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씻고 들어가요. 씻고 나오는 게

아니고, 그걸 내려놓고 화물을 씻지

않은 채 빠져나옵니다. 증거인멸이 그런

얘기했는데, 그게 아니고 들어갔어요.

그날 구슬 했습니다. 김건일 씨는 나중에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요.

자기가 치성을 들여서 정영신 재판관이

됐다. 이제는 저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이번 12·3 내란의 핵심 인물로 불리는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이 알고 보니 무속인이었던

충격적인 보도를 보니, 앞서 보신 것처럼 김건희가 계엄 이후에 관저에서

구판을 버렸다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됐는데, 김어준 총수가

일전 김건희가 건진 법사에게 계엄령

시간을 점지해 달라 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더 충격적인

건, 단순히 김건희가 관저에서 구판을

버린 것뿐만 아니라 아니나 다를까 계엄 당일 날에도 무석 관련한 무언가

를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이는 곧 보도로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각설하고 도저히 믿기 힘든 김어준

종수의 충격적인 폭로 영상으로 보시고

오겠습니다. 자, 후보가 되지도 않았는데 손에 왕자를 쓴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금처럼 김건희, 윤석열 자기들 운명이

지금 걸렸는데 무속을 의지 안 할까요?

과연 지난주입니다. 관저에 용달차가 들어간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어요.

용달차가 들어간다, 보통 저런 기사를

보면 ‘뭘 싣고 나왔나 보다’라고 생각

할 텐데, 잘 보시면 지금 저기 들어가는 건데 박스를 싣고 들어가요.

싣고 나오는 게 아니고, 그리고 나서 그걸 내려놓고 화물을 씻지 않은 채

빠져나옵니다. 네, 기사도 그렇게 돼 있는데, 오전에 용달차 세 대가 한

대씩 들어갔고, 이 두 대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사짐 박스 등이

실려 있었어요. 보니까, 붙들어 보니까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사짐

센터는 요렇게 안 해요. 저거는 물건을 갖고 들어간 거예요. 갖고

나온 게 아니라 저 기사 처음 나왔을 때 뭐 증거 인멸 이런 얘기

했는데 그게 아니고 들어갔어요. 그날

굿을 했습니다. 저건 굿하는 물건들이

들어 있는 거예요. 김건희 씨는 나중에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해요. 자기가 치성을 들여서 정영신 재판관이 됐다.

그래서 기자들이 취재한다고 나올지 모르겠는데 취재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곧 보도가 나올 거니까 이제 말할게요.

김건희 씨가 개엄 당일 시술을 했어요.

이거는 보도가 나올 거예요. 지금 한참

시술한 의사 붙들고 얘기하는 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개엄 당일날 시술했겠어요? 개엄과 무관한 걸 보여주고 한

것일 것이다. 이렇게 이제 해석들을 하거든요. 정반대입니다. 김건희 씨

말입니다. 신경이 예뻐 보이려고… 어, 제 말을 못 알아듣게 뻔한데…

잘 취재해 보세요. 그러고도 남을 자료들이니까 잘 취재해 보세요. 현재에서

또 주심이 정영 씨가 재판관이 된 것도

못 믿으시죠? 예, 이게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영 씨가 재판관? 전 못 믿어요. 김건희 씨는 구슬에서 그렇다고

스스로 믿는 거라고 저는 전해 들었는데,

있어요. 보니까 확실히, 복수로

있습니다. 예, 김 씨가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이 자기 사람들은 자기를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죠. 본인은 놀라운 사람을 쓰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있는데, 그런데 그 사람들이 자기 자신보다 김권일 씨를

더 위할 거라는 착각을 해요. 모두는 자기 편입니다. 이 판국에, 이 판국에

아무도 자기 목숨을 보증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 모두 자신의 편이에요.

근데 김건희 씨 같은 유명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저 사람이 나를 위해 충성해 줄 것이다, 같이 순장될

것이다라는 착각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분들도 살아야

되니까 열심히 양다리를 걸칩니다.

솔직히 말해 저도 도저히 김어준 총수의 폭로를 못 믿겠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토론회 나올 때 손에 왕자를 쓰고, 압박에 흰털을 붙이고

나오는 기행을 하고도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됐다는 게 더 골때리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반복해서 말하지만, 12·3 내란의 핵심인 노상원

마저 무속인이었던 윤석열-김건희 부부 주변에 있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제대로 된 인간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에 비춰보면, 개엄

이후 관저에서 구판을 버리고, 개엄 당일날 신게(新鞋) 이뻐 보이려 시술을

받았다 얘기는 애교 수준으로 보일 지경인데, 그 와중에 제가

의미심장하게 들은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정형식 재판관입니다. 물론 제아무리

정형식이라도 윤석열 탄핵을 기각하는 기괴한 짓을 하기는 힘들 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내란 음모 윤석열과 내란 음모 김건희가 저렇게

병적으로 정형식을 믿는 걸 보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지경이 되니 정형식이 단순히

구적(舊籍)이라서 윤건희 부부가 믿는 게 아니라, 심지어는 무속 관련된 것으로

여겼기에 저렇게까지 맹신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될 지경인데, 아무튼

김어준 씨의 믿기 힘든 폭로가 과연

추후에라도 검증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난

대선에서 여론 조작을 비롯해 언론의 병적인 선동 덕분에 저런 정신

상태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권력을 잡았다는

겁니다. 따라서 민주진영이 지난 2년

반을 교훈 삼아 반드시 저 무속·내란

세력들을 잔인하리만치 단죄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건희, 계엄 이후 관저에서 굿판' 김어준 추가 폭로! 충격적

정치를 예능만큼 재밌고 쉽게 풀겠습니다.


정치는 예능이다

용달차가 박스를 싣고 관저에 들어갔으나, 비어있는 박스를 씻지 않고 나왔다는 내용

김건희 씨가 굿을 했다는 주장과, 정영신 재판관 임명과의 연관성 제기

김건희의 계엄 관련 무속 행위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이었다는 충격적인 보도 언급

김건희가 계엄 이후 관저에서 굿을 했다는 주장

김건희가 건진 법사에게 계엄령 시간을 점지해 달라고 했다는 제보 언급

계엄 당일 무속 관련 행위를 했다는 주장

이사짐센터의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사용하지 않은 박스를 싣고 들어갔다는 점 강조

증거인멸이 아닌 굿 관련 물품 반입이라는 주장

굿에 사용된 물건들이 들어있었다는 주장

계엄 당일 김건희 씨가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과, 그 이유에 대한 추측 제기

정영신 재판관 임명과 무속 의혹 연관성 및 김건희의 착각

정영신 재판관 임명이 우연이 아닐 가능성 제기

김건희 씨가 굿을 통해 정영신 재판관 임명이 이루어졌다고 믿었다는 주장

김건희 측에 여러 파이프라인이 있다는 주장

김건희 씨가 자신의 사람들이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한다는 분석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충성하고, 함께 순장될 것이라는 김건희 씨의 착각 지적

김어준 총수의 폭로에 대한 신뢰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비판적 시각 제시

12·3 내란의 핵심 인물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이었던 점 강조

김건희의 계엄 관련 행위들을 애교 수준으로 평가절하하는 시각 제시

정영신 재판관에 대한 김건희 부부의 맹신에 대한 우려 표명

대선에서의 여론 조작과 언론의 선동으로 인해 무속·내란 세력이 권력을 잡았다는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