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검은 거 같지? 너 어… 저게 뭐예요? 아…

뭐야? 이 뭐야? 일본이니까 이거 사어 같잖아요. 아…

오, 남성용이에요? 저게 아니… 이거는 그냥… 그냥 실… 실… 혹시…

그러면 여기서 피팅하시는 건 아니죠? 그때는 잠깐 뒤를… 딜을 버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러면 두루마기처럼만 나올 수 있는 거 아니야?

리가 이렇게 튀어나와 있잖아요. 아, 뭐야? 나를…

왜 나를… [박수] 왜? 아고, 사랑스러워라. 자꾸 김동현 형으로 가는…

아, 날 좋아요? 요즘 어… 도큐… 뭐야? 아니…

지금… 아니, 지금 해외 촬영을 갔어요.

우리가 4회 만에 해외 촬영? 아, 이거 짠남자 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아니…

해외 촬영을 가… 아, 저희가 일본으로…

이제 부득이하게 갈 수밖에 없어서 해외 촬영을 갔는데, 최소 인원으로 갔고…

그리고 몇 분은 배 타고 가셨어요. 네, 탄 건 아니에요. 직접 제가…

듣기로 세 분이서 갔는데, 두 분이…

카메라 들고 뭐 조명 그런 거 없고, 그러니까 되게 힘들게 고생 진짜 많이…

하셨대요. 그래도 엔저 때 가서 다행입니다. 그렇죠, 뭐. 비행기 값도

뭐가 될까 같지 않아요. 여기가 앨본이고 제가 아는 생

집에서 월세를 내고 같이 올 때마다 습니다. 아, 그래서 인터뷰를

방에서는 못 하는군요. 아, 월세 안 되는 거 아

월세 안 되는 게 미안하긴 한데, 살이 쪄도

되셔도 진짜 몸이… 어… 추석 씨

SNS 와… 와… 역시 남자는 기네요. 와… 멋있다. 아이디어를 새로 찾겠지, 진짜

멋있네. 아, 진짜 이런 아저씨가 되고

싶어요. 아, 멋있다. 제가 뭐 현역 때부터 주송

형을 제가 롤 모델로 삼고 있었거든요.

그냥… 그냥 멋있어요. 볼 때마다 형

따라가고 싶다. 이렇게 옷을 입고 싶다.

이런 큰 육체를 얻고 싶다. 이런 게 계속

생각나요. 빨리… 조금이라도 빨리 서은이

형을 따라잡으려면 이런 약을 먹을

수밖에 없어. 어, 뭐냐? 효율적으로 그를

붙여야 돼. 아, 뭐가 이렇게 많아? [음악]

처음에 계기는 조금이라도 최송경 같은 몸을 얻고 싶어서 운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그런 보충제 같은 것을 먹으면 빨리 근육을 얻을 수 있다는 이유로

근데 처음에는 그게 이유였는데, 사고 싶은, 먹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주문을 하다 보니까 이게 쌓인 게 한 300만 원 쉽게 넘을

거예요. 300만 원 썼지. 아, 무슨 약을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너무 많이 먹으면 간이

못 견뎌. 간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면서

그냥 먹어. 이건 무조건 그러면 못

모르겠어. 건강에 리스크. 그리고 미친 듯이 향상을 느끼게 해주는 효

과가 있대. 벨 아니야. 운동만 하면 야, 저 안 그래도 되는데 저거 기전에

이렇게 진짜 효과를 느끼긴 해요.

실제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를

느끼지 않아요. 왜? 왜냐면은 죄송한데 너무 솔직한 거

그러니까 종류가 많으니까 뭐 때문에 효과를 받는지도 모르겠지. 어느

그 어디서 확인해? 어떻게 알아? 그러니까 하나씩 맞춰. 맞아, 맞아.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 건지도 모르면서. 어, 아, 이게 적금으로 사는데 어

즉흥적으로 구매? 이게 600만 원이라고? 와!

1,600만 원이라고? 아니, 저거는 와… 저건 좀

심한데요. 중고차보다 비싼데요. 저게

사셨어요. 그것을 보면서 저는 아, 진짜 그 하이 스펙 로드 바이크를 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거든요. 너 왜 그렇게 된 거야? 근데 아, 이게 저 성격적으로 이게

돌발적으로 뭔가 사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 아까 서훈이 몸이랑 비교를

하면 진짜 오히려 충분히 좋으신데

제가 봤을 때 너무 밋밋해요. 어색하고 똑같지 않으세요?

파일로 되게 차이가 나네요. 형이 입으면 이렇게 안 됐는데, 왜 이렇게 다 좀…

다르긴 하네요. 그죠? 아, 머리가 젖으면 편해요.

뭐예요? 아, 샴푸 안 쓰세요? 샴푸 저는…

샴푸나 비누 같은 것을 안 써요.

저거는 괜찮네요. 저보다 더 심한 사람 처음 봤어요. 혹시 노푸 중이세요?

노푸? 이것은 뭐 잔스 그런 거 아니고…

제가 뭐 기름이 빠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건조하는 것도 그렇고, 가루도…

세 번 샤워를 하니까 그때마다 비누로…

씻고 있으면은 이제 건조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전에만 딱 한 번 비누로 몸을, 온몸을 씻어요.

그래, 그렇게 하면 약식으로 그럴 수 있어요. 오케이, 인정.

오케이네. 안녕하세요. 여기가 제가 저산소…

공간에서 뛰는 그런 헬스 기구 있거든요. 그걸 제가 챙겨 놓고, 오전 중에 운동을…

해요. 안에 공간을 1000m 정도 거리 있잖아요? 그 저산소 상황을 만들면 진짜…

잘 [음악] 돼요. 이것은 거의 매일 하는데 크로스

경험식으로 저 하고 있어요. 이것도 다른 SNS 하시는 걸 봐서 제가

그걸 따라 합니다. [음악] 어깨도 넓어지고 체력도 키울 수 있고

어느 정도 넘을 수 있을 정도의 근데, 운동을 잘 배우고 해야

될 것 같은데, 마음에 안 드는가 봤어요. 왜냐면

트레이너 씨는 불편해, 불편하다는 아니

근데 아니, 그게 정말 평생을 운동을 하신 분인데 어떻게 마음이 안 들어요?

지금 너무 막, 또 진국으로 만들고

또 몸을 만들려고 그러는데 저 운동

아, 이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웨이트도 하고 서킷도 하고, 일단 저

지켜볼게요. 예, 아니 좀 혼재돼 있어요.

[웃음] [음악]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데, 충분히

좋은데, 왜 그래야 돼? 그래야 죄송하면 다 돼. 거기

[음악] [박수] [음악] 추성, 거의 종교. 오히려 추성 형님이

이거 보면 약간 무서워할 것 같아요. 아,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왜 그렇게 멋있는 거냐? 야, 따라 잡을 거예요. 무조건 기다리고

있어요. 무서워? 괜찮아요. 지금 산소가

없어서 약간 정신이 몽롱해. 아니, 저 입술이… 하… 입술이 너무 어지러

어지러워서 생각 없이 그냥 말을 하는

거야. 저산소증에 걸리겠어. 근데 대씨,

그 몸 만들려면 나한테 와요. 야, 도와줄게. 나한테 와. 아,

진짜요? 아, 그건 너무 좋죠. 이러다가

성운이 형이 아니라 전국이 형으로… 그건 너무

좋지. 일본 개그맨 같았어. [음악]

방금 서원이가 이렇게 뭔가 광고 찍고

있는데 주성이 대기 위해서 한 컷 여기서 챙겨 다녀. 아, 선글라스! 아, 성운이 형

선글라스! 와, 너무 비슷해. 카키는 블랙이야.

무조건! 이것은 주성우 형이 방송에서 입었던 똑같은 세트업이야! 리틀 추네! 그

[#짠남자] 정대세씨 혹시 목숨이 두개인가요? 김종국 티팬티 입히기에 나선 추성훈 따라쟁이 정대세ㅣ#김종국 #정대세 MBC241016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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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촬영 중 의상 및 소품에 대한 묘사

4회 만에 해외 촬영에 대한 놀라움과 설명

최소 인원으로 촬영하고 일부는 배를 타고 이동한 어려운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

정대세의 롤 모델 추성훈과 몸 관리

추성훈을 롤 모델로 삼고 그의 몸매를 동경하는 마음을 표현

추성훈과 같은 몸을 만들고자 운동과 보충제 섭취를 시작한 계기 설명

충동적인 구매 습관에 대한 언급

정대세의 독특한 샤워 습관과 소비 습관

샴푸와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노푸에 대한 언급

건조함을 싫어해 하루 한 번만 샤워하는 습관 설명

저산소 훈련 기구를 이용한 운동 습관

추성훈이 입었던 옷을 따라 사 입는 모습

추성훈의 스타일을 따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

추성훈의 슈트 스타일을 보고 맞춤 정장을 맞추기로 결정한 이유

맞춤 정장 제작 경험과 비용 언급

정장 구매 후 넥타이 등 추가 구매 고려

정체불명의 장소에 대한 묘사와 호기심

장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만화와의 연관성 언급

추성훈을 따라 티팬티를 입으려는 시도

마지막으로 티팬티를 직접 착용하는 모습