상환하여 현재 남아

있는 대한국 채무는 3,967억 2,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이 금액은

스리랑카 정부가 18차례에 걸쳐

한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유상 차관으로, 한국이 해외 국가로부터 앞으로 받아야

할 돈의 3.4%를 차지했습니다.  그 덕에 스리랑카 정부는 한국의 유상

차관을 활용해 113건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주택

건립이나 교육 산업 정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8위는 에티오피아입니다.

에티오피아는 공산 정권이 붕괴된

1991년부터 한국으로부터 유상 차관을 들여오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그 액수는 무려 4,773억 6,3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에티오피아가 상환한 금액은 순위권에

있는 국가들 중 가장 적은 약 62억 원입니다.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한국 정부가 에티오피아로부터 받아야 할

돈이 무려 471억 9,630만 원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에티오피아

정부는 471억 9,630만 원을 아홉 차례에 걸쳐 한국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은 한국이

해외 국가로부터 받아야 할 총 채권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그 덕분에 에티오피아는 한국의 도움을 받아

11건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대부분의

사업은 교통망 건설 그리고 국가

전력망 확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음악]

7위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입국신고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제공된 금액은

7,462억 8천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금까지

상환한 금액은 약 1,700억 원에 불과하며, 남아 있는 대출 잔액은 무려

5,700억 9,5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이 금액을 19차례에 걸쳐

제공받았습니다. 그리고 5,700억 9,500만 원은 한국이 해외

국가로부터 받아야 할 총 채권에

4.8%를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으로부터 받아낸

차관을 활용해 24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사업은

홍수 예방이나 도로 보수와 관련이 [음악] 

있었습니다. 6번째는 탄자니아입니다. 1992년에 한국과 탄자니아가 국교를

맺은 뒤부터 한국 정부는 탄자니아의

유상 차관을 제공해 주었는데, 지금까지

총액이 5,933억 8,200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탄자니아 정부가 한국에 갚은 금액은 고작 150억 원에 불과했기

때문에 앞으로 탄자니아 정부가 갚아나가야 할 대한국 채무는 5,773억 5,900만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금액은 탄자니아 정부가 17

차례에 걸쳐 한국으로부터 받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5,773억 5,900만 원은 한국 정부가 해외 국가들로부터

받아야 할 총금액의 4.9%를 차지했습니다. 끝으로 탄자니아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차관을 활용해

총 2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주요 사업은 상하수도 구축 사업, 하수처리장 건립 사업 등으로 대부분

하수 처리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5위는

캄보디아 입국신고서… 차관을 제공받기 시작했는데, 그 금액은

무려 82억 9564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정부가

약 900억 원 정도만 상환하였고, 남은 대출 잔액은 73억 807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참고로 캄보디아 정부가 아직 갚지

않고 있는 73억 8071만 원은 26차례에 걸쳐 한국

정부로부터 받았으며, 이 금액은 한국

정부가 해외 국가들로부터 받아야 할 총금액의 약 6.2%를 차지했습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으로부터 받은 돈을 활용해 36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농촌이나 도로 개선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6위는 필리핀. 1990년대부터 필리핀의

차관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필리핀 정부가 상환한 금액은 1천억 원도

되지 않아 앞으로 한국 정부에 갚아야 할 돈은 7,469억 천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정부가 아직 갚지 않고 있는 7,469억 천만

정부가 해외 국가들로부터 받아야 할 총금액의 6.3%를 차지했습니다. 끝으로

필리핀 정부는 한국이 제공해 준 차관을 활용해 총 22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라인딩 간

공항 개발 사업, 세부안 개선 사업 등

물류와 관련이 [음악] 있었습니다. 3위는 방글라데시입니다.

한국 정부가 본격적으로 해외 국가의

차관을 제공하기 시작한 1987년부터 방글라데시 정부는 1조 3,600억

한국에 갚아야 할 천문학적인 돈을 연체하고 있는 국가 Top10

지식대마왕

대외경제협력기금 및 연체 국가 소개

1987년부터 한국 정부는 개발도상국 경제 발전 지원 및 경제 교류 증진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유상 차관) 제공

이자율 최소 0.01%, 최대 2.5%로 저렴하며, 50여 개국이 13조 948억 원을 빌려감

일부 국가의 상환 지연으로 인해 한국의 향후 미수금 증가

순위 기준은 미상환 채무 액수이며, 상환 완료 국가는 제외

영상 후반부에는 한국 정부의 각국 정부에 대한 차관 약정 규모도 소개

한국에 대한 채무액이 많은 국가 순위 (12위 ~ 5위)

12위 라오스: 4,181억 원 차관 제공, 300억 원 상환, 잔액 3,820억 원 (200건 사업 진행, 주로 농촌 개발 및 하천 관리)

9위 스리랑카: 5,538억 원 차관 제공, 1,500억 원 상환, 잔액 3,967억 원 (113건 사업, 주택 건립 및 교육 산업 정비)

8위 에티오피아: 4,773억 원 차관 제공, 62억 원 상환, 잔액 4,712억 원 (11건 사업, 교통망 건설 및 전력망 확충)

7위 인도네시아: 7,462억 원 차관 제공, 1,700억 원 상환, 잔액 5,700억 원 (24건 사업, 홍수 예방 및 도로 보수)

6위 탄자니아: 5,933억 원 차관 제공, 150억 원 상환, 잔액 5,773억 원 (2건 사업, 상하수도 구축 및 하수 처리)

5위 캄보디아: 82억 원 차관 제공, 900억 원 상환, 잔액 73억 원 (36건 사업, 농촌 및 도로 개선)

한국에 대한 채무액이 많은 국가 순위 (6위 ~ 1위)

6위 필리핀: 83억 원 차관 제공, 미상환액 7,469억 원 (22건 사업, 물류 관련 사업)

3위 방글라데시: 1조 3,600억 원 차관 제공, 1,300억 원 상환, 잔액 1조 2,222억 원 (33건 사업, 교통 관련 사업)

2위 북한: 1조 5,544억 원 (식량, 철도, 경공업 원자재 차관 등, 2007~2008년 아연 현물 상환 외 미상환)

1위 베트남: 1조 9,923억 원 차관 제공, 3,500억 원 상환, 잔액 1조 6,439억 원 (66건 사업, 발전소, 철도 등 교통 및 전력 관련 사업)

향후 한국 정부의 해외 차관 제공 계획 (상위 10개국)

한국 정부의 해외 각국 정부에 대한 차관 약정 규모 상위 10개국을 간략히 소개 (이미 제공 및 제공 예정 차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