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새참 한번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

뭐지? 이 수육을 삶아야 하는 게 어떻게

되는 거야? 수육 쌈장? 그래, 수육 잘하시면 너 가는 동안 수육 쌈장

그래, 두 분이 하셔. 그래, 수육을 물 없는 수육 한다며? 어, 물

없는 거야. 이게 뭐냐면요, 어, 이게 물 없이 하는

건데, 어, 이 채소들을 잘게 써는 게 아니고

얘네들 채소들에서 어, 물이 나와.

예, 채즙이 나오잖아요. 어, 그걸로

약불로 해서 천천히 예, 천천히. 그래서

그니까 수육 삶으면 완전 수육이 완전

뭉그러지지 않아요. 어, 그러지 않고 잘 보존되면서 단단하면서도 맛

그러면은 사과도 대충 크게 예, 예, 큼지막하게

어,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 거지. 너무 좋아. 양파도 그냥 절반만

예, 뭐 그런 식으로. 대파도 흰 부분만

해 가지고 어, 예, 크게 썰어 주시면 돼요, 이걸

바닥에다 깐다, 이거지. 바닥에 까는

거예요. 제일 먼저 대파를 바닥에 놔야 되겠네.

대파를, 예, 대파가 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야, 좋다. 아니, 뭐 재료가

많으니까. 아, 그냥 어, 좋네요, 형.

응.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야, 이것도

새로운 방법이다. 많이 해봤는데…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쑥 넣고

마늘도, 마늘도, 마늘도 넣고, 절반 푹

넣고. 그다음에 내가 수육을 먹을 때는

이제 물에다가 쫙 삶아. 이런 거

저런 거, 잡내를 없애는 걸 넣고 쫙

한 다음에 맨 마지막에 솔잎을 깔아.

아, 그럼 솔잎의 향이 아, 좋죠. 그래서

그러면은 솔잎을 여기 깔고 깔고 놓고 깔고 응, 덥고 덥고

[음악] 이렇게 오해, 제철 난 감으로 지금

하는 거거든. 왜냐면 단맛이 제철 음식이니까, 단맛이 좋지.

[박수] The dream gone I thought was mine. There's nothing left for me to do.

C over you, C over you. Well, I never more like running away, but why should I go? I couldn't stay

without you. You got me. 거기다 걸쳐서… 거기다 걸치지 마. 아니야.

내가 할게. 그냥 넣어. 오케이. 넣어. 우와, 어마어마한데! 다 어… 다 요 단…

죽 아이 해봤어. 석… 야… 태기가 많이

해봤어. 이거 이거 손으로 야 돼. 손 주고

그지? 기다려봐. 기다려봐. 그지? 그…

그지? 잘한다! 그렇지! 잘한다! 그렇지! 그렇지! 잘라. 아, 이런 디테일이 살아

있네! 아, 살아 있어야지! 우… 없… 이거 하면 사… 화제 다능한 사람이 여기

있었네. 사업도 하고 멀티… 으쌰!

한 번 한 번씩 슬슬 한번 쳐 보겠습니다. 다 맛을 한번 봐야

되겠다. 좋다. 아, 이야야야, 벌써 맛있는 냄새

올라온다. 대박이다! 올라와, 냄새 올라와!

지금 그래요. 딱 냄새만 맡아도 뭔지 알아.

알지, 알지. 이게 맛있는 거다. 야, 그 정도면 정말 긴장에도 해박한

분이네. 아니, 그냥 뭐 해박한 게 아니라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마주할 때 그

냄새 있잖아요. 맛있다! 예,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어우, 엄청 배고파졌어.

맛있다. 이것만 해도 맛있네. [음악]

좀 퍼야지. 이제 아, 야, 이거 이거 느낌 좋아!

느낌 좋지? 느낌이 딱 좋아. 이게 좋아.

이거 봐. 이 점성이 딱이야! 딱 점도, 점도

딱이야! 자, 어이고, 왔어! 예, 왔어! 왔어! 왔어!

왔어! 그럼 이거 담을게. 어디 쪽에… 제

그냥 내려놔. 어떡하나… 내려놓을 거야.

그렇지, 오케이 오케이. 됐어, 간단하네. 사람이 버무리… 버무리…

시작해! 버무리 시작! 오케이 오케이. 저기 많이 버무려 봤잖아, 많이 버무려

봤죠? 양념을 아끼지 말고! 하셔네 아들 말아!

탁! 어우, 이거 굴… 굴… 딱 싸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아, 일단 수육을 기다려요.

아, 오! 이거 먹으면 진짜 [음악] 맛있겠다! 오케이, 첫

번째 배추! 멋지십니다! 이야! 와, 고생하셨어요. 이거

키우느라고… 많이 왔다 싶으면 이게 짜내면 돼. 그렇지?

짜! 야, 근데 이게 자세가 안 나오네. 힘들어. 배 나온

사람들은… 와! 진짜 힘들어. 배 나온

사람들한테 쥐약이야. 이렇게 하는 게

그러잖아. 저거 좀 쳐 봐. 응, 밀어봐! 이게… 이게 안 되는 거야! 아!

미쳐버려! 배 나온 사람들의 진짜

비애… 오늘은 태기는 네가 싼 만큼 가져가! 싼 만큼 가져가고 속도 높여!

똥도 아니고… 싼 만큼 가져가! 싼 만큼 가져가고 그만큼 싸! 또!

가서 그 석종이 싼 거에 하프 가져가고 아이고 그럼

돼지 아무래도 어때요? 아이고 원래 형의 집은 몇

포기 했었어요. 우리 예 한 250포기 해서

우리 우리 장모님 요번에 40포기

한다는데. 응, 40포기 해도 지금 식구들이 총 동원해 가지고 그렇지.

진짜 그렇게 기르는 게 쉽지 않아. 그러니까 숫자로 생각하면 저는 모자란다고

생각해요. 모자라지. 예, 숫자로 생각하면 저는 또 김치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니까 김치 없으면 뭐 밥을 응,

밥상 엎어 버려. 아니, 오죽하면 아니 얘 소원

중에 하나가 김치 박물관을 하는 거래.

그래갖고 뭐 어머, 세상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래? 그러니까 살다 보니까 응 그냥

잊혀지고 그냥 그냥 굴러가는 대로 살았으니까

그냥 살았는데 응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까 이제 너무 하고 싶은 거야. 그게 안 없어졌구나. 그 꿈이네. 꿈은

안 없었죠? 왜 김치를 좋아해서

그거를 하고 싶었던 거니까. 와, 이거

뭐 크다. 응. 야, 김장하는 날이 진짜

최고의 날이죠, 진짜. 1년 중에 예,

얼마 안 남았어. 제, 안 남, 안 남았네.

빨리 먹어야지. 고기? 아, 그렇지. 맛있게

아, 다 좋네. 좋네 좋아. 원정이 고생했지.

왔다 갔다 하느라고. 아유, 그러니까. 주, 이건 또 전라도요.

응. 오메오메, 모가지 벗음 나았네. 섞게

러프만. 으씨. 야, 이게 무엇보다도 양념을 거침없이, 거침없이

군침 주의보🚨 찰떡궁합 보장하는 김장 김치X수육 조합😋 #highlight #유료광고포함 #웰컴투불로촌 EP.45

tvN Joy

채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수육을 삶는다.

물 없이 채소의 채즙으로 수육을 삶는 방법 설명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수육이 뭉그러지지 않고 단단하게 삶아진다.

사과, 양파, 대파 등을 큼지막하게 썰어 바닥에 깐다.

대파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다른 채소들을 얹는다.

물에 삶아 잡내를 제거하고 솔잎을 깔아 향을 더한다.

솔잎을 깔아 수육에 향을 더하는 방법

솔잎의 향이 수육에 더해지는 효과

김치와 수육의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김치와 수육의 조합에 대한 칭찬

김치를 많이 먹는 사람의 김치에 대한 애정

김치 박물관을 하고 싶다는 소망

김장하는 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

완성된 수육의 모양과 향에 대한 묘사

수육을 먹으면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

다양한 방법으로 수육을 만들어 먹은 경험

수육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육즙, 김치와의 조화에 대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